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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626>

 

그리스도교국의 여러 정치인들이

제칠일안식일을 포함한 십계명을 지키는 자들로부터 정부의 보호를 제거해 버리고

그들을 멸망시키려 하는 자들의 손에 넘겨준다는 법령을 반포하게 되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도시와 촌락을 떠나

가장 황량하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피하여

함께 무리를 지어 거하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은

산악들로 이루어진 요새에서

피난처를 찾을 것이다.

 

그들은

중세교황권의 핍박을 피하여 피에몽 골짜기에 숨어 있던 그리스도인들처럼

땅의 높은 곳을 성소로 삼고

“견고한 바위”(사 33:16)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다.

 

 

그러나 모든 민족과 모든 계층의 사람들,

높은 자와 낮은 자, 부한 자와 가난한 자, 백색 인종과 유색 인종을 막론하고

제칠일안식일을 지키는 많은 사람들극히 부당하고 잔인한 속박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백성들은

괴로운 날을 보내고,

쇠사슬에 매이고

감옥에 갇히고,

사형 선고를 받고,

그 중 더러는 어둡고 불결한 옥에 갇히어

기아로 거의 죽을 지경을 당할 것이다.

 

아무도 그들의 신음 소리를 들어주지 않고,

아무도 그들을 돕고자 즐거이 손을 뻗는 자가 없을 것이다.

 

 

이와 같은 시련의 때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잊어버리실까?

 

주님께서는

홍수 전 세상을 심판하실 때

충성된 노아를 잊어버리셨던가?

 

주님께서

하늘로부터 불을 내려 평원의 도시들(=소돔 등)을 태워 버리실 때

을 잊어버리셨던가?

 

주님께서는

애굽에서 우상 숭배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요셉을 잊으셨던가?

 

주님께서는

이세벨이 바알선지자들의 운명과 같이 만들겠다고 엘리야를 위협하는 맹세를 했을 때

엘리야를 잊어버리셨던가?

 

주님께서는

다니엘시대에

십계명의 둘째계명을 순종하기 위해  우상에 절하기를 거절한 결과

풀무불에 던져진 훌륭한 세 청년을 잊으시거나

사자굴에 들어간 다니엘을 잊으셨던가?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사 49:14~16)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는

“무릇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슥 2:8)고 말씀하셨다.

 

 

비록 원수들이

제칠일안식일을 포함한 십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을 옥에 가둔다 할지라도

감옥의 벽이 그들의 영혼과 그리스도와의 교통을 차단시킬 수는 없다.

 

그들의 모든 연약함을 보시고 모든 시험을 잘 아시는 그분께서는

세속적인 모든 권세를 초월하신 분이시다.

 

천사들은

적막한 옥에 갇혀 있는 그들을 찾아가서

하늘의 빛과 평화를 줄 것이다.

 

그 감옥은 마치 궁궐처럼 될 것이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믿음이 많은 사람들이 있으므로

마치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서 밤중에 기도하고 찬미했을 때처럼

그 음산한 담벼락이 하늘빛으로 빛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형벌

당신의 백성들을 압박하고 죽이고자 하는 자들에게 내릴 것이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은

사람들이 범죄하는 데 대담해지게 한다.

 

그러나 오래 지체된다고 해서

분명하고 두려운 그 형벌이 결코 감해지는 것은 아니다.

 

 

“여호와께서 브라심 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며

기드온 골짜기에서와 같이 진노하사 자기 일을 행하시리니

그 일이 비상할 것이며

자기 공을 이루시리니 그 공이 기이할 것임이라”(사 28:21).

 

우리의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형벌하는 일을 하시는 것은

비상한 일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겔 33:11).

 

여호와께서는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출 34:6)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출 34:7)으신다.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은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느니라”(출 34:6, 7; 나 1:3).

 

하나님께서는

공의가운데서 행하시는 무서운 형벌을 통하여

당신의 짓밟힌 율법(=제칠일안식일을 포함한 십계명)의 권위를

옹호하실 것이다.

 

율법을 범한 자들에게 내릴 심한 형벌의 정도는

주님께서 공의를 집행하시기까지 오래 참으신 것으로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고

그분께서 헤아려 보시는 죄의 분량이 차기까지 형벌하지 않고 버려두시는 그 백성들은

마지막으로 자비가 섞이지 않은 진노의 잔을 마시게 될 것이다.

  • ?
    예언 2015.05.31 22:51

    다니엘 시대에
    다니엘의 세친구는
    십계명의 둘째계명을 순종하는지에 대한 시험을 받았습니다.

    그와같이 재림직전의 마지막 시대에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네째계명인 제칠일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는지에 대해 시험을 받는 것입니다.

    다니엘의 세친구가 십계명에 순종한 결과
    풀무불에 던져졌지만 안죽고 보호받은 것처럼
    재림직전에 십계명을 지키는 제칠일안식일준수자들도
    죽기직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여 구출하실 겁니다.

    십계명의 둘째계명과 네째계명은 사탄의 공격을 가장 많이 받은 계명임.
    그래서 천주교는 둘째계명은 삭제했고
    네째계명은 주일을 지키라로 바꿔
    태양신숭배일로부터 유래된 로마의 휴일인 일요일을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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