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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23:15

오늘 우리는

조회 수 261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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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오늘 우리는

한 손에 율법을 들고

다른 손에는 복음을 들고

입에는 화잇을 문 모습이다

 

믿음이라면

그냥 교회 왔다리갔다리 하는 어떤 개신교인 취급이나 하고

율법의 한 점, 한 혹에 빠져서

율법을 순종하는 믿음이라 강변하는데

그 입에는 항상 화잇의 말씀 만고불변의 진리가 준비되어 있다

 

믿음이라고?

그래 믿음이라 해 놓고 이 짓 저 짓 다 하고 싶단 말이지?

그래도 용서해 준다고 믿는다는 게 재림교회에서 말이나 되는가?

이렇게 닦달한다.

 

믿는 사람은 뭐냐?

최소한의 양심과 도덕이 있는 사람 아닌가?

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왜들 믿음이란 단어만 보면

못 죽여서 안달하는 중세 십자군 냄새를 풍기냐 말이다

 

이런 사람들 보면

천국행 티켓을 암표로 판매하는 분들 같다

이 표 가지고 가려면 이렇게 해야 돼요

그렇게 하는 사람만 입장 가능하니까 그리 알아요

그런데 처음 나온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이런 말 안 한다

오세요 이 교회 문은 항상 열려있어요

돼지고기 먹는다고요? 그럼요 먹으세요 그게 구원하고는 관련 없어요

아니 술을 마신다고요? 그건 나중에 몸에 안 좋다 여기거든 끊으세요

담배요? 그냥 피우세요

그러던 그들이 물속에다 집어넣고만 나면 안면 몰수한다

저들은 이런 것 안 하는 것이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생각한다

잘 믿는 것이라 어깨 훈장 찬 것처럼 떠든다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하는 로마서의 구절에 얽매인다

그 다음에 바울이 뭐라고 했던 관계치 않는다

내가 원하는 구절만 골라서 좋아한다

그 반대의 구절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변절자처럼 닦달한다.

그런 구절만 찾아내는 이상한 교인으로 점지한다

 

믿는다 하고 그 보내신 자를 믿지 않는 사람들 제법있다

겉으로야 믿는다고들 하지만 내가 볼 때는 저들 율법적 생활을 더 믿는 것 같다

오직 예수 하는 사람들은 차라리 개신교회로 개종해서 가기를 은근히 바란다

옆에서 걸쩍거리니 영성형성에 도움이 안 된다

아무래도 저들이 하늘 온다면 울타리 만들어야 속이 풀릴 것 같다

그래서 말인데 천국가면 고기 굽은 울타리 따로 있고

소처럼 풀만 먹는 울타리 따로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 땅에서 가졌던 율법적 사고방식과 입에 물었던 화잇의 가르침이

그 나라에 가서까지 써 먹을 줄 몰랐을 거다

그런데 말이다

처음 것들이 모두 사라진 그 들판에서 처음 것들의 대명사였던 십계명이 다시 존재한다면

처음 것들을 벗어버린 사람들이 다시 얽매이는 현실을 뭐라고 할까?

역시 답은 정해져 있다

이 땅에서 성품 변화가 되어서 그런데는 개의치 않는다고...

정말 그럴까?

난 이 교단에서 전사가 되었는데 남의 말에 토 같은 것 달지 않던 순진한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들은 도대체 그 속사람의 상판대기가 어떻게 생겼을까?

 

내가 변한다는 말은 거짓이다

변화를 받는다고 했다

내 힘으로는 변함을 하지 못해서 그분으로 인해서 변화를 받는다는 말이다

그런데 오늘 우리 중의 어떤 이들은 아직도 변화를 이룰 거라고 전투병처럼 도사리고 있다

 

양 손에 들고 있는 것 중 하나를 버릴 때가 온다

입에 물고 있는 귀한 것을 손으로 휘두르기 위해서 한 손의 어떤 것을 버릴 때가 온다

성경은 말한다

저들이 믿음을 버렸노라고

이 말씀이 여기 써 먹여질 줄 꿈에도 생각 못했다

 

  • ?
    fallbaram 2015.06.13 00:12

    삼포 영감님
    니가 맞냐 내가 맞냐를 떠나서 사실 제가 "계" 님에겐 우리의 방향성을 존중하고
    저도 비뀌지 않고 나도 바뀌지 않을 서로의 이야기를 좀 자제 하자고 한 내용도 읽지 못하는 분들이
    어찌 성경을 제대로 읽을 수 있나요?
    토플 점수로 말한다면 거의 빵점 수준입니다.
    읽기 부터 연습이 팰요한 분들이네요.
    이젠 다시는 상대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비유속에서 어떤 것은 비유이니 지옥이 아니라고 하고 또 비유처럼 돌려서 계명을 지키라
    하셨더니 또 그것은 달랑 입에 물고...
    아직 할말도 많고 이제 막 시작인데 태클부터

    그럼
    당신네들도 그리도 심오한 계명지킴이 신학을 연재하시던지
    남이 수고하고 있는 밭에 와서 가라지 뽑는 심정으로 농약이나 뿌리고
    그렇게 진리를 뽐내려고 하는 성급하고 인내심도 또 기사도도 없는 사람들이
    계명앞에 선 자들이라니...
    우리 낚시나 갑시다.

