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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이 직접 쓴 한국 여자에 대한 솔직한 비판

 

 

1. 여자들의 이중성

 

사실 나 역시 여자로서 이런부분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는 것은 인정한다.

우리는 흔희 “남자가 되가지고 그런것도 못해?”, “남자가 쪼잔하게 시리” 등등의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듣고 산다.

사실 나 역시 불과 몇 년전까지만해도 이런 말들을 입에 달고 살았다는 것을 고백한다.

여자들은 이런말들을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내뱉는 것이 사실이며,

남자들은 이런말을 들었을 시에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만일 남자들이 “여자가 되가지고 이런 것도 못해?” “여자가 말이야.”와 같은 말을 한다면?

100명중 90명 이상의 여자들은 아마도 즉각 반발심을 일으키며 따질 것이다.

지금 그런 말을 왜 하냐는 등, 성차별이라는 등...

 

하지만 한 번 생각해보자.

 

왜 똑같은 말을 두고 한 쪽에서는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며 참아야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당당하게 성차별이라며 몰아붙일 수 있는 것일까?

 

내가 어렸을 때는 나 역시 이런 부분에 대해 아무런 문제의식도 느끼지 못했었다.

하지만 점점 머리가 커지면서, 나는 우리나라 여자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알게되었고,

대다수의 여자들이 이러한 함정속에 빠져 스스로의 목을 죄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대학과 직정에서 나는 이러한 상황에 직면한 일이 많았으며,

100이면 100 마치 공식처럼 남녀의 반응에는

차이가 있었다.

 

뭐 이런 여자가 다 있냐고 생각할 여성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나는 여성들이 앞에서 예로든 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여성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 것이 싫다면,

남성들의 자존심 역시 존중되어야 한다.

 

또한 남자들 역시 이러한 상황이 생겼을 시에는, 묵묵히 받아들이기보다는

이것 역시 ‘성차별’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밝혔으면 한다.

남자들이 ‘쪼잔하다’라는 말을 듣는 것이 싫어, 이러한 이들을 그냥 넘긴다면,

대다수의 여성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채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여자가 되가지고’ 등등의 말을 듣기 싫은 여성들은,

남성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며 자신의 이익을 채우는 행동을 할 자격이 없다.

 

물론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남녀 모두가 이런류의 말을 서로 삼가며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일 것이다.

 

2. 군대에 대한 태도

 

얼마전부터 인터넷을 통해 현 '징병제'가 남성에 대한 차별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솔직히 나는 이러한 주장에 찬성하는 편이다. 말도 안된다며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면 현 '징병제'가 명백히 남성에 대한 성차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여성들 모두를 입영시키는데에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기에,

유럽에서조차 이문제에 대해 최고법원에서 '보류'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물론 나 역시 모든 여성들이 반드시 군대에 가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우리나라 여성들이 최소한의 '양심'만은 지녀야 한하고 본다.

 

문제는 여성들의 태도다.

 

내가 대학을 다녔을 당시에 술집이나 카페에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들어오면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여자들이 반감(?)을 드러냈었다. 사실 나 역시 그것이

당연한 태도인 줄 알고 멋도 모르고 동조했던 것이 사실이다.

 

길에서 군인을 보게되면 "칙칙하다.", "재수없다"등 등의 귓속말을 하며

즐거워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내 동생과 오빠가 군대를 가게되면서, 나는 나의 행동들이 얼마나 잘 못된 것이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자세히 적기는 뭐하지만, 간접적인 체험만으로도 그들이 군대에서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으며, 결코 그들을 무시하거나 그들의 노력을 폄하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닳을 수 있었다.

 

군인을 볼 때마다 박수를 쳐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거나 최소한

그들의 기분을 나쁘게하는 말이나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 아닐까?

 

그까짓 군대 3년이라거나....

군대갔다 온 것이 대수냐? 등 등의 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군대라는 조직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미국이나 일본 같은 경우는 군인에대한 대우가 상당히

좋다고 들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군인들은 그에 훨씬 못미치는 대우를 받고 있다고 한다.

