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에 일어난 네팔 지진과 하나님의 메세지 ... 카스다에서 펌

by 따르릉 posted May 04, 2015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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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하

이번에 발생한 네팔의 강력한 지진으로 안타깝게도

수많은 사람들이 사상을 당하고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아비규환의 혼란과 혼돈 속에서도

현지 파송된 1000명 선교사들의 소식에 의하면,

 

지진이 토요일 오전 11시50분경 안식일 예배드리는 시간에 발생했기 때문에

재림 교인들의 집은 지진으로 무너지고 재산에는 피해가 있었으나 다행히

교회에 온 교인들은 한 사람의 부상자도 없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만약 교인이라도 세속적인 일로 안식일에 집이나 학교나 사업장이나 직장에 있었다면

이번 지진의 재앙으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못했을 것은 뻔한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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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마태복음 24장에 예언하신대로 마지막이 다가올수록 지구상에 예측 불허의

각종 사고와 재난들이 증폭될 것이며 하나님의 율법을 경시하고 무시하는 불순종하는

이 세상에 무서운 재앙들이 부어질 것입니다.

 

특히 소돔과 고모라 도성과 같은 우상과 이교 신앙이 운집해 있는 타락한 죄악의 도시와

나라들과 각종 범죄와 악행이 들끓는 곳에 하나님의 형벌이 집중되고 가중될 것입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24:6~8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눅2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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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어지고 있는 하나님 영과 네 천사 바람

“제지하시는 하나님의 영은 지금 벌써 세상에서 거두어지고 있다. 태풍과 폭풍우와 불과 홍수와 재앙들이 바다와 육지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속적으로 빨리 잇따라 일어난다. 우리 주위에서 더욱 짙어가는 징조들, 하나님의 아들의 오심이 임박함을 말하여 주는 징조들이 일어나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 참된 원인의 탓으로 돌릴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사람들은 파수하는 천사들이 네 바람을 붙들어서 하나님의 종들이 인을 맞기까지 그 바람으로 불지 못하게 하는 것을 식별해 낼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천사들에게 명하사 바람을 놓으라고 하실 때에는 붓으로 묘사할 수 없는 그러한 심한 투쟁의 광경이 벌어질 것이다. 만일 그대가 휘장을 걷어 올리고 하나님의 목적과 저주받은 세상에 바야흐로 임할 심판을 식별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대 자신의 태도를 그대가 볼 수 있다면 그대는 그대 자신의 영혼과 그대의 동료 인간들의 영혼을 인하여 두려워하며 떨 것이다. 가슴을 찢는 듯한 진지한 애통의 기도가 하늘에 올라갈 것이다. 그대는 그대의 영적인 눈멂과 타락을 자복하면서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통곡할 것이다.”― 6T, 406, 408.

 

율법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호해 줄 건물은 없다

 “주님의 때가 이를 때에, 거만하고 야망에 찬 인간들이 마음의 아무런 변화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구원하기에 능하셨던 손이 파멸시키는데도 능하실 것이라는 것을 발견하리라는 교훈을 받았다. 세상의 어떤 능력도 하나님의 손을 멈추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하고 오만하게 행한 사람에게 보응하실 하나님의 예정된 시간이 이를 때, 어떤 재료를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멸망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해 줄 건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엘렌 지 화잇 자서전 ! p.414

 

율법을 경시하고 불순종하는 재림교인들에게 형벌이 더 크게 임함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배워서 순종할 수 있는 기회를 세상에 주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통하여 진리의 빛을 사람들에게 주셨다. 그분은 그들에게 경고와 권면과 훈계의 말씀을 주셨다. 그러나, 그분의 음성을 순종하는 자는 별로 없다. 유대 민족처럼 대다수의 사람들, 심지어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자들까지도, 그들의 우월한 이점(利点)은 자랑하고 있지만 그 큰 축복에 대하여는 하나님께 보답하지 않는다. 무한한 자비로써 마지막 경고의 기별이 세상에 전파되어, 그리스도께서 문 앞에 서 계심이 알려지고, 하나님의 범해진 율법에 주의를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홍수전의 사람들이 조소로써 노아의 경고를 거절했던 것처럼, 쾌락을 사랑하는 오늘날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충성된 종들의 기별을 거절할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자들에게 그분의 진노가 바야흐로 내리려 하고 있는 때에, 세상은 변함없이 그대로 돌아가고, 세속적 사업과 쾌락에 몰두하는 일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자비하신 우리 구주께서는 이 시대에 당신을 따르는 자들을 에워싸게 될 위험을 미리 보시고 그들에게 특별한 경고를 하셨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눅 21:34-36). 만일, 교회가 세상과 유사한 길을 따를 것 같으면, 그들은 세상과 동일한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다. 동일한 운명이라기보다 그들은 더 큰 빛을 받았기 때문에, 그들의 형벌은 회개하지 않은 자들의 형벌보다 더욱 클 것이다. 우리는 한 백성으로서, 세상에 있는 어떤 다른 백성보다 진보된 진리를 가지고 있노라고 공언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생애와 품성은 우리가 공언하는 그 믿음과 조화되어야 한다. 의인들이 귀중한 알곡처럼 하늘 창고에 들어가기 위하여 다발로 묶여지는 한편, 악인들은 가라지처럼 마지막 큰 날의 불에 태워지기 위하여 모아지고 있는 날이 우리 앞에 박두해 있다.“-증언보감 2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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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나의 자녀들은 안식일에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안식일 성수는 안전보장의 표 

