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생활

by 하주민 posted Jun 10, 2015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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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는 태아나기도 전에 세상은 흑암이었다 땅은 그 큰 용 즉 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기더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계12;9)

 

모든 사람들은 사단의 땅에서 태어났고 이 땅에서 일생을 마쳐야 한다, 정치 경제, 문화. 목사, 의사, 모든 체제들이 이론들이 사상들이 위선이고 기만이란 것을 모르는 것 같다, 모든 것이 우리를 꼼짝 못하게 칭칭감싸고 있는데도 말이다, 우리는 목사나 의사들의 말이라면 아무의심 없이 받아들인다, 후에는 그 길이 사망이나 죽음의 길인데도 말이다,

 

각자는 평생이라는 시간이 주어졌다,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을 알고 영생을 위한 준비기간으로 시간을 주셨다, 성경은 이미 창세전에 이 땅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아시고 미리 기록한 책이다, 또 포로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한 책이기도 하다, 형통하는 날에는 기뻐하되 역경을 당하는 날에는 깊이 생각하라. 하나님께서 또한 이것과 저것을 마주보게 두신 것은 사람이 자기 뒤에 일어날 일을 찾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로다.(전7;14)

 

그러나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고 감추어진 보화들을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그때에 주 두려워하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아는 것을 발견하리니(전2;4,5)사람들은 교회에 녹명되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을 줄을 안다, 그러나 누구든지 성경에 기록한 진리와 같지 아니하면 모든 믿음이라는 것은 가짜다, 이 땅에 거의 모든 교회는100%진리를 가진 교회는 찾기가 어려울 것이다, 의사는 어떤가? 간단히 말하면 약과 수술로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모든 병에 양약을 처방한다면 그 의사는 거짓이다, 자연에서 치료방법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이다, 목사도 성경 말씀과 일치하지 않으면 삯군일 뿐이다,

 

 

각자가 한말에 후에 사망에 이르거나 병이 들어 죽게 된다면 그 책임은 어떻게 할 것인가? 무엇이든지 후에 거짓으로 들어나면 사단의 충실한 종이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또 세상의 모든 재난을 아는 것이 구원이 아니란 말이지요, 사람들을 불안하고 공포스럽게 하는 것이 진리가 아니고 반드시 일어날 일들이고 역사나 어떤 학문에 정통으로 알고 많은 이들에게 칭송을 받을 지라도 성경을 모른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개혁개혁 하는데 개혁하지도 않을뿐더러 개혁해서 될 일도 아니고 세상 끝날까지 교회는 여전히 라오디게아 교회로 남아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분은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들을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요16;13)

세상의 모든 정도의 길을 알게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성경에서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행15:18)

하나님은 창세전에 세우신 계획을 조금이라도 변경하지 않으셨다, 또 그의 계획을 변경시키게 할 수 있는 세력이 이 모든 우주 안에는 없다,

하나님은 아담이 죄를 지을 것을 알았으며 또 우리가 구원받고 못 받는 것을 아시는가. 그렇다 모든 것을 아신다. 누가 구원을 받고 누가 멸망당할 것을 아신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자유스러울 수 있는가 나는 모르며 또 그것은 전혀 상관이 없다

 

 

내가 완전히 자유스럽게 구원을 얻고 내가 구원을 원할 때에 구원을 받는 다는 것을

그의 말씀에서 알 수 있다, 이와 동시에 하나님은 내가 구원을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않는 다는 것을 아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이 두 가지 일이 어떻게 될 수 있는지를 이해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아시며 그는 불공평하지 않으시므로 완전히 공의로우시다,

하늘의 천사도 어떻게 하여 이렇게 될 수 있는지를 아는 자가 하나도 없지만 그러나 그렇다는 것을 알고있다 -----------

하나님은 세어 보거나 계산하거나 헤아려서 결론에 도달할 필요가 없다, 그는 하나님이시며 지식이 그 안에 있었고 그 안에서 시작하고 마친다

 