 

너무나 뻔한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전쟁이 나면 우리를 지켜주는 사람들이 군인이며,

현재에도 군인들이 있기에 우리가 편히 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우리나라에 최소한의 양심조차 없는 여자들이 많다고 본다.

 

3. 성희롱에 대해

 

사실 성희롱이라는 것은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기에 말하는 것이 꺼려지기도 하지만...

여성들에게 몇마디 하고 싶다.

 

제발 '성희롱'이라는 무기로 엉뚱한 사람을 죄인으로 몰아가는 행동들은 하지 말아주었으면 좋겠다.

가끔식 언론을 통해 무고한 사람들에게 성희롱이라는 죄를 뒤집어 씌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여자들을 보면 창피해서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요즘들어 점점 이런 일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

물론 성희롱이라는 것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이지만...

 

사회적으로 성희롱에 있어 여성들에게 관대한 태도를 취하다보니

이러한 부작용이 생기는 것 같다.

 

심심하면 나오는 이런 뉴스를 볼 때마다

참으로 안타까우면서도 같은 여성으로서 그런 사람들이 원망스럽다.

 

사실 나 역시 지하철에서의 성희롱을 당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그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에대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왕 문제를 제기하기로 마음먹고 글을 쓰는 것이니...

또다시 여성들에게 문제를 제기해 보도록 하겠다.

 

나는 여성들이 성희롱에대해 당당해지려면...

여성들이 남성에게 취하는 성희롱 역시 업격한 기준이 적용되어져야 한다고 본다.

 

술자리에서 한 남자가 여성의 손을 잡거나 껴안겨나 한다면..

요즘은 성희롱으로 잡혀들어가기 딱 좋다.

 

실제로 내가 다니던 대학과 직장에서도 이와 유사한 경우가 많이 있었으며

뉴스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많이 다루어지곤 한다.

 

하지만 이와 반대의 경우에는 아무런 문제 제기기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우스운  말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사실 반대의 경우에는 오히려 남자들이 좋아 할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성들이 진정 성희롱을 당하고 싶지 않고, 남성들에게 성희롱에 대한 거부의사를

당당하게 하고 싶다면...

 

여성들에게 역시 같은 기준의 잣대가 적둉되거나, 여성 스스로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술자리에서 여성 상사가 남성 부하의 손을 잡는다거나 술을 따르라고 시킨다거나

혹은 업무 중 어깨에 손을 얹고 힘든일 없냐고 물었다고 하자.

 

또, 술자리에서 취한 여성 후배가 남성 선배에게 몸을 기대거나 사랑을 고백하며

가슴에 안기거나 껴안았다고 하자.

 

이러한 경우 성희롱이라 주장할 남성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또한 자신의 행동을 두고 성희롱이라 인정할 여성들은 또 얼마나 될까?

 

아마도... 거의 없다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도대체 뭐가 문제냐? 라고 묻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또한 남성과 여성은 다른 性으로서 다른 잣대가 적용되어져야 한다고 말 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성희롱 사건의 발생과 그 해결과정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나로서는...

여성들 스스로가 발상의 전환을 해야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도대체 왜 똑 같은 행동임에도 다른 기준이 적용외어야 하는 것일까"

혹시 이러한 생각에 여성을 봐주는 기준이 은밀하게 내포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또한 여성들 스스로가 "나는 여자이니까"라는 생각을 하기에 이러한 생각들이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닐까?

 

적어도 어떠한 행위가 법적으로 처벌을 받는 행위하면, 제대로 된 적용기준이 마련되어야

하는 것은 필수적이며, 우리 여성들이 드토록 외치는 '남녀평등'의 관점에서

역시 성희롱이라는 부분에 대해 제대로 된 기준이 마련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도대체 왜 여성은 괜찮고 남성은 안되는 것일까?

단순히 여성은 성희롱을 싫어하고 남성은 성희롱을 오히려 좋하하기 때문일까?

