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적인 사람들이 하는 뭔가 다른 행동 18가지-★☆★☆

by 카스다펌 posted May 04, 2015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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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규남조회 수:33

             

1) 몽상에 잠긴다 (They daydream)
학창 시절 수업시간에 공부는 안하고 멍 때리면서 딴 생각을 하는 학생들이 있죠. 남들이 봤을 땐 그건 매우 시간이 아깝고 쓸데없는 일인 듯합니다. 하지만 전혀 쓸데없는 일은 아니라고 하네요. 원래 좋은 아이디어들이 갑자기 멍 때리다 뜬금없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


2) 모든 것을 관찰한다 (They observe everything)
창의적인 사람들은 세상을 아주 넓게 바라볼 줄 압니다. 사소한거 하나하나까지 다 관찰을 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머리 속에 다 입력을 하죠. 빈 공책이나 노트북을 들고 다녀보세요. 창의적인 사람들은 관찰한 모든 것을 다 끄적끄적 써내려갑니다. 내가 어딜 갔는지, 어떤 사람들을 만났는지,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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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디어가 샘솟는 시간을 안다 (They work the hours that work for them)
많은 위대한 예술가들은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에 작업했습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몇시에 아이디어가 샘솟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에 맞춰 하루 스케줄을 짭니다. 저(게시자)는 사워할때 마다 깊은 생각하는 버룻이 있습니다. 아이디어 몇가지 건졌습니다만 실행은 뒤로 미루고.. 진공관 앰프(회로창작했음)하나만은 제작.그외에도....


4) 고독을 즐긴다 (They take time for solitude)
창의적인 발상을 하려면 자신만의 공간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줄 알아야 합니다. 혼자 있을 때의 그 외로움을 극복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티스트나 창의적인 발상을 하는 사람들은 항상 혼자라는 그런 고정관념이 꼭 사실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원래 좋은 아이디어들은 혼자 있을 때 많이 떠오른다고 하네요.


5) 인생의 장애물들을 예술로 승화시킨다 (They turn life’s obstacles around)
아주 인기 있는 책들이나 노래들은 과거에 겪었던 아픔들을 예술로 승화시킨 것들이 많습니다. 외상 후 성장(post traumatic growth)을 통해서 자신의 트라우마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트라우마는 사람들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Air Cav infantry Soldiers compete in company challenge


6) 새로운 경험을 찾아나선다 (They seek out new experiences)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것은 창의적인 발상을 키우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무궁무진하게 생긴다고 하네요.


7) 실패를 통해 배운다 (They “Fail up”)
창의적인 일을 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실패가 찾아옵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실패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실패를 여러 번 하게 되면 언젠가는 자신에게 딱 맞는 무언가를 발견하게 될 겁니다.


8) 중요한 질문을 한다 (They ask the big questions)
창의적인 사람들은 궁금증이 많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을 둘러보며 왜, 그리고 어떻게 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저는 궁금하면 인터넷을 뒤지는 버룻이 있습니다. 모두 해결은 안되지만 도움될 정도로...)


ask-a-question


9) 사람을 관찰한다 (They people-watch)
제일 재미있는 것은 사람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생활 패턴들을 관찰할 때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떠오른다고 하네요.


10) 위험을 감수한다 (They take risks)
절대로 두려워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위험을 감수하면서 경험을 합니다.


risktaker


11) 인생을 자기 표현을 하기에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They view all of life as an opportunity for self-expression)
니체는 인간의 삶이 예술작품이라고 했습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니체의 말에 동의하고 매일의 삶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표현할 방법을 찾습니다.


12) 참된 열망을 따른다 (They follow their true passions)
보상이나 인정 같은 외적인 요인이 아니라 내적인 욕망이 행동의 동기가 됩니다.


13) 박스를 벗어나는 생각을 한다 (They get out of their own heads)
기존의 틀을 깨기 위해 그들은 박스를 벗어난다고 합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제한된 시야에서 벗어나 넓게 바라볼 줄 안다는거죠.


think-outside-the-box


14) 시간 개념을 잃는다 (They lose track of the time)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있을 땐 시간 개념을 잃고 오로지 하고 있는 일에만 집중을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더 집중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5) 아름다운 것들에 둘러싸인다 (They surround themselves with beauty)
창의적인 사람들은 취향부터 남달라서 아름다움으로 주변을 꾸밀 줄 압니다.


16) 점과 점을 연결한다 (They connect the dots)
스티브 잡스는 “창의성은 사물들을 연결하는 것”이라고 말했죠. 그들은 남들보다 먼저 가능성을 봅니다. 남들이 연결될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 않은 것들도 연결합니다.


visual-connecting-dots-1


17) 자주 판을 갈아엎는다 (They constantly shake things up)
영화감독 찰리 카우프먼은 “다양한 경험이 창의성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습관이야말로 다양한 경험의 적입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습관을 만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판을 자주 갈아엎습니다. 다시 새로운 경험을 시도해보고, 절대로 재미없거나 지루한 일상 속에서 살려고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18) 명상의 시간을 갖는다 (They make time for mindfulness)
창의적인 사람들은 명료하게 집중하는 시간의 중요성을 이해합니다. 데이빗 린치 감독은 명상을 통해 창의적인 이야기를 구상한다고 합니다. 명상이 뇌의 성능을 향상시켜준다는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출처: 레이창의 영화이야기


저도 과거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도 참의적인 물건을 발명한적이 몇가지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총각시절에 한국에서 이웃에 사는 어느 여집사님이  3살도 체 안된 여자아이가 옷이나 이불에 오줌을 싸는 버릇을 저에게 하소연하더군여요. 그래서 서울 청계동 전자 고물상에 뒤져서 오르갤(피아노소리 나는 물건)을 구입해서 아이가 사용하는 플라스틱 요강을 빌려서 설치를 했지요. 즉 아이가 오즘을 마리우고 싶으면(요강에 앉을때만 소리가 자동으로 나옴) 피아노 음악소리를 연상되어 요강에 오줌을 누는 버릇을 고쳐서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영남 합회 사택에 부모와 같이 살았는데 혼자 쓰는 윗방은 침대생활했으므로 잠자리에 들려면 전등 스위치를 꺼야하는 불편을 혀결하기 위해 전자부품을 사다가 만들엇습니다.  취침시간에 침대에 뉘우고 손벽을 탁치면 형광등이 꺼지고 또 한번 손벽치면 켜지는 것,  미국에도 얼마전에 그런 제품이 나와서 광고가 나오더군요. 미국이민 온지 얼마안되어 쓰레기장에서 고장난 세탁기를 분해해서 몇가지 부품을 건져내고 구조를 변경한후 전자회로(제작)에 연결, 이것을 콩나물 키우는 기계를 만들고, 즉 시간 마다 자동으로 1분정도 물을 주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사람 없어도 하루에 24번 주지요.   

그외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상업화는 안되었구요 이는 취미로 했을 뿐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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