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선교사업에 자금을 쏟아붓고 인력을 투자한다고 무엇이 달라지겠는가?
예수님께서 초림하셨을 때 제일 먼저 선택받은 자신들에게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고
구원이 있다는 유대인들에게 신앙의 모습을 바꾸고 선교사명을 감당하라고 권면하셨다.
그런데 오히려 불순종하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멸망당하고 말았다.
현대에도 한 교단의 무리가 자신들만 진리를 소유하고 있고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만 축복해주시고 역사하신다며
신앙의 모습을 바꾸지 않고 뚫어진 항아리에 물을 붓듯이 수많은 선교자금을 쏟아부으며
인력을 동원해서 시간과 함께 낭비하고 있다.
실패한 선교사업에 자금을 쏟아붓고 인력을 투자한 것이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또한 개신교 박사들과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우리가 이단이 아니라고 해명해달라고 사정사정 하고 다니는 모습도
주님께서 기뻐하실지 모르겠다.
시 146:3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예수님 초림시 유대인들을 생각하고 오늘의 자신들을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좇게 되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