 

사회적으로 이러한 이중적인 잣대를 지니고 있기에 선의의 피해자들이 나오는 것이며

재판과정에서도 서로 다른 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과격한 생각이지만, 나는 여성들에게도 똑 같은 기준의 성희롱 처벌기준이 마련되어...

대학이나 직장내에서, 상대방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좋아하는 남성을 껴안는다던다,

손을 잡는 여성에게는 남성들에게 적용되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성희롱에 대해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성들 역시 대자보를 통해 공개사과를 하고, 다시는 이런한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전학우, 혹은 전 직원들에게 공표를 하게 만들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읽고있는 많은 수의 여성들이 나를 미친년이라 욕 할 것이다.

 

하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 바란다.

진정한 '남녀평등'이 무엇인지를......

 

4. 우리나라 여성은 기생충인가?

 

나는 현재 미혼 여성으로서 그 동안 여러차례의 연애 경험이 있고, 앞으로도 연애를 할 것이다.

내가 연애를 하면서,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 스스로에게 던졌던 질물 중 하나는...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기생충으로서 살 수 밖에 없는가?"

라는 것이었다.

 

표현이 과격한 점 이해 바란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여성들의 가치관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물론 요사이는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남녀간에 데이트를 할 때에는 나름의 더치페이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많은 수의 커플들이 남녀평등을 실현하고 이쓴 것으로 알고있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 스스로를 기생충으로규정하는 여성들이 많은 것 같아 기분이 언짢을 때가 많다.

 

인터넷 동호회에 가입하기 위해 이 곳 저 곳을 둘러 본 적이 많이있다.

내가 놀란 것은... 많은 수의 동호뢰들이 정모시에 남녀간 회비에 차별을 두고 있다는 것이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지만...

젊은 청춘남녀들이 가입하는 동호회의 경우,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회비에 차별을 두고 있었다.

즉, 남자가 여자보다 조금 더 부담하는 식의...

 

물론 여자로서는 돈을 적게 내도 되니 기분 좋은 일 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솔직히 말해서 상당히 불쾌했다.

 

도대체 왜 여성이 회비를 더 적게 내야 하는 것인지..

이러한 기본적인 발상에 '"깔린 숨은 뜻을 여성들은 정말로 모르고 있는 것일까?

 

남성들이 봉급이 더 맣기 때문에 당연하다 주장하는 여자들을 보면 기가 차서 말이 나오지를 않는다.

이러한 여성들의 발상 덕분에 '남녀평등'의 길이 더욱 멀어져가고 있다는 것을 그녀들은 왜 모르는 것이까?

 

한 동호회의 게시판에 이러한 문제점에 대하여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어느정도는 예상했지만... 여성들의 반응은 거의 절망적인 것이었다. (내 기준에서는)

 

도대체 뭐가 문제냐? 라며 반문하는 여성들과...

심지어는 "남녀가 만나는 것은 남성이 혜택을 입는 일이과, 여성들이 희소성이 있으니

당연히 남성들이 돈을 더 부담해야 하는 것 아니냐"

는 주장에서는 아예 할 말을 잃고 말았다.

 

남텨평등에 대해 그토록 목소리를 높이는 한국여성들이, 도대체 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도 제기하지 않는 것일까?

 

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당연하게여기는 것일까?

 

나이트에서 여성에게는 돈을 받지 않는단다.

여기에 숨은 속 뜻을 아무도 모르는 것일까?

 

오히려 좋아하는 여성들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 것일까?

 

그런 주제에 남녀평등이라는 말이 나올까?

그런 주제에 남자들이 여자를 무시한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

(표현이 과격한 점 죄송합니다.)

 

한 여성사이트의 회원들과 채팅을 한 적이 있었다.

내가 놀란 것은, 이들이 데이트를 할 때 돈을 전혀 쓰지 않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이었다.

 

오히려 어떤 여성은..

한 번 돈을 쓰기 시작하면 계속 써야 된다며.. 그리고 처음부터 버릇을 들여야 한다며

계속 쓰지 말 것을 인생후배에게 강조하고 있었다.

