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교회 목회자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by 김운혁 posted Jun 16, 2015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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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목사님. 

안녕하세요.

한국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재림교회가 지난 152년간 가지고 있었던 예언 해석을 다시 재점검하는 심포지움을 추진해 주시기를 간청 드립니다.


이 말세에 서기 31년도 유월절이 월요일이었다는 사실은 재림 교회를 뒤짚어 엎어 놓기에 충분한 명제 입니다.

뒤짚어 엎어 놓는다는 의미는 긍정적인 의미에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성경연구의 핵폭탄이 폭발해야 합니다. 성경 연구의 불길이 활활 불타올라야 합니다.


교단 창립 이래 152년의 세월동안 해결하지 못하고 방치해 놓았던 예언 해석의 딜레마를 더 이상 늦출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왕 되신 예수께서 임하실 것이므로 우린 그분의 오시는 길을 곧게 해야 합니다.


주님은 서기 30년 4월 5일 수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만일 우리가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선택하사 일하게 하실 것입니다.


부디 이시대에 부여하시는 새로운 의무를 깨닫고 실천에 옮기므로 주께 영광 돌리도록 힘써 주시길 간청 드립니다.


조사심판이 장자재앙의 때에 천사들이 각 집을 방문 하며 문설주에 피가 묻어 있는지 확인하는것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분명한 것은 2300주야가 1844년 봄 니산월 1일에 마쳐진다는 사실 입니다.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이 많지만 교회 지도자분들께서 이 문제를 겸비한 마음으로 재점검 하신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진리로 우리 교단을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부디 진리를 위해 목소리를 높여 주시길 간청 드립니다.


서기 31년도 금요일 유월절을 나타내는 달력은 이세상을 다 뒤져도 찾을 수 없습니다.


우린 선조들이 물려준 진리를 다시 재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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