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시사저널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64454



이현세·박봉성·허영만…하위 장르를 문화 중심에 올려놓다
한국 만화 부흥기 1980년대…일본 만화와 경쟁하며 작가주의 탄생
데스크승인 [1333호] 2015.05.06  08:59:10(월)김진령 기자·정영훈│서울문화사 콘텐츠기획팀 팀장  
트위터페이스북LINE it!네이버밴드KakaoKakaostorybtn_textbig.gifbtn_textsmall.gifbtn_print.gifbtn_send.gifbtn_ermail.gif

만화가 허영만의 대규모 전시회 <허영만, 창작의 비밀>이 열린다. 한국 만화가에게 이 정도의 대규모 전시회가 바쳐진 것은 처음이다. 허영만은 세대를 구분할 수 없는 만화가이기도 하다. ‘허영만’이란 이름을 기억하는 50대 이상 독자의 매개체는 <각시탈>(1974년)일 것이고 40대에게는 대학생 시절에 섭렵한 <무당거미>(1981년), <카멜레온의 시>(1986년), <오! 한강>(1988년)이다. 30대에게는 유아기를 함께한 <날아라 슈퍼보드>(1990년)나 <망치>(1990년)가 기억에 남을 것이다. 요즘 웹툰 세대에겐 <식객1, 2>나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2012년)로 기억될 것이다. 각기 다른 세대에게 각기 다른 이미지로 기억되는 허영만은 1980년대 한국 만화 폭발기의 주요 구성원 중 한 명이다. 허영만이라는 이름은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우리 만화를 이해하기 위한 주요 키워드이기도 하다.


1980년대에 대본소 만화 폭발

1960년대 말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대본소 만화 체제는 1980년대까지 우리 사회에서 하위 문화로 대접받았다. 이런 인식을 바꿔놓은 게 1980년대 대본소 만화의 폭발이다. <공포의 외인구단>(1982년)의 이현세, <신의 아들>(1983년)의 박봉성, <북해의 별>(1983년)의 김혜린, <요절복통 불청객>(1984년)의 고행석, <카멜레온의 시>(1986년)의 허영만 등이 내놓은 작품은 대학생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만화와 만화방을 더 이상 하위 장르가 아닌 문화의 중심으로 밀어올렸다. 만화방을 평정한 이들의 작품은 대부분 영화화되거나 드라마로 옮겨져 1990년대 이후 대중문화 장르의 공식인 ‘원 소스 멀티 유즈’의 전형이 되었다.


  


1980년대에 대본소 만화가 폭발한 이유에 대해 만화평론가인 박기수 한양대 교수는 이렇게 설명했다. “1960년대 말에도 한국 만화가 부흥했었다. 그때는 주로 일본 만화를 베낀 게 많았다. 그런 베끼기 과정을 통해 한국형 화실 시스템이 갖춰지고 만화계로 신진 세대가 많이 유입됐다. 그렇게 유입된 신인들이 경험을 쌓고 독립해 작품을 내놓으면서 1980년대의 만화 전성시대를 열었다. 이들 1980년대의 작가들은 1960년대의 작가보다 자의식이 강했다. 특히 이들은 일본 만화라는 성공한 롤 모델을 굉장히 의식하고 경쟁심을 갖고 작업에 임했다. 박봉성·이현세·허영만 같은 작가도 알게 모르게 초기에 일본 만화에서 영향을 받았지만 그걸 극복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고 이 부분은 우리 만화사에서 나중에 긍정적으로 평가할 부분이다.”


이들의 작품엔 그 이전과는 달리 정치·사회적인 코드가 들어 있었다. 1970년대를 주름잡던 이상무 작가의 스포츠만화와 달리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은 학원물이라기보다는 당시 막 출범한 프로야구를 소재로 판타지를 가미한 성인물이었다. 순정만화에 역사를 도입해 운동권의 필독서로도 꼽혔던 <북해의 별>은 한국 만화계에 ‘대하 순정만화’라는 장르를 연 작품이다. 1980년대 당시 순정만화 팬들은 어릴 때는 <캔디>, 10대 후반부터는 <베르사이유의 장미>나 <올훼스의 창> 같은 일본산 번역 순정만화를 보는 게 공식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등장한 <북해의 별>은 초반에는 일본산 에픽 스타일 순정만화의 영향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이내 자신의 스타일을 확립했다. <북해의 별>과 함께 1980년대 당시 운동권 학생의 필독서는 허영만의 <오! 한강>(1988년)이었다.