“우리가 우리의 충성심을 입증해야 할 것은 바로 이 점이다. 하나님께서 각 시대를 통하여 당신의 백성을 취급하신 역사는 그분께서 엄격한 순종을 요구하신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멸망시키는 천사가 애굽 땅을 두루 다니면서 사람과 짐승의 처음난 것을 죽이고자 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자녀들을 그들과 함께 집 안에 넣어 두고, 문설주에 피를 바르고, 아무도 집 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애굽인들과 함께 있는 것이 발견되면 그들과 함께 멸망당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만일, 어떤 이스라엘 사람이 그의 집 문에 피로써 표를 하는 일을 등한히 해놓고 하나님의 천사는 히브리인과 애굽인을 구별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가정해 보자. 하늘의 사자들이 그 집을 지켜주기 위하여 서 있었겠는가? 우리는 이 교훈을 우리 자신에게 적용시켜야 한다. 멸망시키는 천사는 이 땅을 두루 다니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표가 쳐져야 한다. 그 표는 바로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일을 지키는 표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뜻과 판단을 좇아서는 안 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화친해질 것이라고 우쭐해져서도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한 당신의 중재와 관련된 특정 부분의 행동을 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신다. 그 조건들을 이루는 자들에게는 그분의 약속이 성취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훈을 떠나서 자기 자신이 택한 길을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이 땅에 이를 때 악인들과 함께 멸망당할 것이다. 만일, 부모들이 자녀들을 세상 사람들과 함께 교육받도록 허용하고 안식일을 평범한 날로 만들 것 같으면, 하나님의 인이 그들에게 쳐질 수 없다. 그들은 세상과 함께 멸망당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들의 피에 대한 책임이 부모들에게로 돌아가지 않겠는가? 그러나,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자녀들에게 성실하게 가르치고, 그들을 부모의 권위에 순종하게 하고, 믿음과 기도로써 그들을 하나님께 위탁할 것 같으면, 그분께서는 우리의 노력에 협력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 그렇게 하시기로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하늘의 형벌이 이 땅 위에 두루 편만해질 때, 그들은 우리와 함께 여호와의 은밀한 장막 속에 감추어질 것이다.” 교회에 보내는 권면 ! p.269

 

 “당신의 은혜를 거절하는 자들에게는 매우 무서운 유다의 사자가, 순종하고 충실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실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자들에게 공포와 진노를 안겨준 불기둥이 당신의 계명을 지킨 자들에게는 빛과 은혜와 구원의 표징이다. 반역자들을 치시기에 강한 팔은 충성된 사람들을 구원하기에 강할 것이다.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모두 구원을 얻을 것이다."- 사도행적 p.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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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송자

    2015.05.02 13:45

    박금하 장로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디에 ...?

    네팔의 지진으로 또 세계가 경악하네요.

    안식일에 일어난 메세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하지 말아야죠.

    감사합니다. 

    댓글

  • 이상락

    2015.05.02 14:46

    존경하는 박금하 장로님!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기별입니다.

    나를 살피고 반성하면서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박금하

    2015.05.02 16:08

    이상락 목사님,

    고송자 집사님 정말 반갑습니다.

     

    가정 아침예배 드리고 아침 먹고 오니 댓글을 다셨군요.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이지만,

    네팔 국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 재림교회 각종 단체들이 그곳에서

    열심히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고통과 눈물과 슬픔과 질병과 사망이 없는 주님의 나라가 더욱 그리워지는군요.

    감사합니다. 

    댓글

  • 정영근

    2015.05.02 17:31

    박금하 장로님!

    안계셔서 허전했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장로님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역시 신앙신조에 입각한 글 역시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박금하 장로님!

    댓글

  • 박금하

    2015.05.02 18:53

    정영근 목사님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시니 행복합니다.

