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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7 00:33

남자의 전성시대

조회 수 298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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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남자의 전성시대라 하니까 바로 지금인가 하고 고개를 쳐드는 남성들이 있을지 모르나

다시 살포시 숙이시고

부인 앞에서나 하나님 앞에서나 조신하게 숙이시고

이미 지나간 날의 그 추억에 관한 성경 이야기나 한줄 한줄 잘 새겨들으시고

복받기 바랍니다.



남자의 전성시대


구약의 개념속에는 여자는 숫자속에 포함이 되지도  않는다.
내가 여자라면 구약을 한번 뒤집어 버리고 싶을 정도로 구약은 여자들에게 심한 성차별을
하고 있다.
문자적으로 읽는다면 그렇다는 말이다.우리교회는 거지반 문자적으로 읽고 있다.

그 성차별에 앞장을 서신 분이 하필 하나님이시다.
이를테면,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로 선언 하신것이다.
원어로는 마샬이라는 이 "다스린다"는 의미를 미쳐 설명하기도 전에 이 성경절을 같이 읽는것을 마지막으로
꽤나 총명했던 유학생 여자분과의 성경공부도 끝이 난 경험이 내게 있다.
구약이 갖는 독특한 주제를 이해하지 못하면 지금도 재림교회의 가장 뜨거운 이슈인
"여자목사 안수불가"라는 구약적 성차별 앞에서 전전긍긍하게 되는것이다.

그 구약성경의 힘을 빌어서 아직도  잔존하는 남자 나부랭이들을 십수년전  예루살렘에서 보았다.
유대인의 회당 (sysnagogue) 에는여자들이 들어가지 못하고 통곡의 벽에도 여자들이
출입하지 못한다. 비록 이방의 남자들은 들어가게 할찌라도.
그러니 이방인보다 못한 것이 이스라엘의 여자들이라는 말이다.

성경상 특별히 구약에서
남자의 남자됨이 확인되는 예식이 할례이다.
아브라함에게 천사들이 방문을 와서 독자 이삭이 내년 이맘때에 태어날 것인데 그것에 앞서서 해야 할 언약의
예식을 소개한다. 그것이 할례이다. 보충 설명을 하자면 우리는 선듯 이삭이 백세에 낳은 아이인줄로만
이해하지만 그 아이는 동시에 할례를 받은 후에 제일 먼저 태어난 제1호의 인물이었다.
그것이 시사하는 바가 크지만 오늘은 거기로 들어 가지 않으려 한다.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구약의 시나리오는 인류의 씨로 선택이 되어 창조된 아담이 범죄하므로 그의 씨에서 나오는 모든
인류는 자신들의 선택하고는 상관이 없이 똑같이 죽어야 하는 연대적 심판을 받게 되었다.
로마서 5장의 말씀처럼 한사람의 범죄로 온 인류가 죽음의 시간표를 가지고 태어나게 된다.

창조주간에 만들어진 모든 생물들은 사람을 포함해서 "종자라는 개념으로 출발했다.

사람은 하나님이 먹으라고 하는 과일만 따 먹었다면 죽지 않도록 되어있던 그 종자의 원래 성분이

변질되어 결국 죽게되는 생노병사의 종자로 변종이 되었다.


그런   선악과 아래에서 행한 딱 한번의 행동으로 죽음이라는 씨로다가 변종이 되고 병이 들어서 그렇지 아니한

다른 종자 또는 다른 시작이  절대로 필요하게 된것이다.

여기서 한번 짚고 넘어가고 싶은 말이 하나 있다.