스토리 작가의 중요성 부각


<오! 한강>은 1945년부터 1987년 6월항쟁까지 한국 현대사를 다뤘다. 이전의 만화 소재가 유머나 스포츠, 성인 오락의 영역인 범죄나 도/박에 국한됐다면 이 작품은 만화에 현대사와 이데올로기적 갈등을 끌어들여 한국 만화의 소재 영역을 크게 확장시켰다. 재미있는 점은 <오! 한강>이 중앙정보부의 기획 작품이었다는 것이다. 당시 대학생의 반정부 데모가 심했고 중앙정보부는 이를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반공만화를 그려줄 것을 허영만 작가에게 제안했다. 허 작가는 “나를 믿고 연재가 끝날 때까지 간섭하지 말라. 다 읽고 난 뒤에 이데올로기란 이런 것이었구나란 생각이 들도록 그리겠다”는 조건을 달고 수락했다. 연재는 성공적이었고 대학생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꼽힐 만큼 인기를 끌었다. ‘허영만이 운동권 출신’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허 작가는 “중앙정보부를 업고 그리고 싶은 만화를 그린 것이다. 어용 만화가라는 얘기를 듣지 않았고 내 만화의 질도 높아졌다. 내 만화의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오! 한강>을 전후해 만화계에서도 ‘스토리 작가’(김세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화실이라는 공방을 통해 쏟아져 나오던 당시 한국 만화에서는 스토리 작가가 있었어도 책에는 오직 만화가의 이름만 실리는 게 관행이었다. 그러다 1980년대 한국 만화가 폭발하면서 스토리 작가의 존재감이 부각됐다. 김세영 작가가 허영만 작가와 함께한 첫 작품은 <카멜레온의 시>이고 영화로도 큰 인기를 얻은 <타짜>(2000년)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1980년대의 상징인 <공포의 외인구단>에도 김민기라는 걸출한 스토리 작가가 있었다. 이현세 작가는 무협 작가 출신 스토리 작가 야설록과 호흡을 맞춰 <아마게돈> <카론의 새벽>   <사자여 새벽을 노래하라> 등 숱한 인기작을 만들어냈다.


허영만 작가는 자신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좋은 스토리 작가를 꼽았다. 그는 “김세영과 노진수라는 작가와 호흡이 좋았다. 노진수는 <담배 한 개비>(1985년)와 <2시간10분>(1986년)의 스토리를 썼는데 <담배 한 개비>의 주인공처럼 폐결핵으로 죽었다. 개인적으로 <담배 한 개비>의 그림을 제일 좋아한다”고 회상했다.


1980년대 한국 만화의 절정기는 1990년대 만화잡지 전성시대로 이어지면서 붐을 이어나가다 1997년 외환위기를 전환점으로 쇠락하기 시작했다. 당시 많은 만화가가 생계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거나 학습만화지 시장으로 이동했다. 이후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국내 만화잡지는 급격히 힘을 잃어갔고 2004년 강풀이 포털 사이트 다음에 <순정만화>라는 웹툰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었다. 강풀과 함께 웹툰의 양대 톱으로 불리는 <야후>(1998년), <이끼>(2008년), <미생>(2012년)의 작가 윤태호는 허영만 작가의 화실에서 2년 동안 문하생 생활을 했다. 그의 출세작 <야후>는 만화잡지에 연재한 것이었고 그를 되살린 <이끼>는 웹툰이다.


웹툰 시대에 1970년대부터 작업을 시작한 작가 중에는 허영만 작가가 거의 유일한 현역 작가다. 종이 작업을 고집했던 허 작가는 2년 전 <식객2>를 시작하면서부터 컴퓨터로 작업해 카카오스토리라는 새로운 플랫폼에 연재했다. 