 

같은 여성이지만

솔직히 욕이 나오려 하는 것을 꾹 참고 그냥 종료를 한 적이 있었다.

 

이것 뿐이랴..

채팅사이트에서 역시 수 많은 여성들이 자신을 남성에게 종속된 기생충으로 '규정'한 채

'당당히' 행동하고 있었다.

 

물론 이들 역시 '남녀차별'에 대한 말만 나오면..

투사로 변신하는 것은 마찬가지였고...

 

나는 남자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물론 관습적으로 남자에 대한 체면을 중시하는 우리사회에서 한 번에 모든 것을

바꾸기는 힘들 것이나..

이제는 남성들도 당당하게 주장 할 것은 주장해야 하며, 여성들의 잘못된 사고방식에

대해서는 제대로 지적해 주어야 할 것이리고 생각한다.

 

그놈의 체면 때문에 첫 데이트시에 자신이 돈을 다 지불하는 남자들...

그리고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여자들...

 

우리 여성들도 문제가 있지만....

여성들을 더욱 더 노예로 만들고 있는 남자들 역시 그 책임을 회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5. 직장을 바라보는 관점

 

실제로 우리나라 기없에서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적은 봉급을 받고 있으며,

나름의 성차별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남성위주의 기업문화 속에서 여성들이 소외도괴 있는 것 역시 사실이다.

또한 사회구조 자체가 여성들에게 불평등한 소지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성들에게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과거와는 달리 많은 수의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하고 있으며, 직장을 지니고 살아가고 있다.

이들 여성들은 항상 남녀성차별에 대해 불만을 지니고 있으며, 기업이 여성들을 푸대접한다며 하소연한다.

 

옳은 말이다.

하지만 여성들 스스로에게도 문제는 있다.

 

현재 우리나라 남성들과 여성들이 직장을 바라보는 관점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남성들에게 있어 직장은 곧 목숨과도 같은 것이다.

이들에게 직장은 자신과 가족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최후의 보루인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남성들은 더러워도, 싫어도 직장에 충성 할 수 밖에 없으며

직장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참으로 미안한 이야기지만.. 그리고 나의 이러한 말에 동의하지 않는 여성들도 많겠지만..

 

여성들이 직장을 바라보는 시각은 이와는 많이 다르다.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있어 직장이란, 자신의 자아 실현과 사회에의 참여 등의

시각으로 규정되어 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집에서 살림이나 하는 삶따위는 싫다며 직장을 가지는 여성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직장이 있다는 것이 곧 여성의 능력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문제는 바로 이 부분이다.

 

실제로 대다수위 여성 직장인들은 자신의 직장을 남성들 만큼 소중히 여기지 않고 있다.

그들에게 있어 직장은 자신의 자아실현을 위한 도구일 뿐....

자신의 가정과 가족의 존폐가 달린 절실한 존재가 아닌 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여성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성향의 여성 직장인들 역시 많은 것이 사실이다.

 

직장에 대한 기본 관점에서부터 남녀간의 차이가 있다보니..

일제 업무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즉, 여성으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 임에도 여성이라는 핑계를 대며 회피하거나,

남성동료에게 일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직장에서 봉급을 받는 사람이라면...

또한 요즘같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막말로 불 속에 뛰어드는 심정으로 일을 해야 함에도..

항상 "나는 여자니까"라는 생각으로 안이하게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을  나는 너무나도 많이 보아왔다.

 

이러한 여성들이 많을 수록, 기업의 입장에서는 능력에 따른 차별을 둘 수 밖에 없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많은 수의 여성들이 자신에게 부여되는 능력에 대한 차별을 성차별로

착각하고있으며, 이러한 착각이 소송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또한 이러한 여성이 늘어날 수록 결국 피해는 여성들에게 돌아 올 수 밖에 없다.

무한경쟁시대 속에서 기업은 끊임없이 피 땀을 흐리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여성 스스로가 안 좋은 이미지를 가 기덥에 내비치는 현실속에서..

