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발견: 사과도 자궁(子宮)을 가지고 있다.

by 최종오 posted May 25, 2015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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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건이 허락이 되는 한 매일 아침 사과를 먹으려고 애를 쓴다.

근데 어제는 매일 먹던 사과에게서 신기한 것을 발견했다.

그 것은 사과의 자궁이었다.

 

자궁(子宮)...

태아가 거하는 궁전이라...

그렇담 우린 모두 왕이라는 의민데.

그런데 사과도 자신의 아이를 담을 궁전을 가지고 있다니.

참 신기하다.

 

진화론자들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우연히 발생하여 진화했다지?

 

사람은 이상스레 두 개로 진화해서 한 쪽에서 씨를 넣으면 다른 쪽에서 씨를 받아서 열 달을 키워서 또 다른 자신을 낳도록 진화했다.

 

사과는 암수로 진화했는데 그동안에 저쪽에서는 벌이 암수로 진화를 해서 자기네 애기 벌 먹이 구하러 사과 꽃으로 갔는데 남자 사과 꽃은 그 와중에 벌 몸에다가 자기 아이를 묻혀놨는데 그 벌은 또 여자 사과 꽃에 가서 그 아이를 떨어뜨려주면 그 사과 아이는 사과 엄마의 자궁에 들어가서 자라게 진화했단 말이지.

 

그런데 사과가 하도 맛이 있어서 내가 될 수 있으면 매일 아침 먹는데 그 먹은 것이 희한하게 우리 몸에 들어오면 우리 몸은 마치 그 사과랑 오래 전부터 아는 사이처럼 뭔가 물질이 막 나와서 자기가 꼭 살 수 있는 것들은 빼어내서 자기 창고에 저장하고는 쓸 데 없는 부분을 내보내도록 진화되었단 말이야.

 

참 그 진화라는 게 오늘따라 참 신기한 게 느껴지는 거 있지.

어떻게 각각 다르게 진화한 건데 사과에 있는 개개의 영양소를 분해하는 개개의 장치가 다른 개체에 정확하게 존재하게 진화를 시켰냐고.

 

근데 아무리 사과를 좋아하는 나지만 이상스레 사과의 자궁이랑 그 아이들은 안 먹는 거야.

그것들은 참 맛이 없게 진화가 되었기 때문이지.

심지어는 그것들에게는 해로운 물질까지 있도록 진화되었다나?

 

사과 엄마는 자기 자식이 다 크면 사람이라는 존재의 입으로 들어갈 운명이란 사실을 알았는지?

애기 때는 사람들이 못 먹게 맛이 없게 했다가 자기 아들을 땅에 묻은 다음 키워서는 다 크면 단 맛이 나도록 진화되었단 말이야.

그 다음에 사람으로 진화된 것이 그 단 맛 나는 것만 홀랑 먹고 맛없는 사과의 자궁에 있던 아이들을 땅에 버리면 그 땅에서 단 맛 나는 것이 또 자라도록 진화가 되었고 말이지.

땅 속에 설탕 한 조각 없는데 어찌 그렇게 달수가 있었을까?

 

, 포도, 딸기, 대추, , 자몽, 호박, 감자, 고구마,...

에구~ 생각나는 것만 다 말해도 백과사전 몇 권 분량은 나오겠다.

이 수많은 것들과 사람들의 소화기관과 연관 지어서 진화시키려면 진화도 정말 힘들어서 못해먹겠다.

사람만 해도 남자와 여자로 맞추기가 엄청 힘들었을 텐데 말이지.

 

참 희한한 거 있지~

저렇게 많은 것들은 다 입에 넣으면 사람은 정미소처럼 저것들을 다 분해해서 필요한 것은 저장하고 쓸 데 없는 것은 내보내도록 진화가 되었단 말이야~

 

과학자들은 검증되지 않은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더라.

그런데도 과학자들은 계속해서 발전한단 말이야.

사람 몸에서 열이 나면 몸에서 피를 빼서 식히려던 미개했던 사람들이였는데 말이지.

 

왜 일까?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경험론 자들이거든.

경험론 자들이니까 당연히 끊임없이 경험하려들기 때문에 계속 발전할 수밖에 없었지.

 

그 사람들이 예전에는 형이하학 적 세계에 주로 살더만 요새는 형이상학 세계에까지 진출을 하고 있더라고.

예전엔 그건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 됩니다~”라면서 그렇게 터부시하던 영역이었는데 말이야.

 

근데 그 과학이라는 것이 그동안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그 발전 속도가 말도 못하게 빠른 거야.