허영만 빼곤 대부분 현역에서 사라져


허 작가가 1970년대에는 이상무 작가의 ‘독고탁’에게 밀려서, 1980년대에는 이현세 작가의 ‘까치’에 밀려서 만년 2인자였다는 일화는 만화계에서 유명하다. “과거에 함께 어깨를 견줬던 동료 작가가 안 보이는 게 서글프다. 나는 항상 2등이었다. 지금 나 혼자 있으니까 할 수 없이 1등인 것이다. 내가 그림을 잘 그린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나보다 잘 그리는 동료가 남아 있지 않을 뿐이다. 나는 나 스스로를 못살게 군다. 그래서 조금씩 발전했다. 내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한마디로 부지런을 떨었기에 가능했다.”


다윈의 <종의 기원>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살아남은 자가 강하다’는 것이다. 많은 인기 작가가 자신의 성공작에 안주하고 있을 때 허영만 작가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소재를 찾고 매체를 갈아탔다. 그의 이름을 알린 1970년대의 <무당거미> 시리즈는 복싱을, 1980년대 프로야구를 다룬 <제7구단>과 민주화를 다룬 <오! 한강>, 샐러리맨의 애환을 다룬 <미스터Q>에서 음식 만화 <식객>, 그리고 현재 커피 만화 <커피 한잔 할까요?>까지 대중의 트렌드와 급변하는 창작 환경을 따라잡으며 갈라파고스의 핀치새보다 더 빠르게 진화했다. <비트>를 준비하면서 그가 수많은 스케치를 통해 그림체를 젊은 스타일로 크게 바꾼 것은 유명한 일화다.    


1980년대 만화 폭발 시대의 주역은 허영만 작가 정도를 제외하고는 현역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윤태호 작가의 예에서 보듯 이들의 유산은 웹툰 시대의 자양분으로 작용하고 있다. 

 


“돈 벌고 잃는 사람 얘기 취재하고 싶다” 
허영만 작가 인터뷰


  
ⓒ 시사저널 이종현
<허영만, 창작의 비밀>은 현역 만화가에게 바쳐진 첫 번째 대규모 개인전이기도 하다. 허영만 작가(68)는 “이 전시는 작업 40년을 끝내는 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해나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시”라고 계속 전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40여 년의 현역 생활을 통해 215개의 작품을 발표했다. 한 가지 제목에 적어도 세 권 이상, 많게는 10권 이상 발매됐기에 권수로 따지면 수천 권의 만화를 그린 셈이다. 그는 “내가 215개 타이틀이나 그렸다는 것을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처음 알았다. 부끄럽다”고 했다. 대본소가 만화의 주 유통 경로였던 1970~80년대에는 생계를 위해서라도 무지막지하게 쏟아내야 했던 것.


그는 자신이 여성 캐릭터에 약한 점을 인정했다. “처음에 등장했던 여성 캐릭터가 나중에 가면 없어진다(웃음). 그게 내 단점이다. 신경을 쓰는데도, 여성을 싫어하는 것도 아닌데…. 여성을 예쁘게 못 그려서 없어지는 것 같다.”


그는 당분간 연재 중인 <커피 한잔 할까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망치> <날아라 슈퍼보드> 같은 아동용 만화 작업 요청도 계속 들어오지만 “그때는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라 그렸고 지금은 다 커서 나갔기에 그릴 수 없다. 다 때가 있는 것이다. 지금은 실버만화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가 그 세대니까”라고 답했다.


최근 관심을 갖고 있는 소재는 돈에 관한 이야기다. 외국계 은행에 다니는 사위가 돈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줬는데 “<타짜> 취재를 할 때의 그 느낌을 받았다”며 강한 호기심을 보였다. “돈을 벌고 돈을 잃는 과정에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취재하고 싶다. 그 부분을 더 해볼 것이다.”


