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1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래의 글은 최근에 하주민님이 쓴  내용이다.


그러므로 안식일 곧 주일 중 일곱째 날은 하나님이 쉬신 날이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표로 주신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분이 하나님이시며 그들을 거룩하게 하신다는 것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겔20:12.20)안식일 준수가 행함으로 말미암는 의와 조금도 관계가 없으며 오히려 이와는 반대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인준하는 표와 인이 되며 사람이 자신의 행위를 버리고 하나님의 완전한 행위를 받아들이는 표이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하나님 안에서 쉬는표로 제칠일을 지키지 않고 다른 날을 세우는 것은 그리스도를 거절하는 표가 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방법을 인간의 방법으로 대치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사실은 인간이 하나님보다 우월하며 인간 자신의 행위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생각의 표가 된다, 다른 날을 지키는 모든 사람이 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겸손히 하나님이 그분 안에서 안식하는 표로 주신 날 외에 다른 날을 지키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단순히 완전하고 충만한 믿음의 표현을 배우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의 진실함과 하나님이 그들의 진실한 믿음을 받으시는 사실이 그들이 지키는 날이 인간을 하나님보다 높이는 표라는 사실을 변경 시키지는 못한다, 이러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비의 경고를 들을 때에 재앙이 만연한 집에서 나온 것처럼 배도의 표를 버릴 것이다,

 


안식일에 대한 내 나름의 이해를 나누고자 한다.

안식일 제도 또는 안식일을 "표" 내지 "인"으로 뛰어들기 전에 안식일을 일곱이라는 숫자에서 먼저 출발하는것이

더 바람직한 것이라 여긴다. 창조는 밤과 낮, 빛과 어두움, 아래의 물과 위의 물, 육지와 바다, 날으는것과 기는것,

남자와 여자로 나누고 대조시키다가 마침내 하나님의 노동과 하나님의 쉼으로 대조하면서 육이라는 숫자와 칠이라는

숫자의 대조로 창조가 끝맺음을 하게된다. 이상의 나누임은 어둠과 공허와 혼돈이라는 상태에서 발전되는 과정이다.

다시말해서 어둠과 공허와 혼돈이라는 과정에서의 마지막 탈출은 일곱이라는 숫자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쉼 즉

여호수아의 안식 (히4장)이다. 거기에 들어간자들이 자기의 일에서 쉴것이라고 히브리서의 저자는 말한다.

하나님이 일곱이라는 숫자를 부여한 상대는 어린양이다. 예수 그리스도란 말이다. 그분을 표상했던 많은 인물들이

일곱이라는 숫자와의 관련이 상당한 이유가 있음도 이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명찰인 "제 칠일 안식일 예수" 는

적절하고 의미있는 이름이기도 하다. 아브라함이 아비멜렉과의 흥정에서 우물을 판 증거로 암양 일곱을 제시하는 사건이나

야곱이 두명의 여자를 얻기위하여 칠년이라는 숫자를 사용한것은 일곱으로 표상되는 예수의 사역에 관한 이야기다.

계시록에는 저자가 예수의 계시라고 시작하듯이 일곱이라는 숫자가 홍수를 이룬다. 어둠과 혼돈과 공허를 대표하는

바벨론의 임자가 666을 가지듯이 그 어둠과 혼돈과 공허를 해결할 어린양의 숫자는 777이라고 말한 어느 성경학자의

이야기에 솔깃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르게 이야기 하자면 어린양의 명찰이 7이기도 하지만 어린양의 본질은

바벨론의 역사 (이땅에서 어둠과 혼돈과 공허를 유지하기 위한)를 끝장내고 인류뿐이 아니라 우주 전체에 쉼을 가져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것을 가정제도와 안식일 제도라고 우기면서 명찰에만 붙들리면 십자가가 두팔을 벌려 사방에서

당신의 백성을 끌어 모으려는 암닭의 본질이 무너지게 된다. 이 두 제도라고 우기는 이것들은 제도가 아니고 표상이다.