모르긴 몰라도 앞으로는 과학자들이 종교인들보다 하나님을 먼저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들이 하는 경험의 세계가 점점 방대해지고 엄청 빨라지고 있으니까 말이지.

 

근데 왜 종교인들은 진화론자들도 조만간에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는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갈 길 몰라 헤매고 있을까?

종교인들은 합리론 자들에 가까워서 그게 더 쉬웠었는데도 말이지.

사실 합리론은 보이지 않는 것, 경험하지 않은 것들일지라도 직관이나 이성을 사용해서 막 예측할 수 있거든.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11:1-3

 

봐봐.

저 짧은 성경절 하나만 봐도 딱 합리론이지.

과학자였다면 혈흔, 지문, 머리카락,... 이런 것들로 증거를 삼는데 기독교인들은 믿음이라는 추상적 개념으로 증거를 삼는다잖아.

 

종교계에 왜 희망이 없는지 알아?

그들은 합리론 자들이기 때문에 말만 엄청 많지 경험적 노력을 하지 않은 거야 그동안.

경험론 자들을 상것들이라며 무시하면서 말이지.

게다가 요새는 그들의 유일한 보루였던 믿음마저도 다 사라졌으니 말이지, 무슨 희망 한 쪼가리라도 남아 있겠어.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18:8

 

내가 왜 진화론자, 과학자들이 하나님을 더 먼저 발견한다고 했는지 알아?

그들은 경험하기 위해서 정말 끊임없이 미지의 세계로 진출을 했거든.

그리고 그들은 남극, 북극을 정복한 것처럼 마침내 신의 세계에 도착할지도 몰라.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12:4

 

그런데 앞에도 말했지만 종교인들, 특히 기독교인들은 세상 사람들과 그들의 문화와 지식과 감성을 무시하며 오랜 시간을 발전하려는 노력도 없이 안일하고 나태하게 지내왔다.

여기서 시간이 더 흐른다면 종교인들은 경험론과 합리론의 세계, 어느 곳에도 발붙일 수 없는 가련한 존재들이 되어버릴지도 몰라.

아니, 확실히 그렇게 될 거야.

 

오늘날 우리 회중을 이루고 있는 자들의 대부분이 허물과 죄로 죽어 있다. 저들은 돌쩌귀에 달린 문과 같이 왔다 갔다 한다. 저들은 여러해 동안 가장 엄숙하고 심령을 찌르는 진리를 만족하게 들었으나 그 진리를 실천에 옮기지 아니하였다. 그러므로 저들은 진리의 귀중성에 대해서 점점 더 둔감하여진다. 견책과 경고의 감동적인 증언은 저들을 회개하도록 일깨우지 아니한다. 사람의 입술을 통하여 나오는 하나님의 가장 감미로운 음률, 곧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그리스도의 의도 저들에게서 사랑과 감사의 응답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 하늘의 상인께서 믿음과 사랑의 가장 호화로운 보석들을 저들 앞에 내보이시고 불로 연단한 금과 저들이 입을 흰 옷과 저들의 눈을 보게 하는 안약을 당신에게서 사라고 초청하시건만 저들은 그에게 저희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저희의 미지근함을 사랑과 열성으로 바꾸지를 아니한다. 공언은 하면서도 저들은 경건의 능력을 부인한다. 저들이 만일 이런 형편을 계속한다면 하나님께서 저들을 거절하실 것이다. 저들은 자신을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에 불합당한 자로 만들고 있다. 6T, 426, 427.

 

난 요즘 과학자들을 뚫어지게 주시하고 있다.

현재 비가시적 세계를 향해 발을 디딘 그들이 예전부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끝없는 노력과 경험으로 합리론의 세계를 정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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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동안 진화라고 정의해왔던 것이 사실은 창조주 하나님이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사과의 자궁은 그분이 만들었으며 그 안에서 숲을 담은 조그만 사과 아이가 자라서 결국 사람의 뱃속에 들어가 사람을 예쁘고 건강하게 만들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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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선포할 날이 언제 올까? 하면서 말이지.

 

그때쯤 되면 과학자들은 깜짝 놀랄 거야.

그들이 그렇게 오랜 세월 노력해서 정복한 그 정상 위에 지금은 개독교인이라고 불리는 자들이 오래 전에 이미 와있었다는 것을.

현재는 원숭이 떼들이 까불며 뛰놀고 있는 옛 영광을 잃어버린 잡초 무성한 그곳...

 

2015. 5. 25. . 라스베가스 집에서 사과 하나 먹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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