호기심 강한 그가 만화를 그리지 않았다면 어떤 일을 했을까. “내게 맞는 직업은 등대지기다. 매일 바다를 볼 수 있고, 월급 많이 주고, 오가는 사람도 많지 않고…. 그런데 그걸 알았을 때는 이미 늦었다.”(웃음)


 
 
106.da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200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6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36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48
11955 여성이 직접 쓴 여자들의 이중성 평등 2015.05.08 317
11954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 2 하주민 2015.05.08 304
11953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빗 방울 ' 쇼팡 1 전용근 2015.05.08 229
11952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왈츠 No.39' 브람스 1 전용근 2015.05.08 199
11951 '베델 선생 서거 제106주기 경모대회' - 삼육대학교 영문학과 3학년 심소연 양 경모사, 삼육대학교회 정성화 장로 '베델의 항일언론투쟁' 발표, (사)평화교류협의회 회원들 행사 참석 후 류제한 박사 기념비 방문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5.08 347
11950 어머니 은혜 2015.05.08 257
11949 속보: 새로 발견된 성경사본. 잠언 32장 7 file 김주영 2015.05.08 582
11948 <아담과 하와>의 <집>이 어떻게 생겼는지 가르쳐 드릴께요 예언 2015.05.08 316
11947 <성경>을 손에 들고 이렇게 말하십시요 예언 2015.05.08 146
11946 <타교파>에 <조사심판>을 알기쉽게 설명한 글입니다. 2 예언 2015.05.08 238
11945 제1부 38평화 (제27회) (3:30-4:30): 한반도 핵개발의 역사: 남한의 핵무기 개발 시도의 역사와 북한의 핵무기 개발 배경과 현재. 박문수 중증장애인활동보조인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65회) (4:30-6:00): 최근 북한 소식. 현인애 김일성 종합대학교 철학과/ 전 북한 청진 의과대학교 철학과 교수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5.07 255
11944 Gender: Ellen Harmon White (American Prophet) 5 아침이슬 2015.05.07 379
11943 제각기 다른 깨달음의 용도 fallbaram. 2015.05.07 254
11942 제 마음대로 했습니다 6 김주영 2015.05.07 432
11941 이승복 어린이, 정말 공산당이 싫었나요 --- 한국근현대사 최대 오보 논란, 조선일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wooljin 2015.05.06 353
» 이현세·박봉성·허영만…하위 장르를 문화 중심에 올려놓다 시사 2015.05.06 371
11939 [단독] 홍준표 측근 “당신이 입 잘못 놀리면 정권 흔들릴 수도 있다” 그들 2015.05.06 167
11938 읽은자들과 읽지 않은자들의 제각기 다른 세상 4 fallbaram. 2015.05.06 289
11937 <자연의 황홀 그대로 > 안승윤 강위덕 2인전에 부쳐 -김명호 전용근 2015.05.06 259
11936 < 자연의 황홀 그대로 > 안승윤 강위덕 2인전 안내 광고 전용근 2015.05.06 170
1193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여름 ' 비발디 1 전용근 2015.05.06 158
11934 교회를 망치는게 누군데? 참 이렇게들 모른다. 1 충언역어이 2015.05.06 314
11933 도올의 기독교이야기 (1) 개나리 2015.05.06 239
11932 <Ellen Harmon White - American Prophet> 광신주의자들 속의 엘렌 화잇 1 Harmon 2015.05.06 410
11931 역사의 그림자, 일본군 위안부 제2부 - 끝나지 않은 재판 안식 2015.05.06 162
11930 지방시 안티고나백 / 제시카 공항패션 제시카 가방 간지걸 2015.05.05 495
11929 과거에 대한 향수는 메기의 추억이나 읇으며 만끽하시길.. 8 김 성 진 2015.05.05 530
11928 화잇 표절에 대한 박용근님 글(카스다 펌) 1 고뇌 2015.05.05 738
11927 “야만의 시대… 박근혜는 아픔도 연민도 모르는 벽창호” 벽창호 2015.05.04 243
