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3 년 "건강기별 묵시" - 화잇은 무엇을 보았나?

by 김주영 posted May 24, 2015 Likes 0 Replie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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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6월 6일

우리가 '건강기별에 관한 최초의 종합적(체계적) 묵시' 라는 부르는 일이 있었다. 


엘렌 화잇은 그 다음날 그 묵시에서 본 것을 기록한다. 

그 기록의 전문을 여기 옮긴다. 

한 번 찬찬히 읽어 보시기를 권한다. 

이 묵시는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가?

엘렌 화잇은 무엇을 보았는가?


배경

재림운동이후 남은 무리들을 조직하는 긴 과정은 여러 우여곡절을 거쳐 

1863년 5월  Seventh-Day Adventists  라는 이름으로 대총회를 결성함으로 마쳐졌다. 

제임스 화잇은 이 일로 인해 피곤해 있었다. 

초기 SDA 교인들은 결코 성령 안에 하나되어 뭉친 단색의 집단이 아니었다. 

게다가 제임스 화잇에게는 공금유용에 대한 의문이 항상 끊이지 않았다. 

교단을 조직하게 된 매우 실용적인 이유 가운데 그것이 중요했다. 

그의 호주머니에서 돈이 섞이지 않아도 될 교단 조직이 필요했다. 

1863년 3월 말에  제임스 화잇에 대한 조사위원회가 만들어져 몇달동안 그의 재정 문제를 감사했다. 

(그 위원회 소식은 리뷰 지에 3월 5월 8월에 계속 나온다.  이 묵시 중에도 조사위원회는 활동중이었다)

이런 피곤한 과정을 거치는 동안 burn out 된 것은  제임스 뿐만이 아니었고 

당연히 엘렌과의 부부관계와 가정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이런 제임스와  엘렌을 위해서 주어진 묵시라고 이 묵시의 제목은 말한다. 


6월 6일  미시간주  Otsego 의 Hillard 라는 성도의 집에서 일몰예배를 드리던 중에 묵시에 들었다.

(밑의 사진이 힐러드의 집이다).

당시 그곳에 있던  Mrs. Amadon 이라는 여집사의 증언에 의하면 엘렌 화잇은 감명 깊은 기도를 하던 중 이상에 들어

무릎 꿇고있는 제임스 화잇에게로 다가가 그의 머리에 손을 얹었다. 

그 이상 중에 주어진 것들을 엘렌 화잇은 그 다음날 기록하였다. 

초기의 그녀의 글이 그랬듯, 그리고 아마 이 글은 급히 쓰고 출판용으로  다듬지 않아서 그랬는지,

매끄럽지 못하다. 

번역이 아름답지 않은 것은 그래서 그렇다 :)


otsego house.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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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와 엘렌 화잇에 대한 증언

(Letter 4, 1863   MS 1, 1863)


1863년 6월 6일 안식일,  남편과 나에 관하여 몇 일들이 보여졌다. 

나는 사단이 우리의 유용성을 파괴하기 외해 진력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우리가 서로 각자의 마음의 시험 (heart trials) 의 깊이와 강렬함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았다. 

각자의 마음은 지극히 예민하므로 각자는 상대에게 슬픔이나 시험의 그림자가 한조각이라도 덮이지 않도록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밖으로부터 시험들이 올 것이다. 그러나 서로의 사랑 안에서 강하고, 각자가 상대에 대한 깊은 동정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업에 연합되어 있을 것 같으면

우리는 함께 고상하고 신실하게 설 수 있으며

모든 시험은 잘 견디기만 하면 선을 위해 역사하게 될 것이다. 


나는 남편이 과거에 집착하여

그 얼굴은 매순간 더욱 슬퍼지며, 

기억은 과거를 회상해 내는데 충실한 것을 보았다.

지각 없고 부주의했던 행동 하나 하나가 그에게 깊은 고통을 안겨주었으며 그의 앞에 생생하게 보여지고 있었다. 

사단은 그로 하여금 자기가 당한 불공평에 정신을 집중하게 함으로, 자신이 불필요한 고통을 당했던 불쾌한 기억들로부터

마음을 떼어낼 힘이 없는 것 같았다. 

그의 정신은 이러한 불쾌한 기억에 묶여 있어서 그는 마치 그런 생각에 골몰하는 것을 즐기는 것 같았다. 

