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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8, 23>

 

나의 형제 자매들이여,

성령을 받고자 탄원하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하신 모든 약속의 배후에 서 계신다.

 

 

그대들의 손에 성경을 들고 말하라.

 

“나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했습니다.

 

나는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내놓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선언하신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마 7:7; 막 11:24; 요 14:13).

 

 

보좌를 두르고 있는 무지개는

하나님께서 진실하시며,

그분에게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다는 보증이다.

 

우리는 그분께 죄를 범하였으므로

그분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무가치함를 고백하면서 그분께로 나갈 때

우리의 부르짖음에 유의하겠다고 친히 약속하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보좌의 명예를 걸고 당신의 말씀을 이루신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추종자들을

성화케 하시고,

향상시키시고,

고상하게 하기를 원하신다.

 

그분을 믿는 자들의 감화는 세상에서,

생명에서 생명으로 이르는 향기가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통하여

당신의 빛을 세상에 비추는 것

그분의 목적이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위대한 사업을 하도록 맡기셨다.

 

성실하게 그 일을 하도록 하자.

 

하나님의 은혜가

인류를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우리의 생애를 통하여 보여 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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