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9, 60>
예수님의 재림을 알려주는 징조들은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그들 앞에 다가오는 큰 사건을 알지 못한 채로 방치되어 있다가
준비없이 그 무서운 날을 맞이해야 할 것인가?
하늘은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완전한 제물(=예수님의 희생)을 마련하셨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제칠일안식일을 포함한 십계명)을 지키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이
사람들의 구원에 대하여 무관심해야 할 것인가?
아니다.
아니다, 결코 그럴 수는 없다.
현대 진리(=제칠일안식일, 임박한 재림)의 빛을 받은 자들은
불굴의 열정으로
흑암 속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이 빛을 전하기 위해
나가야 한다.
그들은 헌신적인 노력으로,
극기와 희생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능력으로 활동해야 한다.
이 기별은 외방 지역으로 전해져야 하고,
그것은 또한 우리 나라 안에 있는 도시와 촌락에도 전해져야 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은
예수님 안에서 그들에게 쉼과 평안을 줄
진리의 기별을 갈망하고 있다.
그 기별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자들에게로
누가 기별을 가져가겠는가?
누가,
모든 영혼을 위하여 생명을 희생하신 분의 발 아래로
죄인들을 이끌어감으로써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구하겠는가?
누가 구주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 1:29)으로
사람들 앞에서 높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