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들이 <명심>해야 할 사항

by 예언 posted Jun 11, 2015 Likes 0 Replie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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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9권, 48>

 

교인들은

그들의 이름이 교회의 녹명책에 기록되어 있다고 해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님명심해야 한다.

 

교인들은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일꾼으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은 것을

스스로 보여야 한다.

 

 

교인들은 날마다

예수님의 지시대로

그들의 품성을 이루어야 한다.

 

교인들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

끊임없이 발휘해야 한다.

 

그리하면 교인들은

예수님 안에서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남녀,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점점 더 밝은 빛 가운데로 들어가는

건전하고 쾌활하고 감사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날 것이다.

 

 

만일 그들의 경험이 이렇게 되지 아니하면

그들은 어느 날 심한 탄식으로 음성을 높이는 무리 가운데 있게 될 것이다.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나의 영혼은 구원을 얻지 못하였다.

 

왜 나는 피난처 되신 예수님께로 피하지 않았는가?

왜 나는 나의 영혼의 구원을 가볍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멸시하였는가?”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습 1:14).

 

 

복음의 신을 신고

지체없이 행진할 준비를 갖추도록 하자.

 

매 시간, 매 분이 귀중하다.

우리는 자아 방종에 낭비할 시간이 없다.

 

우리 주위에는 온통 죄악으로 죽어 가는 영혼들뿐이다.

매일 우리의 주님이시요 스승이신 분을 위해 해야 할 어떤 일이 있다.

 

우리는 매일 영혼들에게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 24:44).

 

모든 죄를 고백하고 밤에 잠자리에 들어가라.

1844년에 우리가 주님을 만나고자 고대했을 때 우리는 이렇게 했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이 큰 사건이 더 가까워졌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릴 때,

그대들이 비록 잠에서 깨어났을지라도

등불을 밝히 켜고 그분을 맞이하러 나갈 수 있도록

그대들은 저녁이든지 아침이든지 낮이든지 항상 준비하고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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