만약에 이 첫째 아담의 딱 한번의 행동 (선악과를 따먹은) 으로 "죄"가 모두에게 전가된 것이라면

둘째 아담의 딱 한번의 행동 (십자가)으로 "의" 가 이를 믿는 모두에게 전가 (imputation)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여자의 후손" 이란 복음적 선언이 바로 그것이다. 이 남자 (아담)의 씨에서 나오지 않는 다른 씨의 출현이
 있을 것인데 그 씨가 비록 생노병사의 저주속에 갇혀있는 여자이지만 오직 씨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
"영생" 이라는 씨를
하와라는 여자가 받아서 메시야 (구주)가 출현할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 이 할례의
 언약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표상하는 아들 이삭을 낳기전에 시작된 이 할례는 그 의미를 설명하기에 충분하다.
비록 백세가 된 죽은 아브라함의 몸에서 믿음이라는 의미로 나오게 되는 약속의 아들이지만 그 백세의
남자의 표피를 잘라내고 정결이라는 의미와 약속이라는 의미의 예식이 선행된 다음에 태어난 자가
독자 이삭이다. 그 할례의 예식도 없이 나온 자식이 시내산을 표상한 하갈을 통해 나온 율법의 분신인
이스마엘인 것이다.아마도 이스마엘이 있었음에도 이삭을 독자라 부르게 된것은 할례의 자식으로는
유일 하였다는 말인지도 모른다.

그 예식이 메시야의 출현까지 이어지고 예수께서 오신 이후에야 다른 예식으로 바뀐다.
첫 예식의 목적이 이루어 졌기 때문이다. 독생자 이삭이 오셨다는 말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초림을 위한 예식이다. 남자에게만 주어진 예식이다.
그 예식이 말하는 또 하나의 기별은 다른 시작 즉 다른 씨의 시작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반드시 안식일이라 해도 상관없이 여덟째 날에 해야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팔이라는 숫자는 노아의 홍수에서 등장하는 여덟 식구와 여덟째 아들인 다윗이라는 새로운 왕조의 시작등
할례 또한 새로운 시작을 예표하고 의미하는 것이다.

독자 이삭에게서 나와서 광야 교회의 모형이 되는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의 야곱이 약속의 땅으로
건너가는 길목에서 요단강의 전신 (상류)인 얍복강을 건널때 하나님은 그와 씨름하시던 끝에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주고 또 야곱의 환도뼈를 뿌러뜨리는 특별한 작업을 하신다.

환도뼈 (원어로는 Zera) 즉 씨방을 감싸고 있는 남성의 바로 아래의 뼈를 부서뜨리시는 것이다.
그 의미란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비록 야곱은 오실자의 표상이지만 남의 발목을 잡는자라는 이름과 그러한
씨를 가지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나님이 생각하신것이다.

참 신기한 사실은 그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는 한번도 출연하지 않았던 딸 디나가 갑자기 출현하더니
그 땅의 할례받지 못한 자들로 부터 강간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이어서 일어나는 할례의 피바람도
한번 깊이 새겨볼 일이다.

어쩌면 사단에 유혹당한 하와처럼 할례받지 못한 그 땅의 남자들에 대한 호기심으로 나갔다가 강간을 당한 
그 디나가 신약에서 교회로 시작되는 부정한 여인들의 집단을 상징하는 여자의 전성시대를 예표하는
예고편인지도 모른다.

성경은 요단강을 깃점으로 두개의 다른 예식을 이야기 하고 또 남자와 여자의 달라진 위상과 운명을 구분하여
말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러나 절대로 남자와 여자의 biological 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것이 아니다.
이런것에서 영생을 소개하기 위한
상징과 표상과 비유를 읽어내지 못하면 종교적 억압은 순식간에 일어날 수 있다.

혹시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의 남자들은 그 구약적 제도의 일부를 고수하면서 그 속에 함께 있던
"남자의 전성시대" 를 꿈꾸며 침례 (씼어 주시는) 라는 예식 보다는 구별이라는 할례의 예식을 더 선호하고
있는지도 모르지.