둘다 "이 성경이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다" 라고한 말씀대로 그 제도를 뒷받침하는 예수가 아니고 그 둘의 이야기가

바로 예수의 본질을 가리키는 표상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내가 이 날의 주인" 이라고 하시는 것이다.


결론으로 말하면 하나님이 쉬신날에 들어가기 보다는 하나님의 본질 즉 예수 (안식의 주인) 그리스도에게로 들어가는 착한 신부 (교회)가ㅣ

되라는 말이다.

예수가 쉬었던 그날

예수가 침례를 받았던 그 요단강

예수가 태어난 베들레헴

예수가 받았던 유대인의 혈통

이 모든것들은 나비가 나비가 되기전에 입고있던 뻔데기처럼 예수가

벗어서 무덤에 가지런하게 개켜놓은 세마포일 뿐인데...


끝으로 하주민 님이여 이부분에서

님이 언제나 즐겨 사용하던 성경절도 한절 (구약의 성경절 말고)제대로 대지않고 아래와 같이 못을 박으면 구원받을 사람들이

셀수없이 후두둑 떨어져 나가는데 무슨 다른 방도가 없을까요?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하나님 안에서 쉬는표로 제칠일을 지키지 않고 다른 날을 세우는 것은 그리스도를 거절하는 표가 된다"



혹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그리 준비 하시고 있다고 해도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의인 오십 사십 삼십 하면서 뭣좀 궁리할 끈덕지가 없을까요?

안식일을 구원의 표로 주신것이 아니라 예수의 표상이라고 하시면 아니될까요?


내 생각엔 제도에 얽메이지 말고 본질에 얽메이면 될것같은데 말입니다.

참고로 나는 신실한 재림교인이며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 ?
    fallbaram. 2015.05.11 04:13

