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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계 14:7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사도바울은 사람의 구원여부를 심판(=재판)할 날이 정해져 있다고 했고

사도요한도 심판하실 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음을 말씀하고 있네요.

 

그럼 이 재판하는 날이 언제인지를 

성경연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죠. 

 

 

 

 

단 7: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단 7: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예수님)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아버지하나님)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계 14: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사람이 죽으면
몸으로부터 영혼이 빠져나와
바로 천국이나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고,
위의 계 14:7 처럼 심판(=재판)할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재림때는
아담이후로 태어나서 죽은 사람들 중에 모든 의인이 부활해야 하므로,
아담이후에 태어난 모든 사람을 재판(=심판)해서
의인으로 부활시킬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확정하는 일이
재림전 심판(=조사심판)입니다.


왜 조사심판이라고 하냐면
각 사람의 일생이 자세하게 기록된 책들이
위의 단 7:10 에서처럼 하늘에 있고
이 책들의 기록을 자세하게 조사해서 재판(=심판)하기 때문에
조사심판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멸망과 영생을 결정하므로
우주역사상 가장 중요한 이 재판은
매우 자세한 조사를 해서 공정하게 재판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조사심판(=재림전 심판)을 하기 위해
위의 단 7:13 에서처럼
예수님께서 아버지하나님앞으로 구름을 타고 인도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건은
계 14:7 처럼 심판(=재판)할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이 언제일까요?
그 때가 바로 1844년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 기회에 하기로 하고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단 8: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2300 주야는 2300 일이고
예언상 하루는 일년이므로 2300 년입니다.

단 9: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2300년의 시작은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명령이 내린 기원전 457년입니다.
0년이 없기때문에 2300년후는 1844년입니다.


그럼 왜 단 8:14 성소정결이 조사심판인가?

성소를 연구해보면
이스라엘자손들이 범죄하면
죄를 상징하는 동물의 피가 성소휘장에 뿌려짐으로써 성소가 더러워졌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상징하냐면
우리가 범죄하면 죄의 기록이 하늘에 있는 책에 기록되어
하늘성소가 더러워지는 것을 상징합니다.

하늘에 성소가 있다는 것은
모세가 기록한 출애굽기,

바울이 기록한 히브리서,

요한이 기록한 계시록에
자세히 나옵니다.

 

 

위와 같이
범죄후 죄를 회개하여 용서를 받아도
죄의 기록은 하늘책에 그대로 남아있어 하늘성소가 더러운 상태였다가,

 

1844년부터 시작된 조사심판때에
의인으로 확정되면,

그 때에야 비로소 죄의 기록이 도말(=삭제)되고
그 결과 하늘성소가 정결케되는 것입니다.

죄를 회개할때 하늘책에 기록된 죄의 기록이 바로 삭제되지 않는 이유는
회개하면 용서는 받지만
그렇다고 구원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남은 여생동안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므로
일생을 모두 산 다음에야 의인과 악인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림때 하늘에 간 의인들과 하늘존재들이
악인이 받을 형벌을 확정하는 심판을 천년동안 하게 되는데
이 때를 위해 악인들의 죄의 기록이 모두 보존되어 있어야 하므로
죄의 기록을 회개때 바로 삭제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2300주야의 끝인 1844년부터 성소가 정결케될거라는 단 8:14 의 예언은
1844년부터 재판(=조사심판)을 하여
의인으로 판결된 사람들의 죄의 기록을 삭제시켜
그동안 하늘성소를 더럽혔던 의인의 죄의 기록이 없어짐으로 인해
하늘성소가 정결케되는 것입니다.


계 14:7 에 보면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심판할 시간인 1844년이 이를 때부터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보내시는 기별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창조주라고 간단히 쓰지않고
이렇게 길게 쓴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와 같은 말씀이 어디에 또 나오나요?
바로 십계명의 네째계명을 읽어보시면 나옵니다.

그러니까
1844년부터 이 세상에 선포될 기별중 하나는
그동안 무관심했던 네째계명인 안식일계명에 순종하여 창조주를 경배할 의무를
계 14:7 큰 음성으로
계 14:6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
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단 7:13
인자 같은 이(=예수님)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아버지하나님)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위의 성경구절은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지구로 재림하시기 전
먼저 하나님께로 가서 심판을 해야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 윌리엄밀러는
1844년을 재림으로 오해했는데,
당시 기독교인들이 성소정결에서의 성소를 지구로 잘못해석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연구해보니 성소는 지구가 아니라 하늘성소였습니다.


위와같이 1844년에 실망당할 것이
계 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다니엘서)을 갖다 먹어버리니(=연구해보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망으로 끝나지 않고
제칠일안식일 재림교회가
다시 온 세상에 예언하는 일을 할 것도 다음처럼 예언되어 있습니다.

계 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 ?
    예언 2015.05.08 02:32
    유대인의 절기중 대속죄일에
    성소에 있는 더러워진 휘장을 새것으로 교체하여
    성소를 정결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대속죄일에는
    이스라엘백성들은 마음을 살피며 기도하고
    대제사장은 1년중 대속죄일에만 지성소에 들어가
    이스라엘백성을 위한 심판과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지상에서의 대속죄일은
    실제로 지구역사의 1844년에
    하늘성소에 계신 예수님께서 하늘지성소봉사를 시작하신 하늘에서의 대속죄일을
    예언한 것입니다.

    1844년 하늘지성소봉사(=조사심판)을 시작하신 예수님을 따라
    우리도 지성소에 들어가야 합니다.

    지성소에 들어가면 십계명이 들어있는 법궤가 있고
    이 십계명에 근거해서 재판이 벌어집니다.
  • ?
    예언 2015.05.08 02:32

    이 재판의 결과
    예수님의 속죄의 공로를 통해
    의인들의 죄의 기록이 삭제되어
    하늘성소가 정결하게 됩니다.

    1844년부터는 지성소에 들어가기 때문에
    지성소에 있는 십계명을 반드시 봐야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십계명의 네째계명인 제칠일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야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늘에서
    의인과 악인을 결정하는 재림전재판이 벌어지는 엄숙한 상황이므로
    지구에 있는 우리는 마음을 살피며 순결하고 거룩한 생애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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