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일 내내
우리교회는
지난주일 내내 구역반 전도회했다
물론 첫날은 교회 대청소를 했고
그리고 오늘 안식일은 손님의 날 행사를 했다
열심히 일한 만큼 수확도 있었다
내일은 수고한 분들 야유회를 간다
몇 사람은 고기를 낚고
나머지는 그 앞 방파제에서 잡아온 고기를 기다릴거다
작은 놈은 살려주고
독 있는 놈은 버리고
모두들 잔치를 할 거다.
사람 사는 것 별 거더냐?
나를 알아주는 사람들과 하나 되는 것 아니더냐?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우정
공동체의 미쁜 모임들은 모두 위대한 하늘 행사이다
저들이 고기를 먹건 생선을 좋아하건 채소를 먹건 간에
저들의 모임은 우리 중에 계신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이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성도들을 만나면 언제나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