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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6월4일 국가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배문규 기자 sobbell@kyunghyang.com
경향신문의 특종과 기획, 해설과 분석 등 ‘독자적인 시각’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경향(京鄕) 각지 소식과 삶에 필요한 여러 정보, 시대의 경향(傾向)도 담아냅니다. 뉴스 브리핑 [오늘은 이런 경향] 6월4일입니다.


감염환자 1명에서 시작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문제가 ‘대란’으로 번지기까지 정부는 없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메르스 확진 판정이 나온지 2주가 되어서야 전면에 나섰습니다. 이미 격리대상자만 1000명을 훌쩍 넘긴 상황입니다. 국가는 우리에게 무엇일까요. 

▶메르스 15일 지나서야… 첫 회의 연 대통령 
▶초기 우왕좌왕하다 골든타임 놓쳐… 또 ‘정부는 없었다’ 
▶교육부 “적극적 휴교 검토” 복지부 “아직 불필요” 
▶메르스 사망자 발생에도… 박 대통령, 사과는 안 해 
▶여야 “정부 무능, 세월호 참사 첫날 보는 듯” 

정부는 메르스 3차 감염자가 발생한 병원 한 곳에 대해 내·외부인 출입을 금지하는 ‘코호트 격리’를 시작했습니다. 메르스 환자수는 의료진 2명을 포함해 5명이 늘면서 35명이 됐습니다. 정부의 조치가 너무 늦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의료진 2명도 메르스 추가 확진···환자수 35명으로 5명 늘어 
▶메르스 격리자 하루 새 2배 폭증… 골프 쳐도 모르는 허술한 ‘통제망’ 
▶16번째 메르스 환자 거쳐간 병원, 3차 감염자 추가 발생 가능성 
▶쌍용차 공장서 환자, 직원들 격리… 삼성·현대차 수련회 연기 
▶화난 시민들 “병원 피해만 생각… 환자 다녀간 곳 공개하라” 
▶사이언스지 “전례없는 ‘슈퍼전파’… 한국서 메르스 폭발” 

새누리당의 ‘자중지란’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개정 국회법 위헌 논란으로 불붙은 내분이 ‘청와대·친박계’대 ‘원내지도부·비박계’의 세력전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여권, 국민 위험 안중 없이 계파 주도권 다툼… 치고받고 ‘자중지란’ 

법무부가 황교안 장관이 국무총리 후보자에 지명된 직후 지난달 29일로 예정된 직원 체육대회를 전격 취소했다고 합니다. 직원들의 저녁 회식도 최소화했습니다. 혹시라도 황 후보자의 총리 기용에 ‘누’가 될까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녁 회식 줄이고, 체육대회는 취소… 법무부 직원 몸조심 왜 

벌금을 마련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무담보·무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장발장 은행’이 4일로 개점 100일을 맞이했습니다. 성과가 좀 있었을까요.

▶장발장은행 100일… 벌금 빌린 155명 “고마워요, 장발장” 

대학내 언론자유가 급속도로 위축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의 편집권 침해로 대학신문들이 정상적으로 발행되지 못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사회로 나가 맞닥뜨릴 ‘현실’을 미리 가르치려는 것일까요. 

▶줄 잇는 ‘대학 신문 탄압’ 

여행 좋아하는 독자님들, 주말에 어디갈지 고민하고 계신가요. 경향신문 최병준 선임기자가 좋은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충남 공주입니다. 볼 것이 뭐 있나 싶다고요. 일단 기사부터 읽어 보시죠. 

▶옛 영화 지줄대는 노을빛 금강… 공주 
▶공주 맛집들 ‘줄을 서시오’ 

“김수근이 병환으로 세상을 뜨며 남긴 30억원의 빚, 우리 고유의 가치를 찾자며 외치던 ‘한국학파’의 완성을 위해 그 암울한 시대와 거친 땅을 온몸으로 껴안으며 사랑한 대가였다. 그러나, 그에게 측량할 수 없이 많은 문화의 빚을 진 한국사회는 그를 위해 어떤 무엇도 하지 않았다” 승효상 건축가가 이 시대의 ‘몰염치’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승효상의 보이지 않는 건축, 움직이는 도시]이 시대 우리의 건축 그리고 그 문화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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