11926 어린 시절 - 이용복 2013-04-08 가요무대 Full HD Dorothy 2015.05.04 284
11925 [HIT] 김진호 - 가족사진 불후의 명곡2 3 serendipity 2015.05.04 338
11924 엘렌 화잇은 선지자인가? 1 Harmon 2015.05.04 492
11923 ★☆★☆ -창의적인 사람들이 하는 뭔가 다른 행동 18가지-★☆★☆ 카스다펌 2015.05.04 268
11922 석국인님의 아이피 차단 13 김원일 2015.05.04 468
11921 왜 여자는 예배 때 머리를 가려야 하는가? 1 위티어 2015.05.04 365
11920 안식일에 일어난 네팔 지진과 하나님의 메세지 ... 카스다에서 펌 1 따르릉 2015.05.04 372
11919 집창촌에 피는 할미꽃 7 fallbaram. 2015.05.04 357
11918 우리는 '표절'로 표절되는 교회에 다니는 '표절'교인 인가(전용근,카스다 펌) 2015.05.04 427
11917 아담의 몸중에서 왜 하필 <갈비뼈>로 하와를 만드셨나? 2 예언 2015.05.04 319
11916 <가장 보잘것없고 무식>해도 <신학박사나 유명목사>보다 예언의 신을 잘 믿는 이유 예언 2015.05.04 260
11915 죽은 화잇 이 남긴글(박성술,카스다) 隔靴搔癢 2015.05.04 292
11914 <역사의 그림자, 일본군 위안부 제2부 - 끝나지 않은 재판>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명예와 정의를". '다시 태어나면 시집도 가고 애기도 낳고... 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부디 기억해다오. 그리고 제발 부탁한다. 다시는 전쟁 하지 마라. 다시는 전쟁 하지 마라" 고려 2015.05.04 250
11913 표절을 문학적 차용이라는 용감(무식,무지)한 주장. 3 猪眼觀之卽猪 2015.05.04 863
11912 猪眼觀之卽猪 佛眼觀之卽佛 ,汚眼觀之卽汚 人眼觀之卽人(김종수님께) 카스다 펌. 猪眼觀之卽猪 2015.05.04 821
11911 김 주영님에게 7 fallbaram 2015.05.04 403
11910 예언님도 아마 잘 모르실 엘렌 화잇의 면모 (제 6장) 1 Harmon 2015.05.03 332
11909 엘렌 화잇의 표절에 대한 대총회 연구 Harmon 2015.05.03 353
11908 엘렌 화잇은 표절을 했는가? Harmon 2015.05.03 336
11907 수학, 팔복, 그리고 화잇 Harmon 2015.05.03 251
11906 떠나기 전에 - 호소의 말씀 Harmon 2015.05.03 226
11905 화잇이 묵시 중에 들었던 성경 - 그 논란 Harmon 2015.05.03 312
11904 역사의 그림자, 일본군 위안부 제1부 - 사실과 진실 1 고려 2015.05.03 144
11903 엘렌 화잇은 왜 그런 말을 했나? - 제 3장 "증언" Harmon 2015.05.03 147
11902 광신주의자들 속의 엘렌 화잇 Harmon 2015.05.03 1665
11901 순진한 교인/불순한 교인 - 누구의 목자이신가? Harmon 2015.05.03 216
11900 Ellen Harmon White - American Prophet Harmon 2015.05.03 125
11899 후지TV Mr.Sunday 세월호 SP 한국 세월호 침몰의 실상 세월 2015.05.03 266
11898 KBS 특집다큐 통한의 세월호, 12일간의 기록 세월 2015.05.03 180
11897 안식일에 일어난 네팔 지진과 하나님의 메세지 1 거품 2015.05.03 238
11896 벤 칼슨 의사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 적어도 2020년 혹은 2024년까진 예수재림 없겠다.. 5 김 성 진 2015.05.03 425
11895 개신교, 심지어는 안식교에서도 배척받는 JLBABC 2 file 최종오 2015.05.03 366
11894 생각해 볼 문제들 (성경 퀴즈) 김운혁 2015.05.03 223
11893 하찮은 사람의 5과 교과 2 민아 2015.05.03 237
11892 이런 병신들을 봤나? 1 석국인 2015.05.03 362
11891 소금이야기 2, 고혈압 하주민 2015.05.03 292
11890 예언님도 아마 잘 모르실 엘렌 화잇의 면모 (제 6장) 8 file 김주영 2015.05.03 348
11889 뉴스타파 - 세월호 참사 1주기 특집 '참혹한 세월, 국가의 거짓말'(2015.4.16) ....... 침몰 이후로 최초 공개하는 바닷 속 세월호 모습 당신들 2015.05.03 236
11888 이주연 기자의 PT뉴스 6탄 - 세월호 '진실 혹은 거짓' 편 진실 혹은 거짓 2015.05.03 178
11887 하나님께서 <사탄>을 빨리 안죽이고 지금까지 살려둔 이유 1 예언 2015.05.03 218
11886 늦은비 성령 2 예언 2015.05.03 182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