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으로 옆구리를 찌른 이유와 요나의 표적

by 김운혁 posted Jun 12, 2015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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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시신이 십자가에서 내려오기전에 이미 확실히 죽었다는 사실을 온 우주에 확실히 보여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로마 군인이 예수님의 옆구를 창으로 찌르도록 허락 하셨습니다. 


물과 피가 따로 분리되어 나왔으므로 예수님은 이미 십자가 위에서 완전히 사망 하신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무덤속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계셔야 했을까요?


예수님은 수요일 해질때에 무덤속에 들어가셔서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무덤속에 계시고 일요일이 시작되는 밤에 부활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사망 하시자 마자 바로 부활 하시면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에 부족했기 대문에  3일간을 무덤속에 계신걸까요? 


무덤속에 3일 계셔야 법적으로 사망한것이 확증되기에 그렇게 하신걸까요? 그런 해석은 지극히 인간적인 해석 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순간 "다 이루었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인류를 위한 속죄의 값을 지불 하셨음을 명백히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무덤속에 3일밤낮 계셨던 것일까요? 


그건 말세에 사는 우리들에게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 무언가 깨우쳐 주실 일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요 16:13을 보십시요. 성령께서 우리에게 "장래일을 알게 하시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모퉁이 돌이십니다. 새 예루살렘성의 기초석이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 2:19은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너희가 이 성전된 나를 죽여라, 그러면 나는 모든 시험을 견디고 다시 부활 하여 나를 기초로 해서 새 예루사렘 성을 3천년동안 다시 재건할 것이다" 라는 의미에서 


말씀 하신 것입니다. 


계시록 21:17을 보십시요.  새 예루살렘은 사람의 척량이라고 소개 합니다. 


베드로는 이 경건의 비밀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벧후 3:8에서 주께는 천년이 하루같고 하루가 천년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고 당부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서기 30년 유월절인 4월 5일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2030년 4월 18일에 재림 하실 것으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시기를 정한다고 무조건 무시하지 마시고 주의 재림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다니엘 12장을 연구해 보십시요. 


최소한 제가 한 날짜를 제시해 드리기 때문에 여러분은 다니엘 12장을 연구하고  깨닫기 위한 중요한 단서를 얻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니엘 12장을 연구하기만 하면 여러분은 그만큼 깨달을 가능성이 높고 또 그리 어렵지 않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1290일과 1335일 사이에 왜 45일간의 차이가 나는지 그 실마리를 밝혀 내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단서를 제가 제공해 드리는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다니엘 12장을 깨닫고자 애쓰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는 재림 신도들"이기 때문 입니다. 


윌리암 밀러는 재림운동을 약 14년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재림 운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우리도 이제 약 14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생각 합시다. 


이 엄숙한 때에 주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위한 경건의 부흥이 온 세상에 충만히 퍼지도록 애써야 하지 않을까요?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깨어 말씀을 연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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