이제 신약의 시대는 여자의 전성시대라는 것
야곱의 열두 아들들 즉 남자들의 전성시대에서 할례받지 아니한 이방 남자한테 강간을 당한 디나의
전성시대로 넘어가고 있었다는사실을 알게된다 해도 "여자의 안수는 안돼!" 하실 참이신가?
그럴테면 이번 대총회에 회기에 앞서서 참석한 재림신도의 모든 남정네들은 침례말고 다시 할례를
먼저 받는 일들이 있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침례의 예식은 부정한 여자들에게 주었던 흐르는 물 (요단강의 의미)에 씼었던 모세의
율법에서 나온 예식임에 틀림이 없다.
우리 모두는 이제 그리스도라는 신랑을 기다리는 교회요 여자들이라니까.
할례받아야 할 고놈 (?)이 이젠 우리 영적인 몸에 아예 없다니까.

아직 메시야가 오시지 않았다고 믿고 있는 유대인들의 할례는 이해가 가지만
이미 메시야가 오셨다고 믿고 있는 재림교회의 남자 지도자들이 왜 그리도 할례적
개념에서 자유롭지가 않고 틈만나면 유대적으로 돌아가고 싶으실까?

p.s.혹 이런 너무나 비약적이고 황당하기도 한 성경이야기를 끌고가면 틀림없이 나타나는 문자주의자들이
있었다. 요단강에 이 육신을 싹 쳐박고 다시 예수라는 영으로 일어서서 예수의 품성으로 가야할 천국에
이 육신에 무슨 개발할 품성이 있다고 야단들인지 모를일이다. 그냥 감격에 겨워 살다가 신랑따라 간 천국에서
천천히 신랑의 품성을 받아들여도 늦지 않을 것인데...
그렇지 않다면 하늘에 가서 영원히 무얼 할려고?

다시 노파심에서 한마디 더하고 싶은것이 있지.
돕는 배필로 만족하지 않고 아담 즉 남자가 되고 싶어서 율법 운운하는 자들이 있으면
그자들이 요한복음에서 말하는 바로 고 독사를 닮은 애기 독사들이다.

칭의에 있어서도
성화에 있어서도
구주를 닮아 가자는 일에도
여자를 만드신 원래의 목적인
돕는 배필의 특권 이상으로 앞서가는 자들은 배암이다.


  • ?
    김균 2015.06.17 01:29
    나는 창세기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 따 먹은 이야기를
    실제적으로 여기지 않는 생각이 근자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깟 열매 한 번 따 먹었다고 그 후손 모두가 수천년을 개고생해야 하는가?
    그 열매 이전에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다른 이유가 더 크게있었을 거라 생각해 봅니다
    앞뒤 문맥 다 빼고 간단히 얘기하자면 그렇다 하는 것 아닐까요?
    ㅋㅋㅋ

    나도 어릴 때 서리 많이 했거든요
    삼육대학의 자두도 따 먹었어요
    구약의 방식대로 지나가다가 배고파서 먹었어요
    ㅋㅋ

    또 어떤 사람들
    김 장로가 그렇지 그런 이설이나 전하고..할지 모르지만
    내 생각의 날개는 항상 훨훨 날고 있어요
  • ?
    fallbaram 2015.06.17 01:41
    삼포 영감님.
    구약에 일어난 일들이 실제적 해프닝이 아닌것이 어디 한둘이겠습니까?
    요나의 이야기는 어때요?
    그러나 정신차리고 성경이 풀어가는 영생의 비밀을 받아들여야 하잖아요?

    영감님의 그 복음적 전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
    이번에 돌아다니면서 알았습니다.
    계속 수고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떤분은 카스다 게시판에서 가장 좋아했던 글을 쓰시던 사람이라고 했고
    그 사람이 지금은 떠나가서 쓸쓸하다고 했습니다.
  • ?
    김균 2015.06.17 02:26
    내가 없어서 고소해 하는
    카스다 목사들에게
    영광있으라
    ㅋㅋㅋ
  • ?
    fallbaram 2015.06.17 02:54
    거기서
    간간이 여신도들이 올리는 음악속에서
    목사들의 전성시대가 바야흐르 잘 흘러가고 있는데
    운혁 상병이 한번씩 그 강물에 수제비를 뜹니다.
    그때마다 조 병장이 요나를 삼킨 고래처럼 올라와서 그 돌멩이를
    꿀꺽하고 삼키곤 하지요.
    때로는 이런글 지워달라고 하다가 그것도 모자라
    추방시켜 달라는 탄원도 하겠지요?