     

    안식일의 신성성과 중요성이 붕괴되는 시대에

    진정한 안식일 개혁과 회복을 위해 분투해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금하
이번에 발생한 네팔의 강력한 지진으로 안타깝게도
수많은 사람들이 사상을 당하고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아비규환의 혼란과 혼돈 속에서도
현지 파송된 1000명 선교사들의 소식에 의하면,

지진이 토요일 오전 11시50분경 안식일 예배드리는 시간에 발생했기 때문에
재림 교인들의 집은 지진으로 무너지고 재산에는 피해가 있었으나 다행히
교회에 온 교인들은 한 사람의 부상자도 없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만약 교인이라도 세속적인 일로 안식일에 집이나 학교나 사업장이나 직장에 있었다면
이번 지진의 재앙으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못했을 것은 뻔한 이치입니다.



한심한 신앙
박금하 장로같이 프로그램된 것 같은 조재경 장로에게 가끔 괜찮은 발언을 하는 사람이 아래와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신앙 영역에 있어서 판단력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박금하 장로 말대로라면 지진이 안식일 예배 시간에 일어난 일이라 예배당 밖에 있었던 사람들은 다 죽거나 다쳐야 하지 않을까? 그럼 그 시간에 예배당 밖에 있었던 사람들은 다 죽거나 다쳤는가?

그날 집에 문제가 있어서 교회에 늦게 오는 길에 지진이 나서 교회 가까이에 있는 건물이 무너져서 깔려 죽은 교인이 있다면, 그런 사람 없으란 법 있나. 그럼 그 사람은 뭔가? 하나님이 죽게 만드셨을까? 

"만약 교인이라도 세속적인 일로 안식일에 집이나 학교나 사업장이나 직장에 있었다면
이번 지진의 재앙으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못했을 것은 뻔한 이치입니다."라고 박 장로가 썼는데, 이걸 말이라고 하나?

이런 식으로 교회에서 설교하고 가르치니 교회가 뭐가 될까? 이번 지진에서 얻을 교훈을 이런 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과거 목사들의 설교에서 그쳐야 하지 않을까?

박금하 장로는 좀 겸손하면 좋겠다. 목소리를 좀 낮추고 그저 태릉교회 안에 머물면 어떨까?

그럼 오랜 전에 동남아에서 일어난 쓰나미도 하나님의 뜻인가? 그 쓰나미가 안식일에 일어나서 바닷가 교회에서 안식일 예배를 드리던 사람들이 다 휩쓸려 죽었다면 그 시간에 예배드리다가 죽은 사람들은 무엇이며, 그날 예배드리는 것을 원치 않아 집에 있거나 다른 곳으로 가서 목숨을 건진 사람들에게는 박금하 장로는 무엇이라 할 것인가?

박금하 장로,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말을 하라. 





  • 오버 2015.05.02 19:32
    불과 몇 개 교회에서 안 죽거나 안 다쳤다고 이런 식으로 말하는 그 오버 정신 참 안타깝네
  • ?
    김균 2015.05.02 20:25
    지금 병원에 문병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어제 우리 교회 집사님 한 분이 교회 오다가 지나가는 차에 치어서요
    대문을 일초만 늦게 나와도 이런 사고는 없을 건데요
    그 일초를 지켜주지 않으신 하나님....그런가요?
    일찍 교회 왔다면 안전했을건데...그런가요?
    지진대에 살지 않으면 이런 사고 없을건데요...그런가요?
    노아방주처럼 교회에 앉아 있었으면 안 죽었을 건데...그런가요?

    우린 영적인 신앙을 육적으로 표현해야 직성이 풀리는
    기복 신앙에 너무 젖어 있습니다
    박 장로나 조 꼴통이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 ?
    김균 2015.05.02 20:26
    이상락
    2015.05.02 14:46
    존경하는 박금하 장로님!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기별입니다.
    =====================
    기복신앙의 진수를 봅니다
    할말 많아도 참습니다
  • ?
    김원일 2015.05.02 22:49

    지랄을 곱빼기로 쌈 싸먹고 자빠졌다.

    안식일 열심히 성수하고 천당 가시기를.

    나는 거기 가서 당신 옆 동네에도 집 안 산다.


    그 동네에 아무래도 지진날 것 같아서리.


    제기랄.

  • ?
    김원일 2015.05.02 23:01
    저것이 1000명 "선교사"의 "소식" 전부가 아니었기를.

    아, 진정 아니었기를!
  • ?
    하하^^ 2015.05.02 23:36
    네팔 지진의 메시지를 마지막 문단으로 요약하는 게시판 지킴이 장로의 천박한 신앙관에 똥침을 날립니다. 

    신앙 연수가 얼마인데, 박금하 장로가 너무 흥분했나보다. 박 장로의 인식이 저 정도에 머문다고 보지 않는다. 너무 유치찬란해서 마치 다른 사람이 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 ?
    중화루 2015.05.03 00:00
    이거 
    오늘은 왜 이리 바쁘냐 ?
    웃기는 짬뽕을 곱배기로
    퍼줘 ? 
    말어 ?
  • ?
    천박자체 2015.05.03 09:28
    박금하, 김홍도 목사 수준이네.
    천박한 신앙의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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