사단은 일이 이렇게 되는 것을 즐거워하였으며, 정신을 괴롭히고 혼동시킴으로 

용서하지 않는 정신이 들어서게 하였고, 

마음에서 참된 평한과 행복은 사라지고, 미래에 무거운 그림자가 덮이게 되었다. 

그가 하나님의 사업의 짐을 진 것은 깊은 사랑 때문이었으며

그러한 사랑으로 인해 하나님의 사업에 손상을 초래하고 자신들에게 해를 끼치며 자기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사람들에 대해

용서할 수 없는 감정이 들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헌신이 부족함으로 목사들은 자기들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만만하게 행동했으며,

책임이나 짐은 지려 하지 않았으므로 그러한 무거운 짐들이 나의 남편에게 억누르는 부담으로 지워지게 만들었다. 

이렇게 함으로 그들은 자신들에게 손해를 끼친 것이다. 

자기들의 생명을 보존하려다가 그들은 간발의 차이로 그것을 잃어버릴 뻔하였다. 

질책받을 것이 두려워 그들은 책임을 피하려고 노력하였으며 다른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려 했다. 

그들은 칭찬은커녕 존중마저 거의 잃어버릴뻔 했다. 

나는 남편이 부당하게 고통당함을 보았다. 

그러나 짐을 피하고 그에게 고통을 부담시킨 그들은 패배할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에 대한 존경을 상실했으며 결국 그들이 행한대로 보상받을 것이다. 


나는 남편의 옆에 서 있는 천사가 그에게 위를 가리켜 보이며 

"네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천부께서도 너의 과실을 용서하실 것이다. 

너를 다치게 한 죄를 지은 사람들의 죄는 하나님께 지은 죄이다. 

너는 그것이 너에 대한 죄라고 느끼고 있다.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업을 위해 고통받는 것 때문에 후회하지 말 것이다. 

너에게는 상이 주어질 것이다.

짐을 피한 자들은 패배할 것이다. 

그들이야말로 정말로 고통당하는 자들이다.

예수께서는 과오와 과실을 용서하시며 죄를 슬퍼하신다. 

너는 예수께서 가지신 용서의 정신이 없다. 

너는 과실을 범하고 판단에 실수하며 과오와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네가 용서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이 다른 일에 또 다시 실수를 범할 때 그들이 이미 자복했던 모든 잘못들이 너의 마음 가운데 되살아난다. 

이는 네가 그들을 용서하지 않았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만일 예수께서 이같이 너를 대접하신다면 너는 멸망할 것이다. 

구주께서는 사람의 잘못을 넘어가 주시는데, 다른 사람들의 잘못은 너의 마음을 좀먹고 아픈 기억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하나님은 그대가 할 일을 가지고 계시다. 이것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위를 쳐다보고 하나님을 신뢰하라.  그분은 참되시다.  그분은 너의 영원한 친구이시다"


그리고 그 천사의 날개가 아래위로 펄럭이며 그를 달래고 강하게 하였으며

그토록 의기소침했던 것들로부터 기억을 돌이키게 하였다. 


나는, 남편이 자신의 마음과 내 마음은 이토록 많은 짐을 지고 

이토록 막대한 어려운 근심을 당함으로 약해지고 흐트러졌다고 생각하게 되었음을 보았다. 

나는 그가 사물을 제대로 보고 있지 않음을 보았다. 

우리는 수고하는 위치에 있었으나 하나님이 돌보셨고

그분의 손이 우리를 붙드셨으므로

우리는 흐트러지거나 마음이 손상받지 아니한 것이다. 

우리는 남편이 두려워하는만큼 그렇게 나쁜 형편에 있지 않다. 


나는 우리의 증언이 아직도 교회 안에서 필요하고 유용함을 보았다. 

나는 우리가 스스로 시험과 염려를 당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헌신하는 정신을 보존해야 할 것을 보았다. 

나는 남편이 직무에 관련된 일을 너무 염려하는 나머지 아주 중요하지 않은 일들이 그의 시간을 점유하고 있음을 보았으며

그렇게 함으로 다른 사람들은 하지 못하는 일을 그가 게을리하고 있음을 보았다. 