    과정공부시간에 갑자기 부탁을 해서 성경을 손에들고 이것이 진리냐고 물었더니
    반쯤의 반생들이 그렇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진리가 아니며 진리에 대한 계시요 정보라고 할때에 또 다수가 이해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러지 못한자들이 나를 성경을 부인하는 자라고 소문을 내기 시작합니다.
    나는 성경이 아니었다면 진리를 알지도 못했을 것이었읍니다.
    안식일은 예수를 가리키는 구약의 제도입니다.
    그 말씀으로 된 제도들이 예수안에서 성육신하여 우리가 안식이 무엇인지 또 안식을
    누리는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읍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래의 말씀은 받아들이지 못하나
    나는 안식일과 안식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하나님 안에서 쉬는표로 제칠일을 지키지 않고 다른 날을 세우는 것은 그리스도를 거절하는 표가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200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66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39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53
3835 순진한 교인/불순한 교인 - 누구의 목자이신가? Harmon 2015.05.03 216
3834 광신주의자들 속의 엘렌 화잇 Harmon 2015.05.03 1665
3833 엘렌 화잇은 왜 그런 말을 했나? - 제 3장 "증언" Harmon 2015.05.03 147
3832 역사의 그림자, 일본군 위안부 제1부 - 사실과 진실 1 고려 2015.05.03 144
3831 화잇이 묵시 중에 들었던 성경 - 그 논란 Harmon 2015.05.03 312
3830 떠나기 전에 - 호소의 말씀 Harmon 2015.05.03 226
3829 수학, 팔복, 그리고 화잇 Harmon 2015.05.03 251
3828 엘렌 화잇은 표절을 했는가? Harmon 2015.05.03 336
3827 엘렌 화잇의 표절에 대한 대총회 연구 Harmon 2015.05.03 353
3826 예언님도 아마 잘 모르실 엘렌 화잇의 면모 (제 6장) 1 Harmon 2015.05.03 332
3825 김 주영님에게 7 fallbaram 2015.05.04 404
3824 猪眼觀之卽猪 佛眼觀之卽佛 ,汚眼觀之卽汚 人眼觀之卽人(김종수님께) 카스다 펌. 猪眼觀之卽猪 2015.05.04 821
3823 표절을 문학적 차용이라는 용감(무식,무지)한 주장. 3 猪眼觀之卽猪 2015.05.04 863
3822 <역사의 그림자, 일본군 위안부 제2부 - 끝나지 않은 재판>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명예와 정의를". '다시 태어나면 시집도 가고 애기도 낳고... 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부디 기억해다오. 그리고 제발 부탁한다. 다시는 전쟁 하지 마라. 다시는 전쟁 하지 마라" 고려 2015.05.04 250
3821 죽은 화잇 이 남긴글(박성술,카스다) 隔靴搔癢 2015.05.04 292
3820 <가장 보잘것없고 무식>해도 <신학박사나 유명목사>보다 예언의 신을 잘 믿는 이유 예언 2015.05.04 260
3819 아담의 몸중에서 왜 하필 <갈비뼈>로 하와를 만드셨나? 2 예언 2015.05.04 319
3818 우리는 '표절'로 표절되는 교회에 다니는 '표절'교인 인가(전용근,카스다 펌) 2015.05.04 427
3817 집창촌에 피는 할미꽃 7 fallbaram. 2015.05.04 357
3816 안식일에 일어난 네팔 지진과 하나님의 메세지 ... 카스다에서 펌 1 따르릉 2015.05.04 372
3815 왜 여자는 예배 때 머리를 가려야 하는가? 1 위티어 2015.05.04 365
3814 석국인님의 아이피 차단 13 김원일 2015.05.04 468
3813 ★☆★☆ -창의적인 사람들이 하는 뭔가 다른 행동 18가지-★☆★☆ 카스다펌 2015.05.04 268
3812 엘렌 화잇은 선지자인가? 1 Harmon 2015.05.04 492
3811 [HIT] 김진호 - 가족사진 불후의 명곡2 3 serendipity 2015.05.04 338
3810 어린 시절 - 이용복 2013-04-08 가요무대 Full HD Dorothy 2015.05.04 284
3809 “야만의 시대… 박근혜는 아픔도 연민도 모르는 벽창호” 벽창호 2015.05.04 243
3808 화잇 표절에 대한 박용근님 글(카스다 펌) 1 고뇌 2015.05.05 738
3807 과거에 대한 향수는 메기의 추억이나 읇으며 만끽하시길.. 8 김 성 진 2015.05.05 530
3806 지방시 안티고나백 / 제시카 공항패션 제시카 가방 간지걸 2015.05.05 495
3805 역사의 그림자, 일본군 위안부 제2부 - 끝나지 않은 재판 안식 2015.05.06 162
3804 <Ellen Harmon White - American Prophet> 광신주의자들 속의 엘렌 화잇 1 Harmon 2015.05.06 410
3803 도올의 기독교이야기 (1) 개나리 2015.05.06 239
3802 교회를 망치는게 누군데? 참 이렇게들 모른다. 1 충언역어이 2015.05.06 314