    조금은 혁님과 예님이 이곳에서도 다른 방식으로 닥아오면
    좋겠는데 하는 아쉬움도 생깁니다.
    이런말 하면 더 심하게 나오는 " 예"님의 예의는
    참 연구 대상이기도 하네요.
    그렇게 하지 말라고 예신에서 한마디만 했었어도...
  • ?
    김운혁 2015.06.17 03:14

    가을 바람님의 문학적 감각은 참 독특하시네요.

    수제비를 뜬다~ 하하하~ 오랫만에 가을 바람님때문에 웃습니다.

    어떤 다른 방법으로 다가와야 하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효과적이라면 못받아들일 이유가 없지요.


    근데 시간이 없다는것도 좀 기억해 주세요. 방법 찾다가 시간 다 가버릴까봐요. 

  • ?
    fallbaram 2015.06.17 03:26
    사실 조병장하고 김상병이 붙으면 조병장이 이긴다고 한것은
    조병장의 굳어있는 마음입니다. 물론 본인의 신조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김상병의 마음은 오직 신조 때문입니다.
    "예" 님도 님과같이 순수한 마음 보이지 않습니다.
    오직 광신적인 면만 보게 되네요.
    김 상병님은
    사실 그것만 빼면 상당히 인간적 면모가 강하게 풍기는 사럼이지요.
    신학 이야기 하자면 나처럼 많은 이야기 할 사람 있으실까 하는 자만심도
    나는 있지만 내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조금씩 천천히 그리고
    독자들의 반응을 읽어 가면서 전진하라고 일러 주었읍니다.

    조금씩
    천천히
    반응을 보아가면서 (독자들은 일상에 일어난 일들을 좋아합니다)

    특별히 그 손가락도 내리시고...
    제멋대로의 이런말
    미안합니다
  • ?
    김운혁 2015.06.17 03:58

    가을바람님.

    저는 논쟁에서 이기는데 관심 없습니다.  이겨서 뭐합니까?  전 주님이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이 한마디면 족합니다. 


    저는 진리가 옳바로 서는데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논쟁에서 지더라도 진리가 만약 굳게 세워진다면 전 괜찮습니다. 


    저는 저의 영광을 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회 지도자들에게 재림교회 예언 해석을 저 없이 한번이라도 재점검해보라고 간청, 요청, 호소 드리는것 아닙니까? 


    특별히 제가 포럼에 참여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양심에 손을 얹고 다시 재점검해 보세요. 그러면 답이 나옵니다. 


    제가 만약 주님의 2030년 재림에 대해 깨닫지 못했다면

    가을바람님의 조언을 받아 들였을것 같기도 합니다.

    어떤 장로님은 저에게 차라리 앤드류스 신학 대학원에 들어가서 논문을 쓰라고 그러시더군요.

    저는 그분의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현재 시간이 없습니다.

    온 우주의 통치자, 왕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임하신다는 소식은 온 우주를 뒤흔드는 소식 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재림 운동이 윌리암 밀러의 리허설보다 더 짧게 이루어진다면

    예수님 앞에 무슨 면목으로 설 수 있을까요?  밀러는 재림 운동에 14년의 세월을 투자했습니다.  저희들은 이제 14년 9개월 정도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저는 에스겔 선지자를 부르신 하나님의 말씀을 저의 마음에 담아 두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하나님의 뜻은 이러하시다 하라" 이것이 제가 주님의 사업에 임하는 자세 입니다.

    물론 주님의 사업이 영혼구원이 목적이므로 상황에 따른 전략이 필요한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시간이 없다구요!!!! 가을 바람님은 2030년 재림에 대해 반신반의 아니면 불신하시겠지만

    만약 님께서 저의 입장이시라면 님도 저처럼 하실것이라 생각 합니다. 