 

하나님은 “영원히 거하시는 지존하시고 거룩”(사57:15)하신 분이다, 그는 영원 속에 거하신다, 영원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시작과 끝이 없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의 원으로서 하나님은 모든 지점에 동시에 거하는 것으로 비유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 하신다, 다시 말하면 과거에 이미 지난 수백만년이나 미래에 다가올 수백만년이 하나님에게는 언제나 “전혀 현재”일 뿐이다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하나님과 함께 있다, 그는 영원한 현재 속에서 살고 계신다,

어떻게 하여 그렇게 되는지를 이해 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그것이 문제 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그렇다고 말씀하셨고 우리는 그의 말씀을 믿는다

 

그가 영원하신 하나님이 되는 것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신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증거한다, 과거에 우리의 가는 길을 책임지신 자가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므로 우리는 그의 인도 하시는 것을 확신한다,

만일 그가 과거와 미래를 알지 못했다면 그가 나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거나 안하시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욥은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욥32:10)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마땅히 가야 할 길로 인도 하시고 모든 시대를 내다보시고 그저 누가 기업을 받을 것인 가를 보았으며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위하여 준비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먼 태고 시대에 땅을 설계 하실 때에 땅이 어떠한 곳이 될 곳을 아셨다고 생각 하지 않은가? 그는 땅이 어떤 곳이 되리라는 것을 알고 계셨으며 또 그 땅을 창조 하신 목적이 있었다, 사람이 거주 하도록 땅을 창조 하셨다,

하나님이 땅이 어떤 곳이 되리라는 것을 알고 계셨을 뿐만 아니라 어떤 사람들이 그곳에서 거주 하리라는 것도 알고 계셨다,

 

그 안에서 살 모든 사람들을 다 알고 계셨으며 그들 모두에게 이름을 지어 주셨다,

먼 옛날에 하나님이 땅을 설계 하실 때에 땅에 거주 시키려고 계획한 사람들은 선하고 거룩한 사람들이었다,

 

 

이 땅에서 이 조그만한 죄의 시련이 끝날 때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로 그 사람들이 틀림없이 거기에 살게 될 것이며 그들은 먼 옛날에 지어준 이름을 지니고 살게 될 것이다,

요한 게시록 2장 17절에서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고 말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에서 상호간의 이름을 알지 못하고 부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이름은 다 어떤 의미가 들어있다,

야곱은 “찬탈자” 이삭은 “하나님의 왕자” 아브라함은 “열국의 아비” 사래는 “다투는 여자” 사라는 “여주”라는 의미 였다 ,이름은 그 사람의 성품을 나타낸다

 

그런데 모든 구속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완전한 품성을 가질 것이나, 그러나 그 품성은 아주 완전하고 폭 넓으므로 각자 뚜렷한 품성을 가질 여지가 있다, 왜 아무도 다른 사람의 이름을 이해할 수 없을까,

왜냐하면 두 사람이 같은 경험을 하면서 품성을 계발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같은 길로 인도 받지 않았으며 같은 경험이나 같은 시련을 받지 않았다,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알고 마음의 즐거움도 타인이 참여하지 못하느니라,

 

출애굽기 33장 17절에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라”고 말씀 하셨다, 그 당시 모세는 여호와에게 아주 가까이 있었다,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고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하여” 계속 참았다, 날마다 그의 품성은 전능하신 분에 의하여 형성되었으므로 만일 하나의 죄가 없었더라면 죽음을 맛보지 않고 승천했을 것이다, 그는 누구보다도 온유 하였으므로 하나님은 책에 기록된 그 이름으로 그를 알았다,

 

 

인간이 타락했으나 타락한 직후에 살았던 모든 사람이 원했었다면 주시겠다는 구원을 받을 수 있었고 땅에 거하게 될 사람들 중의 하나 곧 하나님이 땅과 그 거민들을 위하여 설계 하셨을 때에 보셨던 사람들 중의 하나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만일 그랬었더라면 땅은 가득 찼을 것이며 사업은 오래전에 마첬을 것이다