3801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여름 ' 비발디 1 전용근 2015.05.06 158
3800 < 자연의 황홀 그대로 > 안승윤 강위덕 2인전 안내 광고 전용근 2015.05.06 170
3799 <자연의 황홀 그대로 > 안승윤 강위덕 2인전에 부쳐 -김명호 전용근 2015.05.06 259
3798 읽은자들과 읽지 않은자들의 제각기 다른 세상 4 fallbaram. 2015.05.06 289
3797 [단독] 홍준표 측근 “당신이 입 잘못 놀리면 정권 흔들릴 수도 있다” 그들 2015.05.06 167
3796 이현세·박봉성·허영만…하위 장르를 문화 중심에 올려놓다 시사 2015.05.06 371
3795 이승복 어린이, 정말 공산당이 싫었나요 --- 한국근현대사 최대 오보 논란, 조선일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wooljin 2015.05.06 353
3794 제 마음대로 했습니다 6 김주영 2015.05.07 432
3793 제각기 다른 깨달음의 용도 fallbaram. 2015.05.07 254
3792 Gender: Ellen Harmon White (American Prophet) 5 아침이슬 2015.05.07 379
3791 제1부 38평화 (제27회) (3:30-4:30): 한반도 핵개발의 역사: 남한의 핵무기 개발 시도의 역사와 북한의 핵무기 개발 배경과 현재. 박문수 중증장애인활동보조인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65회) (4:30-6:00): 최근 북한 소식. 현인애 김일성 종합대학교 철학과/ 전 북한 청진 의과대학교 철학과 교수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5.07 255
3790 <타교파>에 <조사심판>을 알기쉽게 설명한 글입니다. 2 예언 2015.05.08 238
3789 <성경>을 손에 들고 이렇게 말하십시요 예언 2015.05.08 146
3788 <아담과 하와>의 <집>이 어떻게 생겼는지 가르쳐 드릴께요 예언 2015.05.08 316
3787 속보: 새로 발견된 성경사본. 잠언 32장 7 file 김주영 2015.05.08 582
3786 어머니 은혜 2015.05.08 257
3785 '베델 선생 서거 제106주기 경모대회' - 삼육대학교 영문학과 3학년 심소연 양 경모사, 삼육대학교회 정성화 장로 '베델의 항일언론투쟁' 발표, (사)평화교류협의회 회원들 행사 참석 후 류제한 박사 기념비 방문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5.08 347
3784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왈츠 No.39' 브람스 1 전용근 2015.05.08 199
3783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빗 방울 ' 쇼팡 1 전용근 2015.05.08 229
3782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 2 하주민 2015.05.08 304
3781 여성이 직접 쓴 여자들의 이중성 평등 2015.05.08 317
3780 <하늘에 있는 3종류의 책>을 자세히 가르쳐 드릴께요 예언 2015.05.08 472
3779 옥한흠 목사 편지 '가짜' 주장하다가 유죄 옥이 2015.05.08 302
3778 “조선일보 수구 DNA, KBS·MBC로 흐른다” [창간 20돌 특별대담] 홍세화 협동조합 가장자리 이사장 “소유의 시대에서 관계의 시대로 전환해야” alive 2015.05.08 296
3777 박정희냐, 김대중이냐 볼수록 부끄러운 '한국군 증오비' 증오비 2015.05.09 404
3776 <자위행위,음란한 생각>을 하면 천국에 못들어 갑니다 12 예언 2015.05.09 737
3775 '시위대 폭행 사진 오보' 채널A 기자들, 사측에 사과 요구. [뉴스클립] "채널A 시스템이 만든 참사…세월호 유가족에 사과"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관련 촛불시위 당시의 사진을 세월호 관련 시위 사진이라고 보도" 여론을 돌리려고 고의로 허위 사진 실어 ......... 사진 뒤바뀌게 된 경위 철저히 밝혀야 채널 2015.05.09 409
3774 재림군인 조성민 군, EFMB 휘장 획득 ‘화제’ ...... 한국군 최초 우수야전 의무휘장 받아 뉘우스 2015.05.09 417
3773 ‘교황 앓이’ 신드롬에 가려진 ‘용의 발톱’을 주시하라 ..... 종교적 근본주의 ‘폭력’으로 규정 ... “가톨릭 변하지 않았다는 것 명심해야” 2 뉘우스 2015.05.09 321
3772 문자주의의 특산물-가정제도 fallbaram 2015.05.10 349
» 문자주의의 특산물-안식일 제도 1 fallbaram 2015.05.10 419
3770 '우리 엄마 어머니' 이 일을 어찌 할꼬 ..... 2 전용근 2015.05.10 334
3769 Brothers Four - 7 Daffodils with Lyrics serendipity 2015.05.10 119
3768 시다"에 아들이 어머니에게 비엔날레 2015.05.10 299
3767 율법과 안식일 1 하주민 2015.05.10 275
3766 어떤 사람도 나태한 중에 구원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예언 2015.05.10 146
Board Pagination Prev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