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살고 있을 사람들이 불쌍하게도 이러고 있다

by 김균 posted Jun 16, 2015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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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살고 있을 사람들이 불쌍하게도 이러고 있다

 

 

<대총회회보 1892. 5.9 (호주 멜보런)>

"나는 죤스와 와그너가 여호수와 갈렙과 같은 처지에 있음을 보았다

이스라엘자손들이 돌로 그 정탐꾼들에게 돌질했던 것처럼 그대들은

비꼼과 조롱의 돌로 이 형제들에게 돌을 던졌다

나는 그대들이 진리임을 알고 있는 것으로 고의로 거절했음을

보았는데 이는 그대들이 너무 굴욕적인 것이였기 때문이다....

나는 또한 만일 그대들이 기별을 받아들였다면 우리는 그날로부터

2년후에는 하늘 왕국에 있었을것임을 보았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광야로 돌아가서 사십년을 거해야만 한다"

 

2년 후에

1888년 이후 2년 후에 하늘 생명강가에 서 있을 건데

너무 억울하다 이 말이던가?

글자 그대로 해석해 보자

이제 우리는 40년을 광야로 가서 거해야 한다

그럼 1888+40= 1928

 

우리들 글자 그대로 문자 그대로 해석하다가

왜들 이 글에 대하여는 문자적으로 해석하지 않을까?

1928년이 지났기에 그럴 것이다

만약 1928년이 남아있다면 여기 김 운혁님처럼 20304월 어느 날이라고

떠들고 자빠질 사람들 제법 될 거다

 

문제는 죤스와 와그너도 정탐꾼 같은 대총회 개떼(?)들의 강요에 못 이겨서

교회 밖으로 나갔다는 거다

결국 힘 있는 무리들에게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처럼

죤스와 와그너도 무언의 십자가에 못을 박았다는 거다

만약 죤스와 와그너의 기별을 받아 들였다면

저들은 지금 하늘 생명강가에서 두둥실 배타고 주지육림을 즐기고 있을 건데

그것 못 참아서 지금도 이렇게 고기 먹으면 하늘 못가니 하는 소리만 지껄이면서

사랑하는 성도들의 이맛빡에 돌팔매질을 해 대고 있는 것이다

 

다음 구절은 더욱 더 놀람을 금치 못하게 한다

 

(1기별68)

"만일 재림 신도들이 1844년의 큰 실망 이후에 저희 믿음을

지키고 연합의 정신으로 밝혀지기 시작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며

셋째 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이고 성령의 능력으로 그 기별을

온 세상에 전파하였다면 저들은 이미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을

것이며 주님께서는 그들의 노력과 함께 큰 능력을 베풀었을 것이고

사업은 이미 끝났을 것이며 그리스도께서는 그 즉시 보상을 받아야 할

당신의 백성을 영접하시기 위하여 오셨을 것이다."

 

자 보자

오늘 우리가 이 땅에서 지진 홍수 기근을 맛보면서

하루 한 끼도 해결 못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인 세상을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이

누구 책임 같은가?

셋째 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이고 성령의 능력으로 그 기별을

온 세상에 전파하였다면 저들은 이미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을 것이며라는데

1844년 이후 저들이 잘만 했다면 지구는 엄청 예전에 끝났을 것이란다

예전에 오실 수 있었는데 저들이 잘못해서 지금까지 못 오시게 했는데

오늘의 책임은 또 누구 때문일까?

왜들 다른 이들에게 책임을 지우지 못해서 안달을 부리는가?

 

1928년에 오실 주님을 위해서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

예전에 지구는 종치고 날이 새는 것을 알면서도

연도까지 기록해서 준비하라고 했는데도

세 천사의 기별을 이렇게 지금까지 처음 천사의 기별도 못 전해서 낑낑대고 있는

오늘 모습을 보면서

천국에서 살 사람들의 오늘 현주소를 눈물 나게 고마워해야 하는 이 팔자들

 

1888년 기별을 전했더라면

바로 그 해 일요일 휴업령이 나서 팍팍 복음이 전파되고

구름타고 오시는 그분을 영접할 수 있었을 것인데

이게 뭐야 하고 있는 내 모습도 가관이다

 

이런 것도 예언이라고 믿고 있는 오늘 우리들의 현주소가 한심하고

복음이 산모퉁이를 돌다가 길을 잃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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