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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624>

 

미구에 하늘에는

이적을 행하는 마귀의 능력을 알려 주는 증거로서

초자연적인 무서운 광경이 나타날 것이다.

 

마귀의 영

땅의 왕들온 세상 사람들에게 나아가서

속임수로 그들을 얽어매어

하늘정부를 대적하는 그의 마지막 투쟁에

사탄과 연합하도록 그들을 강요할 것이다.

 

그 악한 영들로 말미암아

통치자들과 백성들은 다 같이 속을 것이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예수님이라고 자칭할 것이며

구주께 속한 칭호와 예배를 요구할 것이다.

 

그들은 병을 고치는 놀라운 이적을 행하고

성경의 증거와 반대되는 계시를 하늘로부터 받았노라고 공언할 것이다.

 

 

큰 기만적 연극의 주역으로서 사탄은

자기자신을 예수님처럼 변장하여

사람들의 눈에 보이게 나타날 것이다.

 

교회는

예수님의 재림을

희망의 성취로 오랫동안 고대하고 있노라고 공언해 왔다.

 

이제 그 큰 기만자 사탄은 

예수님께서 이미 지구에 오신 것처럼 보이게 할 것이다.

 

 

사탄은 세계 각처에서

요한이 예수님에 관하여 계시록에 묘사한 바와 같이

실로 위엄있고 광휘찬란한 모습으로 자신을 사람들 앞에 나타낼 것이다.

 

사탄을 두르고 있는 영광은

사람이 일찍이 목격한 일이 없는 찬란한 광경이다(계 1:13~15 참조).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그리스도께서 오셨다!”고

부르짖는 승리의 함성이

공중에 울려 퍼진다.

 

사람들이 사탄 앞에 부복하여

사탄에게 경배한다.

 

 

그렇게 하는 동안 사탄은 손을 들어

마치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셨을 때 당신의 제자들을 축복하셨던 것처럼

사람들을 축복할 것이다.

 

사탄의 음성은

부드럽고 온화하고 아름답다.

 

사탄은 우아하고 동정어린 음조

일찍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은혜로운 하늘진리 중 어떤 것들을 알려준다.

 

사탄은 사람들의 병을 고친다.

 

 

그런 다음에 사탄은 

예수님과 같은 특성으로 가장하여

제칠일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꾸었다는 것을 주장하고

모든 사람에게 그가 축복한 일요일을 거룩히 지키도록 명령한다.

 

사탄은 

제칠일을 거룩히 지키기로 고집하는 자들

빛과 진리를 가지고 그들에게 보낸 그의 사자들의 말을 듣지 않음으로써

그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강력하고 거의 압도적인 속임수이다.

 

마치 마술쟁이 시몬에게 속은 사마리아 사람들처럼

무리들은 가장 작은 자로부터 가장 큰 자에 이르기까지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권능이라”(행 8:10)고 말함으로써

그 마술사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기만당하지 아니할 것이다.

 

거짓 그리스도의 가르침성경과 일치되지 않는다.

 

사탄의 축복은

짐승(=교황권)과 그 우상(=짐승의 표인 일요일을 강요하게 될 개신교단체),

곧 성경이 하나님의 자비가 섞이지 않은 진노가 쏟아지리라고 한

바로 그 부류의 사람들에게 선언된다.

 

 

그리고 더욱이 사탄은

예수님의 재림의 광경을 모조하도록 허락되어 있지 않다.

 

구주께서는 이 점에 속지 않도록 사람들에게 경고하시고

재림의 광경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분명히 예언하셨다.

 

거짓 그리스도들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24~27).

 

이러한 재림은 위조할 수 없다.

 

온 우주가 그 사건을 알고

온 세계그 일을 목격할 것이다.

 

 

오직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진리에 대한 사랑을 받아들인 자들만이

온 세계를 사로잡는 그 강력한 미혹으로부터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은

성경의 증언에 의하여

그 기만자의 변장을 알아내게 될 것이다.

 

그 시련의 때는

모든 사람에게 이를 것이다.

 

시험의 체질로 말미암아

참 그리스도인이 나타날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은

감정적 증거에 의하여 흔들리지 않을 만큼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 있는가?

 

그들은 이와 같은 위기를 당하여

성경, 오직 성경만을 붙들고 놓지 않을 것인가?

 

사탄은 할 수만 있으면

그날에 설 준비를 하지 못하도록

그들을 방해할 것이다.

 

사탄은 

그들의 길을 가로막고

세상재물에 얽히도록 일을 주선하고

그들이 무겁고 어려운 짐을 지게 함으로

이 세상 걱정 때문에 그들의 마음이 눌리게 하여

마치 도적과 같이 시련의 날이 그들에게 이르게 할 것이다.

  • ?
    사탄 2015.05.31 01:10
    내가 만일 마귀라면?

    예언님 같은 안식일교인들을 많이 만들어 낼 거예요. 사람들을 타락시키는 것보다 예언님 같은 사람을 많이 만들어내면 안식일교회가 예언님 같이 되지 않을까요?
  • ?
    깨어라! 2015.05.31 12:37
    앞부분의 내용은 이밈 이루어지고있습니다.
    사탄은 교황에게 들어가 이나라 저나라에서 경배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 방문을 생각해보세요. 필리핀 방문을 보세요. 올 9월에 있을 미국 방문을 보세요.
    이미 사탄이 활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
    경아 2015.05.31 14:13
    여증 출신 이신가 ?
    파수대에 표지를 보는듯 함니다
    예신 신봉자들 참 어찌 이리도 존경 스러우신지 ..
    경아 드립니당 !
  • ?
    루터 2015.05.31 15:25
    http://cafe.daum.net/DRSTUDY
    에서 모든진리와궁금증을 해결하십시오
  • ?
    말씀 2015.05.31 18:24
    예언님은 이중성이 나타나네요

    "성경, 오직 성경만을 붙들고 놓지 않을 것인가"
    진정 그러시다면
    이제부터 성경말씀만 올리세요
  • ?
    예언 2015.05.31 21:24

    "성경, 오직 성경만을 붙들고 놓지 않을 것인가"

    위와 같은 것을 강조해주는 책이 예언의 신입니다.
    그러니까 예언의 신을 많이 봐야 성경의 중요성을 더 느끼지요.

     

    그리고 예언의 신 자체에 성경말씀이 도배되어 있어서
    예언의 신을 보는 것이 곧 성경을 보는 것입니다...ㅎㅎㅎㅎㅎ

  • ?
    김운혁 2015.06.01 00:33
    예언님.

    정말로 오직 성경 성경만을 붙들고 놓지 않을것입니까?

    저도 오직 성경만을 붙들고 놓지 않기 원합니다.

    주님은 마태복음 16장에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주의하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있었던 바리새인의 누룩이 지금도 재림교회 안에 있습니다.

    보릿단을 흔드는 요제절이 아빕월 16일이라고 가르치는 교리는 바로 바리새인의 누룩 입니다.

    레위기 23:11을 연구해 보십시요.

    "화잇 여사가 적어 놓았으므로 무조건 진리다" 라는 맹신을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성경 자체에 답이 있으며 진리는 온세상을 비추어야 합니다.

    너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것이 아니라 (롬 10:2) 이 말씀이 우리 재림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인지 생각해 봅시다.

    마 28:1의 번역은 전세계 모든 성경 번역이 모두 다 잘못 번역되어 있습니다.

    이것 역시 신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누룩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리한 검과 같은 것입니다. 직접 확인해 보십시요. 그것이 주님의 영광을 위하는 행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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