 

 

그런 경우에는 우리는 태어나지 않았으므로 구원에서 제외 될 것이니 우리에게 불공정한 일이 되었을까? 아니다. 사업이 지금으로부터 수년 후에 마치고 아직 출생하지 않은 열국들이 제외되는 것이 부당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미리 아셨고 태초에 그 안에서 우리가 순결한 상태에 있는 땅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자리에 있도록 예정을 입었다,

 

 

우리가 원하면 그리스도를 모실 수 있는 것이 대단히 감사한 일이며 만일 우리가 그를 믿고 신뢰하면 그의 나라에서 한 자리에 예정을 입었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그 마음에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1:11)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알 수 있겠는가?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가 나를 사랑 하셨고 나를 사셨으므로 내 자신을 그에게 바쳤으며 그러므로 나는 그의 것이 되었다,

 

 

이제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으므로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상관하지 않는다, 선하지 않은 일이 나에게 이르러 올 수 가없다

왜냐하면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나의 선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역사하실 뿐만 아니라 지금 역사하고 계신다,

나의 품성을 계발시키고 나를 위하여 예비하고 계신 처소에 적합한 자가되도록 역사하신다,

 

그런데 사단은 나에게 어떤 악한 책략을 꾸미고 어떤 사람이나 정부에게 영향력을 행사하여 나를 대적하는 일을 하도록 하여 나를 멸망시키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해도 괜찮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 악한 책략을 받아서

나를 위하여 선으로 바꾸신다, 사단은 나를 멸망시키기 위하여 그 악한 책략을 꾸미지만 하나님은 그 책략을 취하여 내가 목적하는 항구에 더 빨리 가게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불평할 일이 없다,

 

아무도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을 때에 불평할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모든 일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이다, 우리를 멸망시키려고 꾸민 악한일이 선하게 되는가, 그렇다, 악한 일이 시작할 때에는 악하고 우리를 멸망시키려고 계획한 것이지만 우리에게 이러르 왔을 때에는 하나님은 선으로 바꾸신다. 우리가 이런 방법으로 모든 일을 볼 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라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

 

요셉을 좋은 예로 들수 있다, 그의 형들이 그를 애굽으로 내려 보냈다, 그들은 그를 죽이려는 의도로 그렇게 했다,

처음에는 그를 죽이려고 했고 다음에는 그를 노예로 팔면서 거기에 내려가서 노예로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식으로 하여 그를 제거하려고 했다, 그렇지만 시편기자는 “한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시105:17)라고 노래했다, 그의 형들은 그들의 마음의 악을 실행하고 있었지만 이와 동시에 하나님은 그의 뜻대로 요셉을 내려 보내셨다, 우리는 이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는가하고 이해할 수 지만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던 것을 잘 알고 있다.

 

 

저 악하고 늙은 대제사장 가야바가 한 사람이 죽는 것이 온 나라가 망하는 것보다 낫지 않느냐고 물었다, 여기에 세상의 지혜가 뛰어나고 도략이 있는 정치가의 사상이 들어있었지만 이와 동시에 바로 이 말을 통하여 하나님은 예언을 하고 계신다,

거기에는 악한 사람이나 사단 자신까지도 없고 단지 하나님이 그와 그의 악함을 받아 그 자신의 영원한 뜻을 성취하고 계신다,

 

이런 분이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라는 생각을 하면 우리의 마음이 뿌듯할 뿐이다,

이와 같이하여 미리 정하신 그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영화롭게 하셨다,

그리스도는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요17:22)고 말씀하셨다, 그렇다

주님은 우리에게 은혜와 영광을 주셨으므로 지금 그 영광을 가지고 있으며 단지 이 영광은 은혜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 뿐이다, “여호와께서는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시149:4)머지않아 그는 장차 나타날 영광으로 그의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보여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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