과연 진정한 남녀평등의 날리 올 수 있을까?

 

아니, 적어도 여성들이 능력에
따른 차별을 받지 않는 날이 올 수 있을까?

 

이런 이야기해서 미안하지만..

나는 이 부분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6. 직장에서의 역할분담

 

우리나라의 여성들은직장내 여성차별에 대해 말드이 많다.

사실 나 역시 직장여성으로서 그즐의 그러한 생각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나 또한 많은 차별을 받아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차별을 받고 있다.

 

하지만 우라나라 여성들에게도 문제는 있다.

 

우선, 진정한 실력으로 평가받는 여성들의 경우는 자신이 당당하게

차별을 받고 있다고 말 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직장에서의 자신의 지위가 그리 높지 못하다면, 자신이 받고 있는

차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직장에서 지위가 높지 못한 많은 수의 남성들은, 자신이 하찮은 일을 하게 되었을 시에

여러가지 불만을 토로 할 지언정, 남녀 성차별의 잣대를 들이대지는 않는다.

 

힘들고, 지저분한 일이나 무거운 짐을 날라야 할 상황에서 남녀 성차별 운운하며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단지,

자산에게 이러한 일을 시키는 회사에 대한 불만과 자신 스스로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할 뿐이다.

 

그러나 여성들의 겨우는 다르다.

 

여성들은 자신들에게 사소한 일을 시킬 시에 100이면 100 성차별을 들먹거린다.

 

히사의 입장을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기업에서는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에 걺낮는 일을 주기 마련이며, 능력이 조금 부족한 사람에게는 거기에

겉맞는 일을 주게 되어있다.

 

물론, 애시당초에 여성을 철저하게 무시하며 특정인의

능력을 제대로 대접해 주지 않는 회사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특정인이 그다지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하고, 대수롭지 않은 일 만을 하는 경우의

대다수는 '성차별'이전에 능력에 대한 차별을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업무에 대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남녀에 관계없이 특정기업이나

회사의 중요한 일을 담당하게 되어있으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이른바3D적인 업무,

혹은 반복적이며 기계적인 일을 하게 되어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경우, 남자들에게는 근력이 요구되는 힘든 이을 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며,

여성들에게는 근력보다는 섬세함이 요구되는 일을 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문제는 이와같은 경우에 "성차별"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는 깃이다.

 

여성에게 복사 심부름 등을 시키는 것을 두고 성차별 운운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는,

실제 기업에서의 지위기 그다지 높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것은 성차별 이전에 능력에 대한 차별이며,

자본주위사회에서 능력에 대한 차별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또한 기업은 성평등을 최우선으로 하는조직이 아니기에 능력에 대한 차별을 둘 수 밖에 없다.

 

많은 수의 여성들이 빠지는 함정 가운데 하나가 바로,

능력에 대한 차별과 성차별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일서 이야기했듯이, 실제로 많은 수의 남성들은 아무리 하찮은 일을 하더라도

성차별에 대한 잣대를 들이대지 않는다.

이것은, 남성들이 직장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감'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에 대한 능겨 차벽을 순순히 받아들이는 것을 듰한다.

기업이 직운들에게 적응하는'능력차별'은 곧 기업의 경쟁력으로

직결된다는 것으로 그들은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상당수의 여성들은 이라한

가장 기본적인 개념조차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이들에게 있어 직장은 자신들의 성평등입장을 존중해주는 존재에 불과한 겅이다.

 

여성들의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많은 수의 기업들이 여성들을 정리해고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안될 것이다.

 

복사 심부름 등을 두고 성차별이라 주장하는 많은 수의 여성들에게,

만일 힘들고 어렵고 지저분하고 무거운 것을 나르는 일을 시킨다면 그들의 반응은 어떨까?

 

미안한 이야기지만 100명중 90명 이상은 또다른 성차별을 들먹거리며

반발하거나 불만을 토로할 것이다.

