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하는 사람의 비참한 종말...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죽음

by 예언 posted Jun 06, 2015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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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 Sp.Gifts IV, 15-18

 

하나님께서는 히브리 대군을 하늘에서 내리는 떡으로 계속 먹이셨다.

그러나 그들은 만족해 하지 않았다.

그들의 변질된 식욕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크신 지혜로 그들에게 허락하시지 않은 고기를 대단히 갈망하였다….

 

질병과 불행의 창시자인 사탄은

그가 가장 크게 성공할 수 있는 때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접근한다.

 

사탄은 하와를 유혹하여 금단의 과실을 먹게 함으로 그에게 성공적인 실험을 한 때로부터

식욕을 전적으로 주관하여 왔다.

 

 

사탄은 자신의 유혹물을 가지고

먼저 섞인 무리, 즉 믿는 애굽인들에게 와서 그들을 분기시켜 선동적인 불평을 하게 하였다.

그들은 하나님께 자신들을 위하여 준비하신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만족해 하지 않았다.

그들의 변질된 식욕은 더 다양한 음식, 특히 고기를 갈망하였다.

 

이 불평은 오래지 않아 거의 백성 전체에 영향을 끼쳤다.

처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정욕을 만족시키지 아니하셨으나

그분의 심판을 자초함으로 하늘의 번개로 대부분의 범죄자를 소멸하셨다.

 

그러나 이것은 그들을 겸비하게 하는 대신에 그들의 불평을 증가시킬 뿐이었다.

백성들이 자신들의 장막 문간에서 울며 가족 전부가 불평하는 것을 모세가 들었을 때에

그는 불쾌하였다.

 

 

모세는 자신의 입장이 난처함과 이스라엘 백성의 반항적인 정신과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자신에게 맡기신 지위,

즉 백성들의 고통을 자신의 것으로 삼아야 하는, 양육하는 아버지의 입장을 주님 앞에 제시하였다….

 

주님께서는 모세가 백성 중의 장로들로 알고 있는 70인의 장로들을 그 앞에 모으라고 지시하셨다.

그들은 연장자들로 구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위엄과 건전한 판단력과 경험이 있으며, 재판관이나 유사들이 될 자격을 갖춘 자들이었다.

 

“칠십 인을 모아 데리고 회막 내 앞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신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지지 아니하리라”(민 11:16, 17).

 

 

“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재미있었다 하는 말이 여호와께 들렸으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 것이라

 

하루나 이틀이나 닷새나 열흘이나 이십 일만 먹을 뿐 아니라

코에서 넘쳐서 싫어하기까지 일개월 간을 먹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거하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에서 나왔던고 함이라 하라”(민 11:18-20).

 

 

“모세가 가로되 나와 함께 있는 이 백성의 보행자가 육십만 명이온데

주의 말씀이 일개월간 고기를 주어 먹게 하겠다 하시오니

그들을 위하여 양떼와 소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민 11:21-23)….

 

 

“바람이 여호와께로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곁 이편 저편 곧 진 사방으로 각기 하루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 쯤에 내리게 한지라

 

백성들이 일어나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10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를 위하여 진 사면에 펴두었더라”(민 11:31, 32).

 

“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더라(민 11:33).

 

 

이 경우에서 주님은 백성들에게 그들의 최선이 아닌 것을 주셨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것을 먹고 싶어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유익으로 판명될 것들을 주님께로부터 받는 데 순복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기들에게 손해가 되는 것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모세와 주님을 대적하여 선동적인 불평을 하기에 전념하였다.

 

그들의 타락한 식욕이 그들을 주관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원하는 대로 고기를 주시고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정욕을 만족시킨 결과를 당하게 하셨다.

 

 

심한 열이 아주 많은 사람들을 쓰러뜨렸다.

불평하는 데 가장 죄가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갈망하였던 고기를 맛보자마자 죽임을 당하였다.

 

만일 그들이 자신들을 위하여 주님께서 선별하여 주신 음식을 감사히 받고

아무 꺼리낌없이 마음대로 먹을 수 있었던 그 음식에 만족하였더라면

그들은 하나님의 은총을 잃지 않았을 것이며

반역적인 불평 때문에 그들 중의 대다수가 죽임을 당하는 처벌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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