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성전>를 계시로 보았는데...천사가 하는 말이...

by 예언 posted Jun 12, 2015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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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1권 76>

 

나(=엘렌화잇)는,

매사추세츠 주 뉴베드포드를 방문했을 때,

처음으로 제칠일안식일에 주의가 끌렸다.

 

나는 그 곳에서,

일찌기 재림신앙을 받아들이고

그 사업에 적극적인 일꾼이었던 조셉 베이츠 장로와 친해졌다.

 

베이츠 장로는 안식일을 지키고 있었으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나는 그 중요성을 느끼지 못했으므로,

베이츠 장로가 다른 아홉 가지 계명보다 네째 계명을 더 강조하는 잘못을 범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나에게

하늘성소(=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대한 이상을 주셨다.

 

하나님의 성전이 하늘에서 열리자,

나는 속죄소로 덮여 있는 하나님의 법궤를 보았다.

 

법궤 양쪽 끝에는 두 천사가 섰는데,

그들의 날개는 속죄소 위로 펼쳤으며,

얼굴은 속죄소를 향하고 있었다.

 

나를 따르는 천사는,

모든 하늘의 천군들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기록된 거룩한 율법(=십계명)

존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나타낸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예수님께서 법궤 뚜껑을 여셨을 때,

나는 십계명이 기록된 돌비를 바라보았다.

 

나는

십계명의 한복판에 있는 네째 계명

부드러운 후광(後光)으로 둘려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천사는 말했다.

 

네째 계명

열 가지 계명중에서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창조하신 하나님을

명확하게 밝혀 주는 유일의 것이다.

 

세상의 기초가 놓여질 때,

안식일의 기초도 놓여졌다.”

 

 

나는,

안식일이 언제나 지켜져 왔을 것 같으면

이교도무신론자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을 보았다.

 

안식일의 준수

세계를 우상숭배로부터 지켜 주었을 것이다.

 

네째 계명이 유린당했기 때문에

우리는 율법의 무너진 데를 수보하고

짓밟힌 안식일을 변호하도록 부름을 받고 있다.

 

 

스스로를 하나님보다 높이고

때와 율법을 변경할 수 있다고 생각한 불법의 사람(=교황권)이,

안식일을 일곱째 날(=금요일해질때부터 토요일해질때까지)로부터 

주일 중 첫째 날(=태양신예배일,로마의 휴일이었던 일요일)로 바꾸었다.

 

이와 같이 함으로, 

교황권은 하나님의 율법에 무너진 데를 만들었다.

 

하나님의 큰 날(=예수님의 재림)이 오기 직전에,

적그리스도가 무너뜨린 하나님의 율법(=십계명)에 충성하기 위하여

돌아오라는 경고가 사람들에게 주어져 있다.

 

 

교훈과 모본으로,

사람들의 주의를

율법의 무너진 데(=제칠일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끌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계명예수의 믿음을 선포하는 세째 천사가,

하나님의 계명을 눈동자처럼 지키기 위하여 이 기별을 받아들이고

세상에 경고의 음성을 높이는 백성들을 대표한다는 것과,

 

이 경고에 반응하여

많은 사람들이 여호와의 안식일을 받아들이게 될 것임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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