    2030년 재림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가을 바람님 마음에 있다면

    전하기를 주저하시겠습니까? 온 세상에 전할 크고 복된 소식을 전하기를 주저하시겠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반응 보면서 전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대해서 불편하신것 같은데요. 저는 성경에 대한 저의 사랑을 사진으로 표현하고자 손가락을 치켜 올린것입니다.


    그래서 손가락이 조금 길게 보이는건지 모르겠지만 사진속에서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높이고자 하는 저의 마음을 읽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전 가을바람님이 성경을 사랑하고 그 속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사랑하는 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그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사진을 찍은 것이구요. 

  • ?
    fallbaram 2015.06.17 04:43
    이미 그런데 왜 내게 어떤 방식에 대한 질문을 하셨나요?
    바로 이점이 님의 단점입니다.
    전하실때 뱀같이 비둘기 같이 하랴는 방법론은 님이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성경의 오류인가요?
    계속하십시요
    안말립니다
  • ?
    김운혁 2015.06.17 04:58
    가을바람님이 제시한 방법에 대해 제가 느끼는 점에 대해 하소연 한것인데 ...

    전 날마다 지혜를 얻고자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 드린것처럼 지체할 수 없는 긴박성이 저를 더욱 압박합니다.
  • ?
    fallbaram. 2015.06.18 04:35
    더 급하신 쪽은 하나님이 아니시겠습니까?
    그래서 그분이 혁님에게 이렇게 조급한 마음을 창조하신것인지?
    아님
    님이 스스로 하나님앞에서 앞서가시는 것인지?

    이럴땐 어느분의 그 "보았다"를 동반한 계시가 하나 바쳐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제발 손가락은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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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5 질문 9 백근철 2015.08.14 295
11704 제가 이 좋은 글을 왜 못 본거죠? 13 file 난감하네 2016.03.24 295
11703 한 여름밤의 꿈-내용 수정 17 fallbaram. 2016.08.11 295
11702 내가 거짓선지자였음이 드러날수도 있는 이 마당에 2 김주영 2015.09.23 296
11701 김진호 - 가족사진 (불후의 명곡 공연) 1 serendipity 2015.02.22 296
11700 가장 과소평가 되고 동시에 가장 과대평가된 이 존재 8 fallbaram. 2015.06.29 296
11699 교황 그는 적 그리스도? 9 말세 2015.10.01 296
11698 중년의 불청객 3 fallbaram. 2015.12.24 296
11697 릴리스 콤플렉스 21 아기자기 2016.08.30 296
1169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2월 3일 화요일> 1 세순이 2015.02.03 297
1169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2월 6일 금요일> 세순이 2015.02.05 297
11694 <2015년 2월 7일 토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 세순이 2015.02.06 297
11693 첫째 천사의 경험들 1 파수꾼과 평신도 2015.02.12 297
11692 '우리 엄마 어머니' 이 일을 어찌 할꼬 ..... 2 전용근 2015.05.10 297
11691 <재림신문 872호> “의사이기 전에 예수님 닮은 사람 되고 싶어요” ADRA 2015.08.27 297
11690 김무성, 너 지랄을 쌈싸먹고 자빠졌다. 8 김원일 2015.09.03 297
11689 세상 바보짓은 혼자 다하고 6 김균 2015.11.13 297
11688 업데이트 예고: 모두 글들을 자신의 컴퓨터에 지금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5 김원일 2016.08.31 297
11687 서영교 "국정원, 어버이연합에도 자금지원..고발하겠다" 1 어무이 2015.02.07 298
11686 쌍용차 해고자들, '복직 호소' 자전거 행진 시작 --- 부산 한진重부터 평택 쌍용차 공장까지…'희망 질주' 출발 1 행진 2015.03.01 298
11685 예언의 신의 오류를 보고 성경을 보면 1 위티어 2015.04.19 298
11684 엘렌 화잇은 표절을 했는가? Harmon 2015.05.03 298
11683 법륜스님 난적을 만나다 난적 2015.06.11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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