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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481>

 

하늘에는

사람들의 이름과 행위를 기록한 책들이 있는데,

그 책들의 기록에 의하여 심판의 판결이 결정된다.

 

다니엘은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고 말한다.

 

요한도

같은 광경을 묘사하면서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 20:12)라고 말한다.

 

 

1.생명책

 

생명책에는

하나님을 변함없이 섬겨온 모든 사람들의 이름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눅 10:20)고 말씀하셨다.

 

바울

그의 성실한 동역자들에 대하여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빌 4:3)고 말한다.

 

다니엘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의 때를 미리 보면서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단 12:1)고 말함으로써

하나님의 백성이 구원을 얻을 것을 말한다.

 

그리고 요한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계 21:27)만이

하나님의 성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2.기념책

 

하나님 앞에는 “기념책”이 있으며,

거기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말 3:16)들의

선한 행실이 기록되어 있다.

 

믿음에서 나온 그들의 말,

사랑의 행위

다 하늘에 기록된다.

 

이에 대하여 느헤미야가

“내 하나님이여 이 일을 인하여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나의 행한 선한 일도말(=기록을 삭제)하지 마옵소서”(느 13:14)라고 말할 때

그는 이 사실에 대하여 언급한다.

 

 

하나님의 기념책에는

의로운 행위가 빠짐이 없이 영원히 기록된다.

 

거기에는

유혹을 물리친 것,

악을 이긴 것,

부드러운 자비로 표현한 말

모두 자세히 기록된다.

 

그리고 모든 희생적 행위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은 고난과 슬픔이 모두 기록된다.

 

시편 기자는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으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시 56:8)라고 말한다.

 

 

3.죄책(=기록책)

 

하늘에는 또한 사람들의 죄악을 기록하는 책이 있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

모든 은밀한 일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4).

 

구주께서는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36, 37)고 말씀하신다.

 

 

은밀한 목적과 동기

실수함이 없는 기록에는 빠질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고전 4:5)기 때문이다.

 

“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치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너희의 죄악과 너희 열조의 죄악을 함께 하리”(사 65:6, 7)라.

 

 

각 사람의 행위는

하나님 앞에 심사되어

성실한 것과 불성실한 것들이 기록된다.

 

하늘의 책들에는

각 사람의 이름 아래

온갖 악한 말,

모든 이기적 행위,

온갖 의무 태만,

모든 은밀한 죄,

모든 속임수 등이 무섭게도 정확히 기록되어 있다.

 

하늘의 경고와 견책을 등한히 한 것,

시간을 낭비한 것,

기회를 놓친 것,

선악간의 감화와 그 결과가 멀리까지 미친 일

모두 기록하는 천사에 의하여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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