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주의의 특산물-가정제도

by fallbaram posted May 10, 2015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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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언님이 최근에 쓴글중에서 그가 예신을 인용한 후에 짤막하게

멘트한 글이다


혼인은 귀”(히 13:4, 난외주)하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최초의 선물들 중의 하나였으며,

타락 후에 아담이 낙원 문들 저편에서 가져온

두 제도(=결혼제도와 제칠일안식일제도) 중의 하나이다.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두 제도 모두 미국에서 위협을 당하고 있습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제도는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것으로 위협을 당하려하고,

제칠일안식일제도도 가까운 장래에 일요일휴업법제정으로 위협을 당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지구역사의 시초에 세우신 두 제도가 무너질

예수님께서는 이 지구의 죄악의 역사를 끝내시기 위해 재림하실겁니다)  





요한복음 5장 39절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 이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의 시작은 창세기 1장 또는 창조의 사건에서부터 시작이 되어야 한다.


우선 아담과 하와의 관계가 지금의 우리가 누리는 이런 남녀의 결합 내지 가정제도의 시작인지 아니면 창세로부터 계획된 당신의 구속사업의 특별한 표상이나 비유인지를 한번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1. 지금의 어떤 여자도 남자의 갈빗대에서 뽑아낸 존재로 남자에게 속하여 "뼈중의 뼈" "살중의 살" 로 살아가는 자가 없다.

2.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는 여자에 대한 심판을 쉽게 받아드리고 살 여자가 잘 없다. 내가 성경공부를 가르치던 한 여자유학생은 이 성경절을 읽어준 날에 나와 성경공부를 그만두고 말았다. 문자로 받아들이면 이런 결과만 남을 뿐이다.

3."하나님이 짝지어 주신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것이니라"는 말을 혼인의 주례로 단골등장 하지만 지금의 부부는 백프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부부임을 믿으며 살아갈 근거도 없고 그리 생각하지도 않을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성경을 읽어야 한다.


1. 금요일 오후 언제쯤이라고 생각이 되는 시간에 깊이 잠이든 아담의 갈빗대에서 여자가 태어났다는 이야기는 성경의 틀에서

거의 같은 시각에 둘째 아담이라고 말하는 십자가의 예수 그 옆구리에서 여자로 표상이 되는 교회가 생겨났다고 암시하고 있다.

믓남자들이 결혼식에서 팔장을 낀여자에게 "살중의 살" "뼈중의 뼈" 라고 할수 없지만 예수는 교회에게 그런말을 하실 수 있는 관계이다.다시말해서 오직 예수와 교회의 관계에서만 이 사건이 이해될 수 있는 일이다. 여자가 남자의 갈빗대에서 나왔다는 이 전설같은 성경의 이야기는 성경속에서 딱 두번 언급되는 일이다. (창조시 그리고 십자가에서)

2."남편 (남자)은 너 (여자)를 다스릴것이니라"를 문자적으로 이해하고 그렇게 살아온 남녀의 관계는 이 세상 역사에서 이 세상의 원리 즉

약육강식의 등식이지만 "마살"이라고 쓰여진 다스리다의 그 원어는 곧이어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린다는 같은 뜻으로 쓰여졌고

남편이 여자를 다스린다는 것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현대의  여자들이 하나님이 우리(남자여자 모두 포함)를 다스린다는 말에는 아무런 거부반응이 없는것이다. 훗날에 한 남자 (진짜)가 와서 하와의 후예 (당신의 백성 그리고 당신의 교회)를 다스리는 일이 일어났다.

엉뚱하게도 이세상의 힘있는 자들이 마땅히 하는 그런 다스림이 아니고 그분은 섬김이라는 매우 약해보이는 다스림의 방식으로 닥아와서

봉사의 삶을 사시다가 마침내 하와라고 생각되는 당신의 갈빗대에서 나온 자들에게서 죽임을 당하게 된다. 하와가 아담을 죽이면서

다시 그 갈빗대에서 나온 또 다른 여자가 교회이다. 영적 이스라엘이다. "영적인 뼈중의 영적인 뼈" "영적인 살중의 영적인 살" 이 곧 교회란 말이다. 이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은 다시 우주를 다스리는 계획을 성사시켜 가는 것이다. 므나의 비유에서처럼 열고을을 섬길수 있는

하와에겐 열고을을 그리고 다섯고을을 섬길수 있는 하와에겐 다섯고을을 맡길것이다. 이 사람들은 반드시 아담의 갈빗대에서 나온 자들이야 할 것이다. 그 갈빗대는 섬김의 다스림이라는 유전자가 있기 때문이다.

3.성경의 시작에서 끝까지 당신의 하와는 남자에게 배신의 역사를 써 갔지만 아담은 호세아처럼 그 배신때문에 갈라서지 않고 결단코 나눌 수 없는 사랑 (아가페)으로 몸부림치다가 십자가에서 목숨까지 버리는 사랑의 이야기가 성경의 이야기가 아닌가? 이제도는 예언님이 말한것처럼 동성결혼으로 작살이 나는 그런 제도가 아니고 영원한 제도임을 우리 믿는자들이 깊이 깨달아야 할 기별이 아닌가?


하나님과 교회의 관계라는 이 제도를 망가뜨리는것은 동성애 결혼이 아니고 문자적으로 육체적인 가정제도로 해석하고 그 증거로

선지자 (?)의 글을 인용하는 일이다.



"누가 이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어내랴"  라는 성경의 말씀을  깊이 생각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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