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G White 의 practical theology

by fallbaram. posted Jun 10, 2015 Likes 0 Replies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 책은 그녀의 소위 실용적 신학이라는 제목하에 아래의 이슈들을 소개한다

1. "shut door"

2. The third angel and the sabbath

3. legacy (남은 무리에게 부탁한)


위에서 언급한 세가지 실용적 신학의 분야에서 대부분의 활약은 남편인 화잇장노가

하였으며 Himes  나 Bates 에 의해서도 의논되고 발전되기도 했지만 최종적 재가를 거쳐서

이런 신학에 권위를 부여한 분은 화잇부인이다.

shut door 는 열처녀 비유에서 비롯한 신학이며 그것이 이미 종말의 날을 정하였던 무리

그리고 그 종말의 의미를 수정하지 않고 날짜만 변경하는 미미한 수정에 의해서

마침내 다시 은혜의 문이 이미 닫혔다는 결론으로 치닫게 되었는데 지금은 어찌어찌 해서

다시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적 입장으로 선회했는지가 사뭇 궁금하다. 아마도 세천사의 기별 그 중심에

있다고 믿는 안식일 준수가 순수복음 대신에 전해져야 할 또 다른 복음이었기에?


"No cross no crown" Martin Luther.

"No sabbath no crown" EG White?


Farnsworth 와 Bates 를 거쳐서 진행된 안식일 준수의 중요성은 화잇부인이 서너차례의 계시를 보았다고

하는 증언에서 견고해지고 당시 안식일 준수에 대한 미지근한 태도를 견지했던 지도자들을 배도처럼
몰아부치는 일도 있었다.

재림의 기다림속에 앙꼬처럼 들어가 있는 안식일 준수는 그래서 지금도 안식일 준수가 없이는 재림도 구원도

없다는 방정식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안식일 준수의 의무가 세번째 실용인 legacy 와 연관을 맺게 된다.


율법은 죄인들이 지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준것인데 지키지 못한 이스라엘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지키게 되었고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와 같은 성정으로 오셔서 지켰기에

우리도 지켜야 한다는 실용의 연결보다는 적어도 나에겐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속에 있는

율법준수의 사회적 잇점으로 의무보다는 권면으로 끌어가는 내용이 더 실용적이다.


구원의 한 조건으로 안식일 준수가 우뚝 설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갖는 한 분야의 특권으로 서기를 바라고

그것없이도 그리스도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고 노래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우리 선지자가 당시에 가졌던 실용성 신학에 대하여 끝을 맺고 싶다.


그리고 부탁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의 아들보다 앞서기를 즐겨하던 십자가 이전의 베드로처럼

선지자 보다 더 앞서가려 하는 예신들린 자들이 그분의 보혈의 피 한잔 쭉 들이키면서

진정한 안식

진정한 계명

진정한 복음에 감격하기를 희망한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