Skip to content

조회 수 33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최종오입니다.

 

저는 안식교인이자 JLBABC의 운영자입니다.

안식교의 정식 목회자로서 사역을 하다가 2004년도에 여러 가지 사정으로 사직을 했지요.

 

안식교단은 오래전부터 모든 목회자가 정부에 갑종근로소득세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회세습, 가정파괴, 금전사고 등, 요즘 기독교계에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들이 안식교단에는 거의 없음을 누구라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안식교단에서도 혈연, 지연, 학연을 배경으로 형성된 신분계층은 존재합니다.

 

안식교는 다른 기독교 단체와는 구별되는 교리가 약간 더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일반 교회와 대동소이하지요.

그런 이유로 안식교단은 비교적 배타적인 한민족의 문화가운데서도 110년간 존재해올 수 있었던 것이죠.

 

안식교회에도 박.., .., 등과 같이 안식교를 떠나 교주가 되어 사회적인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있는 몇몇 교주들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안식교를 떠난 더 이상 안식교인이 아닌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들조차 다른 단체에 비해서는 거의 없다시피 한 교단이 바로 안식교단입니다.

 

여러분이 JLBABC가 안식교회의 방송임을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분들 중에 몇은 사명감을 가지고 그 사실을 공개하는 일도 종종 봐왔죠.

항상 신변을 거의 공개하고 사는 저로서는 그런 말을 듣는 것이 상당히 고역스럽습니다.

 

JLBABC가 대내외적으로 안식교인이 운영하는 방송이라고 떳떳하게 말하고 싶은 건 정작 제 자신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음을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JLBABC는 안식교를 이단이라 하는 외부세력보다 안식교 내부의 기득권층으로부터 더 환영받지 못하는 실정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형편에 제가 JLBABC를 안식교 공식 방송인 것처럼 홍보한다면 오히려 안식교측에서 그러한 일들을 제재하기 위한 어떤 조치를 취할 지도 모릅니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저는 복지관, 건강센타, 요리강습, 세계복음..협회,.. 등 이런 안식교회 측이 타 단체의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해 주로 쓰는 방식을 취하지 않고 JLBABC가 안식교에서 인정받는 방송임을 떳떳하고 당당하게 밝혔을 겁니다.

 

JLBABC는 안식교인이 아닌 사람들을 안식교단으로 끌어들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니 어쩌면 그 반대일지도 모르지요.

현재 안식교단은 딱 안식교단의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만 잔류할 수 있는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형편에 소중한 사람들을 무책임하게 무조건 이쪽으로 이끌어 들일 수는 없는 일이지요.

 

안식교회는 사회적, 도덕적인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양호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종교적으로 완전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그들의 상태는 그들이 추구하는 사상과 이념과는 현격하게 동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JLBABC는 안식교가 아닌 다른 단체에는 아주 신사적으로 대하면서도 안식교에 대해서는 아주 신랄하게 비평을 하는 겁니다.

그만큼 안식교인으로서 안식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깊은 것이죠.

내부의 정화와 향상이 타 단체를 분석하고 공격하는 일보다 훨씬 더 강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만약 JLBABC가 본격적으로 전도를 시작한다면 그것은 안식교회가 그들이 표방하는 이상과 대동소이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엔 전지전능하고 사랑 자체이신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도덕적, 존재적 불완전체임이 성경적으로, 자체점검 적으로 증명된 최종오가 있습니다.

거기에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3:16)신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아야 마땅한 70억 인구가 있습니다.

이것이 최종오의 JLBABC’를 존재하게 하는 기본적인 이성과 감성입니다.

 

아무쪼록 JLBABC를 접하는 모든 분들과 또 그분들이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들에 하늘의 복이 넘쳐흐르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 글은 필자가 인터넷으로 작업을 하는 도중 우연히 발견한 JLBABC에 대한 어떤 네티즌들의 글들을 보고 쓴 것입니다.)