남편은 일들이 이러이러하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머지 다른 사람들이 져야 할 짐을 지고

실수가 발생하지 않을지, 또 일이 바로 되어가지 않을지 걱정하는 것을 보았다. 

이렇게 함으로 그는 짐과 염려를 져야할 사람들의 짐을 벗겨 자기 자신에게 지고 있는 것이다. 


사무실 (Office,  대문자로 썼음. 대총회? 리뷰앤헤랄드? )의 일꾼들은 

자신들의 골치를 더 아프게 해야 하고 남편의 머리는 쉬게 해야할 의무가 있다. 

남편은 이런 저런 자잘한 문제들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기 때문에 

연구와 집필을 할 수 없을 만큼 정신이 소진되고 혼동되어 

그가 쓰는 글에 빛이 스며들지 못하게끔 되었다. 

나는 남편의 정신이 혼미하거나 과로해서는 안될 것을 보았다. 

그의 정신이 쉬어야 하고, 집필을 계속할 수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다루지 못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자유로워져야 함을 나는 보았다. 


Office 의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헌신해야 하며

그 사업에 깊은 관심을 느껴야 한다. 

그들 가운데 이기심이 있어서는 안된다. 

그들이 하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므로 그들은 자신들의 일의 동기와 방법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들은 자기들의 정신을 훈련해야 하며 정신을 차려서 과업에 임해야 한다. 

건망증과 부주의함은 죄다. 

건망증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것이 크나큰 잘못이다. 

그리고 이 잘못은 여러 실책과 막대한 무질서와 여러 과오를 초래하였다. 

정신은 제대로 일해야 한다.  해야 할 일들이 잊혀져서는 안된다. 

제대로 된 정신으로 사업에 임하여, 기억이 날때까지 정신은 훈련받아야 한다. 


나는 남편이 다른 사람들도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생각하고 자기가 하는 방식대로 일을 수행하기를 기대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이 그렇게 하지 못할 때 남편은 골치가 아프게 되고 마음의 평화가 무너진다. 

다른 사람들은 연구를 해야만 알고 이해하는 것보다  남편은 더 많은 것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다른 이들이 자기의 생각과 자기가 보는 관점에서의 사물의 질서와 완전함을 그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것이 그를 괴롭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일이 그르칠까봐 스스로 나서서 이런 저런 일들을 챙겨야만 한다고 느끼게 된 것이다. 

일이 몇 번 잘못되었더라도 그는 스스로 머리를 썩여가면서까지 그런 일들을 감독해서는 안된다. 

Office 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배우고 연습하고 익히며, 스스로 머리를 쓰고 ,실수도 하고, 고치고 다시 노력하여

이전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렇게 함으로 그들은 짐과 책임을 지는 법을 배우게 되고 

마땅히 그들이 가져야 할 부담을 질 수 있게 될 것이다. 


남편은 자신의 건강을 보존하기 위해서 해야할 일이라고 판단되는 것을 하도록 시간을 내야 한다. 

그는 자기 짐을 벗어 던져 버리고 Office 를 떠나 책임과 염려를 떨쳐 버리지 않으면 미쳐 버릴 것이라고 생각해 왔었다. 

나는 그가 사임을 해야 할 것이라면, 그가 임무를 맡았던 때와 똑같은 분명한 증거를 주께서 주실 것임을 보았다. 

그런데 나는 그가 너무 많은 짐을 지고 있으며 그의 동역자 형제들이 그로 하여금 그런 짐을 지도록 했음을 보았다. 

그가 짐의 무게에 눌려 부스러지고 있는 동안

결국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업을 신원하실 때까지 그들은 뒤에 서서 다른 핑계만 대고 있었다. 

만일 그 사람들이 짐을 나누어 졌더라면 남편의 짐은 훨씬 가벼워졌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모든 백성들보다도 목사들이 취한 행동 때문에 그 짐들은 더욱 무거워졌다. 

목자들은 현명하지 못했으며 불쌍한 양들은 거짓 목사들 뿐아니라 어리석은 목자들 때문에 고통을 받았다. 


우리의 사업이 아직 마치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건강을 특별히 돌보아야 함을 나는 보았다. 

우리는 아직 더 증거해야 하고 영향력을 발휘해야 한다. 

나는 손님을 대접하고 시중들고 바느질하는 일에 내가 너무 많은 시간을 쓰로 있음을 보았다. 

