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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여년전 예수님의 초림시에도

당시에 가장 학식이 뛰어난 서기관, 제사장, 장로 등의 대부분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때처럼 지금도

재림교인이 아닌 대부분의 신학박사나 유명목사들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예언의 신이나

선지자로서의 엘렌화잇의 봉사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교회증언 8, 22>

 

복음사업을 무력하게 만드는 것은

성령의 부재(不在)이다.

 

학식재간능변선천적 혹은 후천적인 온갖 재능

소유하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영의 임재가 없으면,

사람의 마음을 전혀 감동시킬 수 없고

결코 죄인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지 못할 것이다.

 

 

그 반면에 만일 그들이 그리스도와 연결된다면,

가장 보잘것없고 무식한 그분의 제자라도

사람의 마음에 호소하는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우주에서 가장 고상한 감화

흘러 나가게 하는 통로로 삼으신다.

 

 

이것이 우리가 능력을 받을 수 있는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성령의 선물에 주리고 목말라 하지 않는가?

 

왜 우리는

성령에 대하여 말하고,

성령을 받기위해 기도하고,

성령에 관해 설교하지 않는가?

 

주께서는

부모가 자식에게 좋은 선물을 주는 것 이상으로

우리에게 성령을 주고자 하신다.

 

 

모든 교역자는

성령의 침례를 위하여

하나님께 탄원해야 한다.

 

특별한 도움하늘의 지혜를 얻기 위해

함께 기도하는 모임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할 때 그들은

지혜롭게 계획하고

그 계획을 실행하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특별히 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선교사들에게 성령으로 침례를 주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교역자들에게 성령의 임재가 함께 하면

목사나 선교사들이 진리를 제시할 때

세상의 명성과 영광이 줄 수 없는 능력이 주어질 것이다.

 

성령께서는

모든 비상 사태에서,

친척들의 박정함과 세상의 증오 속에서,

또한 그들 스스로의 불완전과 실수를 깨닫는 중에

투쟁하고 씨름하는 영혼들에게 지탱해 주는 힘을 주신다.

 

 

하나님을 위한 열성

큰 능력으로 진리를 증거하도록

제자들을 움직였다.

 

이 열성이,

구속의 사랑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말해 주고자 하는 결심으로 우리의 마음을 불붙여야 하지 않겠는가?

 

오늘날도 열렬하고 꾸준한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의 영께서 오셔서

봉사를 위한 능력으로 사람들을 충만하게 하셔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왜 교회는 이처럼 연약하고 생명력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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