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 동안 걸어온 길을 회상하며...

by 김운혁 posted Jun 15, 2015 Likes 0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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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3년도에 한국 연합회 이단 이설 위원회에 정식으로 제출했던 문서 이름이 " 하나님의 피로 세운 안식일" 입니다. 


한국 연함회에서는 3개월 뒤에 "김운혁씨의 주장에 대한 반증 자료" 를 공식 발표 했죠. 


한국 연합회에서는 이 두개의 문서를 한국 연합회 공식 웹사이트인 재림마을에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파일로 올려 놓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시조사에 이 두개의 문서를 책으로 출판해 주실 것을 의뢰하였습니다. 물론 출판비용은 제가 지불하는것으로 요청 하였지요. 


저는 책을 출판해서 한국 재림교회 목회자 전체에게 다 한권씩보내기를 원했었습니다. 


시조사에서 거절했고 저는 미국에 돌아와서 제 자비를 들여 다른 출판사를 통해 책을 출판 하였습니다. 


그 책을 현재 약 250권 정도 한인 목회자분들, 장로님들, 여러 성도들에게 무료로 베포한 상태 입니다. 


그중에 딱 한 목사님이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중차대한 진리를 발견하신것 같다고 하면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더군요. 


그외에 249명중에서 저에게 연락이나 질문이 온적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이것이 "진리를 사랑한다고 자처하는 재림교회의 현재의 모습" 입니다. 


"서기 31년도 유월절이 월요일이다" 이 한마디는 재림교회에 떨어진 핵폭탄과 같은 것입니다. 


성경 연구의 불길이 순식간에 활활 타올라 대총회 웹사이트가 마비되어야 정상 입니다. 전화통이 불이 나야 합니다. 직장을 관두고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 밤낮 성경을 열렬히 연구해야 정상 입니다. 


저는 2013년 1월 23일 서기 31년도 유월절이 월요일인 달력을 보고 당장 서점에 가서 히브리어 성경, 그리스어 성경, 성구 사전을 구입했습니다. 


그날부터 저는 밤낮 2달 반을 성경 연구에 전적으로 바쳤습니다. 2달 반 뒤에 저는 견고한 진리의 반석위에 저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 여러분이 이 마지막 기별에 대해 침묵하고 계신다면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다른 사람들을 일으켜 그분의 사업을 마치실 것입니다.  


저는 대총회에 여러 차례 찾아가서 호소 드렸습니다. 


대총회 성경 연구소 책임자를 만나 호소 드렸습니다. 


Goldstein목사님을 만나서 다니엘 9장 25절에 대한 번역상 문제를 말씀 드렸습니다. 


William Shea 목사님을 만나서 기산점이 457년 니산월 1일이란 사실을 말씀 드렸습니다. 


Colin Standish 박사를 만나서 그의 저서 "Winds of Doctrine" 에 있는 오류를 지적해 드렸습니다. 


남대극 교수님께는 전화로 , 이메일로 여러 차례 호소 드렸습니다. "오실자의 표상" 에 있는 오류를 지적해 드렸습니다. 


삼육대학교에 교수님 다섯분을 개인적으로 일일이 찾아 뵙고 이 문제의 심각성을 말씀 드렸습니다. 


" 내 분야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 라고 답변 하십니다. 


" 자네가 계속 그걸 주장하면 제명될걸세" 라고 경고도 하십니다. 


앤드류스 대학의 신학부 책임자 분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It is defensible"이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재림교회 입장을 방어할 수 있다??? 성경은 방어하기 위해 연구하는게 아닙니다. 


진리를 알기 위해 연구해야 진리에 도달 합니다.  달력, 천문데이터 모두 서기 31년도 유월절이 월요일이었다는것을 가리키는데 월요일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요일인 금요일에 유월절을 지켰을 거라고 주장하는것은 억지입니다. 사실 억지를 넘어 불가능한것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목사님들의 설명, 학자들의 설명 너무 맹신(맹목적으로 믿는것)하지 마십시요. 여러분에게 주신 두뇌를 사용 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며 그분은 여러분에게 어떤 인간 대리자도 흔들 수 없는 진리의 확신속으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편이십니다. 


저는 저의 양심을 다하여 분명히 확고히 말씀 드립니다. 


주님은 서기 30년 4월 5일 수요일에 돌아가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습니다.  


이 짧은 문장은 여러분이 이 말세에 반드시 이해하고 깨달아 알아야 할 세천사의 기별을 풀기 위한 열쇄 입니다. 


간절히 기도하시는 가운데 날마다 말씀을 연구 하십시요.  총력을 기울여 연구 하시기를 바랍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성을 공격하여 빼앗는 군사의 정신으로 성경을 살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원어 분해 성경을 구입 하십시요. 그리고 성구 사전을 구입 하십시요. 여러분이 결심하고 행동으로 옮길때 주님은 여러분의 결심과 행동에 축복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각 개인은 반드시 승리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를 위해 큰 희생을 치루신 예수님께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기 때문 입니다.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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