 

<방송듣기>

최종오의 1% 75- 사무엘서 44(다윗과 600)

http://www.podbbang.com/ch/6532?e=21699148

 

*스마트 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플레이 스토어로 가서 팟빵을 다운로드 받으면 팥 모양의 앱이 바탕화면에 설치되는데, 그 앱을 클릭해서 팟빵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에 왼쪽 상단의 를 누르면 검색창 나타나는데, 그 검색창에 최종오'를 검색하여 최종오의 JLBABC'를 클릭하여 화면을 띄어서 오른쪽 하단에 있는 파란 바탕색에 있는 세 줄의 하얀 선들을 클릭하면 구독하기가 나타나는데 그것을 누르면 JLBABC가 인터넷의 즐겨찾기처럼 구독목록에 저장되는데, 방송을 청취하고 싶을 때마다 구독목록에 있는 ‘JLBABC’로 들어가서 원하는 방송을 클릭하여 청취하면 됩니다.

sfkorean.com 후기(재현).jpg


sfkorean.com 후기2(재현).jpg


박미영 운전석.jpg


  • ?
    양호 2015.05.03 15:47
    안식교회는 사회적, 도덕적인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양호한 상태입니다.

    ?

    제논에 물대기식 평가 자체가 안식교는 사회적,도덕적으로 매우 불량한 상태임을 말해줌.
  • ?
    최종오 2015.05.03 16:12
    양호님,
    그러고 보니 그거 엄청 잘못 쓴 말이네요.
    그거 다른 부담스러운 말을 중화시키기 위해 의식적으로 삽입한 문구인데 역시 좋지 않은 시도였습니다.
    하지만 이왕 올린 거 수정하지 않고 한 번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양호'라는 아이디가 참 마음에 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3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8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9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93
12865 개 풀소리 (갈가마귀님 참조) 최인 2012.12.13 1364
12864 개고기 진짜로 삶아 먹기 10 김균 2014.10.28 649
12863 개구리와 도룡뇽 차이 하주민 2014.10.08 425
12862 개기 월식 영상 10/8/2014 6 김운혁 2014.10.08 395
12861 개기 일식과 개기 월식에 대해 김운혁 2015.05.16 277
12860 개꼬리 삼년 굴뚝에 넣으면 변할까? 김균 2014.05.06 698
12859 개꿈의 대가 2 김균 2015.06.24 377
12858 개꿈의 대가-2 막 마셔 2015.06.24 120
12857 개꿈인줄도 모르고... 7 돌베개 2014.12.18 504
12856 개념 같은 소리~ 10 최인 2012.12.27 1601
12855 개누리.박근혜 탄핵...ㅋㅋㅋ 2 개누리 2016.07.25 98
12854 개도 안 걸린다는 오뉴월 감기에 걸려서 개도 안 물어가는 조사심판 이야기하는 나는 매우 불행하다 3 김균 2016.07.26 220
12853 개독교 목사-넝마 말세님들 참조 5 로산 2012.04.05 4475
12852 개독교와 개판 오분전. 청교도님을 포함한 이곳의 예수쟁이들에게. 나이롱신자 2013.11.17 1351
12851 개떡 같은 내 인생... 8 fm 2011.03.23 8689
12850 개똥만도 못한 일이다. 西草타운 2012.06.11 1947
12849 개똥밭에 뒹굴어도 이생이 최고라는데 3 로산 2012.08.07 1745
12848 개똥밭에서-박성술 장로님 8 김균 2016.07.14 321
12847 개밥 3 김균 2014.06.17 770
12846 개보다 나은 사람들을 위한.... 1 로산 2012.09.15 1317
12845 개보다 못함 사람목숨 3 한길이 2012.04.25 1512
12844 개뻥쟁이님들에게 1 뻥아니야? 2014.11.20 453
12843 개뿔, 정서같은 소리.. 13 김성진 2011.11.30 1586
12842 개뿔도 모르는것들이 2 바이블 2013.01.05 1842
12841 개뿔중에 왕개뿔 김성진 의사.. 16 김 성 진 2011.08.26 1916
12840 개성공단 임금이 마트로 가는거 알아요? 8 닥대가리국무위원 2016.02.15 102