 

평하지만 하찮은 일을 하는 남성에게 힘들고 어렵고 지저분하고

무거운 것을 나르는 일을 시켰을 깨 남성들이 과연 성차별이라는 잣대를 들이댈까?

 

혹은 힘들고 무거운 짐을 옮기는 일을 하던 남성들에게, 편한 복사 심부름 일을 시켰을 때, 과연

그들이 성차별이라는 잣대를 들이다며 반발할까?

 

기업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을 여성들이 알아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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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2 <역사의 그림자, 일본군 위안부 제2부 - 끝나지 않은 재판>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명예와 정의를". '다시 태어나면 시집도 가고 애기도 낳고... 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부디 기억해다오. 그리고 제발 부탁한다. 다시는 전쟁 하지 마라. 다시는 전쟁 하지 마라" 고려 2015.05.04 215
3821 죽은 화잇 이 남긴글(박성술,카스다) 隔靴搔癢 2015.05.04 262
3820 <가장 보잘것없고 무식>해도 <신학박사나 유명목사>보다 예언의 신을 잘 믿는 이유 예언 2015.05.04 226
3819 아담의 몸중에서 왜 하필 <갈비뼈>로 하와를 만드셨나? 2 예언 2015.05.04 290
3818 우리는 '표절'로 표절되는 교회에 다니는 '표절'교인 인가(전용근,카스다 펌) 2015.05.04 378
3817 집창촌에 피는 할미꽃 7 fallbaram. 2015.05.04 322
3816 안식일에 일어난 네팔 지진과 하나님의 메세지 ... 카스다에서 펌 1 따르릉 2015.05.04 331
3815 왜 여자는 예배 때 머리를 가려야 하는가? 1 위티어 2015.05.04 335
3814 석국인님의 아이피 차단 13 김원일 2015.05.04 434
3813 ★☆★☆ -창의적인 사람들이 하는 뭔가 다른 행동 18가지-★☆★☆ 카스다펌 2015.05.04 237
3812 엘렌 화잇은 선지자인가? 1 Harmon 2015.05.04 455
3811 [HIT] 김진호 - 가족사진 불후의 명곡2 3 serendipity 2015.05.04 307
3810 어린 시절 - 이용복 2013-04-08 가요무대 Full HD Dorothy 2015.05.04 261
3809 “야만의 시대… 박근혜는 아픔도 연민도 모르는 벽창호” 벽창호 2015.05.04 205
3808 화잇 표절에 대한 박용근님 글(카스다 펌) 1 고뇌 2015.05.05 689
3807 과거에 대한 향수는 메기의 추억이나 읇으며 만끽하시길.. 8 김 성 진 2015.05.05 495
3806 지방시 안티고나백 / 제시카 공항패션 제시카 가방 간지걸 2015.05.05 467
3805 역사의 그림자, 일본군 위안부 제2부 - 끝나지 않은 재판 안식 2015.05.06 120
3804 <Ellen Harmon White - American Prophet> 광신주의자들 속의 엘렌 화잇 1 Harmon 2015.05.06 356
3803 도올의 기독교이야기 (1) 개나리 2015.05.06 211
3802 교회를 망치는게 누군데? 참 이렇게들 모른다. 1 충언역어이 2015.05.06 281
3801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여름 ' 비발디 1 전용근 2015.05.06 127
3800 < 자연의 황홀 그대로 > 안승윤 강위덕 2인전 안내 광고 전용근 2015.05.06 140
3799 <자연의 황홀 그대로 > 안승윤 강위덕 2인전에 부쳐 -김명호 전용근 2015.05.06 225
3798 읽은자들과 읽지 않은자들의 제각기 다른 세상 4 fallbaram. 2015.05.06 265
3797 [단독] 홍준표 측근 “당신이 입 잘못 놀리면 정권 흔들릴 수도 있다” 그들 2015.05.06 136
3796 이현세·박봉성·허영만…하위 장르를 문화 중심에 올려놓다 시사 2015.05.06 337
3795 이승복 어린이, 정말 공산당이 싫었나요 --- 한국근현대사 최대 오보 논란, 조선일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wooljin 2015.05.06 307
3794 제 마음대로 했습니다 6 김주영 2015.05.07 369
3793 제각기 다른 깨달음의 용도 fallbaram. 2015.05.07 225