    시카고 후배가

  • ?
    김균 2015.06.13 00:38
    그래서 말입니다
    계명 앞에서 서서 뭐할 건데요?
    별 볼 일없는 주제들이 법 지킨다고 떠들어요
    십계명의 비쳐주는 빛 앞에서 당당하게 살다간다는데 뭐래요
    방울뱀에게 물려 죽기 딱인뎁쇼

    난 하도 오래 싸운 상대라서 별로 반갑지도 않아요
    십자가의 도가 미련한 자에게는 뭐가 된다는데
    그 뭐도 모르면서 면장질 한다나요

    낼 새벽에 낚시 가야하니
    잠이나 자야겠다
    점심 먹고 찬양대 연습한다고 기다리다가
    손님들 모셔 준다고 하도 안 올라와서 눈좀 붙였는데 자그만치 30분
    교회의자에서 자는 30분 기똥차게 달데요
    우리 하나님 집이니 맘 놓고 잤어요
    그리고 모두들 올라오니 찬양연습하고 왔지요
    이 늙은이가 그래도 시골교회 찬양대 지휘자요
    ㅋㅋㅋ
  • ?
    아슬 2015.06.13 03:02
    장로님, 찬양대 지휘자이시네요!
    참으로 멋지십니다.
    언젠가 민초 멤머들이 다 같이 장로님
    교회에 방문해서 장로님 지휘하시는
    찬양음악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낙시즐기시는 바다도 구경 하고 싶습니다.
    좋은 안식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 ?
    김균 2015.06.14 00:51
    오시면 반갑게 대접하겠습니다
    오늘 고기 엄청 낚아서 회뜨고 전굽고
    저녁까지 바닷가에서 교인들이 먹고 마시고 즐기다가
    생선 한 덩어리씩 배급하고 돌아왔습니다
  • ?
    fallbaram 2015.06.14 04:54
    인증사진이 없으니 믿을수도 안믿을 수도...
    ㅋㅋㅋ
  • ?
    김균 2015.06.15 09:34
    페북가면 있어요
    ㅋㅋ
  • ?
    이슬 2015.06.15 08:45

    고맙습니다. 장로님깨서는  참으로 재미나게 사십니다.
    제가 한국에 나가면 삼천포 재림교회를 한 안식일에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 ?
    김운혁 2015.06.13 01:35

    한가지 중요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이사야 8장 16,17입니다.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중에서 봉함(seal up, lock up) 하라.(가리우라) 이제 야곱 집에 대하여 낯을 가리우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

    시편 119 :18을 한번 읽어 보십시요.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옵소서"

    이사야 6:9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며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예수님은 본래 "처음부터 말하여 오신 분이십니다" (요 8:25)

    그리고 그 말씀을 주신 분께서 물과 피로 임하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율법은 예수님을 증거 합니다.

    로마서 3장 21절을 보십시요.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죠.

    율법이 없다면 예수님을 알 존재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증거해 주는 내용이 없기에

    그저 좀 특별한 사람. "기인" 정도로 여김을 받겠죠.

    율법과 복음은 계시록에 말씀 하신 바대로 성도들의 특징이며 이 둘을 분리하고자 하는 시도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율법의 준행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 각 개인의 믿음의 분수대로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단지 나의 행위로 타인을 판단하거나 정죄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야고보서 4:12에 있는 말씀이 그래서 중요 합니다.

    우리 모두는 율법의 준행자이지 율법의 재판관이 아닙니다.

    화잇 여사도 이에대해 지적했습니다. 타인의 어깨에 올려 놓은 모든 멍에들을 교회 지도자들이 꺽어 버려야 한다고 강조 하였습니다. 모든 획일적 사고를 버리고 우리 모든 각 개인은 율법의 준행자로서의 위치를 지켜야 합니다.


    믿음이 좋으신 분들은 고기를 먹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믿음이 약하신 분들은 채소를 먹습니다. 


    서로간에 재판관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해 주고 모든 각 개인이 심판 받을자처럼 행동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것이 아니라고 주님이 말씀 하셨죠. 그러나 모든 영혼들을 극진히 생각했던 사도바울은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위해서 기꺼이 고기를 먹지 않을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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