12839 개성공단 폐쇄 박근혜 독단으로 드러나...통일부 '잠정중단론' 묵살 서울의 소리 2016.02.14 60
12838 개성공단 폐쇄는 잘한일.. (대표님 참조) 1 헛 교수 2016.02.16 57
12837 개성공단 폐쇄철회 국민 대모가 일어나기를 바라시는 하현기님께 8 맹구 2016.02.21 94
12836 개성공단건설에 노가다로 참여했던 사람으로서 몇마디 4 노동자 2016.02.21 108
12835 개성공단과 답십리 봉제공장 로산 2011.01.31 1582
12834 개성공단에 4년 머문 학자 "북측 숙련공 中에 배치되면…" 8 뉴즈 2016.02.12 101
12833 개성공단에 가보자 1 궁금이 2016.02.14 57
12832 개신교 단체, 서울시에 '봉은사역' 역명 철회 요구 2 만일 2015.02.26 341
12831 개신교 단체들 "한기총 해체운동 시작"...........우리 재림교회도 나섭시다. 소녀시대 2011.03.15 3154
12830 개신교 목사의 안식일 옹호-미 한인 사회에 불붙은 안식일 주일 논쟁!!! 3 정무흠 2012.05.20 2892
12829 개신교 목회자 190명 "강동원 의원이 옳다" 1 총체적부정 2015.10.22 180
» 개신교, 심지어는 안식교에서도 배척받는 JLBABC 2 file 최종오 2015.05.03 333
12827 개신교인들이 가톨릭 신부에게서 배울 점은 2 아기자기 2015.11.12 174
12826 개신교인은 우리의 형제인가요? 형제 2015.08.04 102
12825 개신교회 vs 안식일교회 미주 진리토론 1-1 2 토론 2016.06.12 218
12824 개에게 심하게 물린 경우(하문하답: 고소문제) 최종오 2014.06.19 1068
12823 개와 고양이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6 아기자기 2013.08.26 1773
12822 개인의 잘못 희망 2015.02.24 155
12821 개인회생 및 파산에 대한 무료상담 안내 김남윤 2014.07.09 562
12820 개종과 개신 4 fallbaram 2013.12.27 1268
12819 개죽음과 산송장,,,갈때까지간다. 4 행복한고문 2014.04.04 1028
12818 개지/랄 6 로산 2012.10.15 1607
12817 개천에서 나는 용에 대하여 1 김원일 2015.04.03 283
12816 개콘보다 재미있는 국회 인사청문회 궁민 2014.02.12 1341
12815 개표 도득질 사례와 법안 개정안 상정취지 2 국회 2015.08.19 85
12814 개풀 뜯어먹는 소리 7 최인 2012.12.12 1092
12813 개헌보다 선거제도 개혁이 우선이다 친일청산 2016.09.01 113
12812 개혁과 부흥이란? 교과 공부를 하다가 하도 답답하여서 2 지경야인 2013.08.09 1082
12811 개혁운동교회 조직이 예언되어 있는가?(네 그렇습니다) 6 file 루터 2015.04.12 309
12810 개혁운동에 대해?-재림교회에서 질문할 수 있는 예상질문 모음 3 file 루터 2015.04.13 328
12809 개혁의 의지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 로산 2011.04.04 5203
12808 개혁이라는 짬뽕 김주영 2010.11.20 1726
12807 개혁자 그리고 개종자 로산 2012.03.21 1333
12806 개혁자 그리고 변절자 로산 2011.09.17 1591
12805 개혁자 엘리야(뉴스앤조이 이영재 목사) 1 빈민 2014.03.09 1191
12804 객관성? 푸 하하하하하하하.....코메디야 코메디. 4 코메디 2014.05.16 863
12803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프리메이슨 1 바이블 2013.01.09 2110
12802 갸우뚱님의 정체는? 갸우뚱 2012.02.22 1032
12801 거 참 생각할수록 고약한 표현 - "민스다 ㄴㅁ들" 8 김주영 2012.10.28 1731
12800 거~ 참 !!!!!! 1 마실 2016.02.07 121
12799 거기 누구 처방 가진 사람 없소? 3 file 아기자기 2013.09.18 2523
12798 거기서 나오라. 베네통과 홍세화 베네통 2011.05.09 1773
12797 거꾸로 가는 시계 무실 2013.11.27 1409
12796 거꾸로 불구자 3 아기자기 2015.01.01 572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