3792 Gender: Ellen Harmon White (American Prophet) 5 아침이슬 2015.05.07 336
3791 제1부 38평화 (제27회) (3:30-4:30): 한반도 핵개발의 역사: 남한의 핵무기 개발 시도의 역사와 북한의 핵무기 개발 배경과 현재. 박문수 중증장애인활동보조인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65회) (4:30-6:00): 최근 북한 소식. 현인애 김일성 종합대학교 철학과/ 전 북한 청진 의과대학교 철학과 교수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5.07 216
3790 <타교파>에 <조사심판>을 알기쉽게 설명한 글입니다. 2 예언 2015.05.08 209
3789 <성경>을 손에 들고 이렇게 말하십시요 예언 2015.05.08 82
3788 <아담과 하와>의 <집>이 어떻게 생겼는지 가르쳐 드릴께요 예언 2015.05.08 268
3787 속보: 새로 발견된 성경사본. 잠언 32장 7 file 김주영 2015.05.08 553
3786 어머니 은혜 2015.05.08 218
3785 '베델 선생 서거 제106주기 경모대회' - 삼육대학교 영문학과 3학년 심소연 양 경모사, 삼육대학교회 정성화 장로 '베델의 항일언론투쟁' 발표, (사)평화교류협의회 회원들 행사 참석 후 류제한 박사 기념비 방문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5.08 322
3784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왈츠 No.39' 브람스 1 전용근 2015.05.08 173
3783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빗 방울 ' 쇼팡 1 전용근 2015.05.08 202
3782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 2 하주민 2015.05.08 271
» 여성이 직접 쓴 여자들의 이중성 평등 2015.05.08 274
3780 <하늘에 있는 3종류의 책>을 자세히 가르쳐 드릴께요 예언 2015.05.08 367
3779 옥한흠 목사 편지 '가짜' 주장하다가 유죄 옥이 2015.05.08 260
3778 “조선일보 수구 DNA, KBS·MBC로 흐른다” [창간 20돌 특별대담] 홍세화 협동조합 가장자리 이사장 “소유의 시대에서 관계의 시대로 전환해야” alive 2015.05.08 246
3777 박정희냐, 김대중이냐 볼수록 부끄러운 '한국군 증오비' 증오비 2015.05.09 360
3776 <자위행위,음란한 생각>을 하면 천국에 못들어 갑니다 12 예언 2015.05.09 650
3775 '시위대 폭행 사진 오보' 채널A 기자들, 사측에 사과 요구. [뉴스클립] "채널A 시스템이 만든 참사…세월호 유가족에 사과"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관련 촛불시위 당시의 사진을 세월호 관련 시위 사진이라고 보도" 여론을 돌리려고 고의로 허위 사진 실어 ......... 사진 뒤바뀌게 된 경위 철저히 밝혀야 채널 2015.05.09 355
3774 재림군인 조성민 군, EFMB 휘장 획득 ‘화제’ ...... 한국군 최초 우수야전 의무휘장 받아 뉘우스 2015.05.09 336
3773 ‘교황 앓이’ 신드롬에 가려진 ‘용의 발톱’을 주시하라 ..... 종교적 근본주의 ‘폭력’으로 규정 ... “가톨릭 변하지 않았다는 것 명심해야” 2 뉘우스 2015.05.09 282
3772 문자주의의 특산물-가정제도 fallbaram 2015.05.10 302
3771 문자주의의 특산물-안식일 제도 1 fallbaram 2015.05.10 377
3770 '우리 엄마 어머니' 이 일을 어찌 할꼬 ..... 2 전용근 2015.05.10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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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6 어떤 사람도 나태한 중에 구원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예언 2015.05.10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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