나는 가사 일을 벗어버려야 함을 보았다. 

옷을 만드는 일은 덫이다. 

다른 이들도 그것을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그런 노동을 하라고 힘을 주신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분의 사업을 수행하고, 필요 되는 곳에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의 힘을 보존해야만 한다. 

나는 우리가 우리의 힘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주의를 기울여

다른 이들이 질 수 있고 마땅히 져야 할 그런 짐들은 지지 말아야 함을 보았다. 


나는 우리가 쾌활하고 희망적이고 평온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함을 보았다. 

우리의 건강이 이렇게 하는데 달려 있는 것이다. 

나는 각자 자기의 건강을 돌보는 것이 의무이지만

특별히 우리는 우리의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고

정신을 과도하고 과로하게 사용한 것으로부터 회복되도록 건강을 위해 시간을 내어야 함을 보았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일들이 우리로 하여금 건강을 돌보는 일을 못하도록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건강이 더욱 완전하면 할수록 우리의 일도 더욱 완전하여질 것이다. 


우리가 힘을 지나치게 사용하고 과로하며 스스로 지치게될 때 감기에 걸리게 되며

그러는 동안 위험한 질병에도 걸리게 됨을 나는 보았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돌보는 일을 하나님께서 알아서 해 주시도록 맡기면 안되며

우리가 주의해서 하도록 남겨두신 일을 하나님께 떠맡기면 안된다. 

건강법칙들을 어기면서 하나님께 우리의 건강을 돌보아 주시고 질병으로부터 보존해 주시도록 구하는 것은

안전한 일이 아니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일도 아니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우리 기도와는 정반대대되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건강을 돌보는 것이 신성한 의무이며 다른 이들도 그 의무를 깨닫도록 해야 하지만

그들의 의무를 우리가 대신 져서는 안되는 것을 나는 보았다.

우리는 또한 사람들이 모든 종류의 부절제 - 일에 있어서, 먹는 것, 마시는 것, 약을 사용하는 일 등에 있어서의 모든 부절제 - 

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위대하신 약인 물, 맑고 깨끗한 물을 질병과 건강보존과 청결과 즐거움을 위해 사용하도록 쥐를 이끌어야할 의무가 있다. 


나는 남편이 어둡고 음울하고 잘못된 면만 자꾸 생각하여 그의 정신을 괴롭게하지 말아야 함을 보았다. 

그는 슬프게 하는 생각, 슬프게 하는 주제들로부터 벗어나

쾌활하고, 행복하고, 감사하게 되어야 하며

하나님에 대한 굳은 의지와 

그분에 대한 흔들림 없는 확신과 의지를 가져야 한다. 

그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것 같으면 그의 건강은 훨씬 향상할 것이다. 

나는 남편이 무엇보다도 안식일에 설교하지 않을 때는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휴식을 취해야 함을 보았다. 

그는 주중에 하던 일, 주중에 쓰던 것들을 안식일에까지 끌고 들어가서는 안된다. 

나는 우리가 건강문제에 있어서 침묵하지 말아야 하며

사람들의 정신을 이 주제에 대해 깨도록 해야 함을 보았다. 


나는우리의 자녀들이 교훈을 받아야 하며, 우리는 자녀들을 가르칠 시간을 내야 하며,

그들의 행동을 연구하여 굳건하고 분명하면서도 그들의 사랑을 얻어야 함을 보았다. 

그들을 꾸중하고 명령조로 말하는 것은 유익하지 않음을 보았다.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취급받았을 때 가장 좋았는지를 연구하여

우리의 자녀들도 같은 방식으로 대접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와 같은 마음을 그들도 가졌다. 

그들도 민감하고 금방 느낀다. 

아이들은 부러 잘못을 하지는 않으나 그들 앞에는 큰 싸움이 놓여 있다. 

자녀들은 경험을 가진 부모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우리만큼 그들을 잘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자녀들이 추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흥미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 자녀들과 보내야할 시간을 다른 사람들이 앗아갔다. 

우리는 자녀들로부터 우리와 함께 있는 시간을 빼앗지 말고 

아이들이 우리와 같이 있을 때 가장 큰 즐거움을 얻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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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번역해 놓은 것이지만

여기 타자해 올리는데 한시간쯤 걸렸다. 

연휴가 아니었으면 엄두 내지 못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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