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미손 장수 마을~장수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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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활발한 사회 활동성!
오키나와의 온난한 기후는 일년 내내 야외 활동을 가능케 합니다.
특히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 마을의 노인들은 “살아 숨쉬는 한 현역”이라는 의식이 너무나 강하다는 것입니다. 고령이 되어도 몸이 움직이는 한은 밭일을 하거나 마을의 전통 산업인 파초포(芭蕉布)의 실 뽑기를 하는 등, 어떤 활동이나 노동, 운동, 그 외의 마을 행사나 봉사 활동 등과 같이 사회와 관계된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기미손 식생활의 특징은?
오기미손에서는 일본의 평균적인 식생활과 비교하여
(1) 육류를 많이 섭취하고, (2) 녹황색 채소의 섭취량이 3배가량 많으며, (3) 두부와 같은 콩류의 섭취가 1.5배 많고, (4) 과일 종류를 많이 섭취합니다.
또한, 주목할만한 점은 소금의 섭취량입니다. 오키나와는 일본 후생성이 내걸고 있는 1인 하루 10g 목표 이하를 달성하고 있는 유일한 현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오기미손은 9g입니다.
80(세)은 아직 어린 아이, 90(세)이 되어 마중 나오면, 100(세)까지 기다리라고 쫓아 보내라
우리는 나이 들어 늙어 갈수록 더더욱 원기왕성하고, 늙어서는 자식에게 응석을 부리지 않는다.
장수를 누리고 싶다면 우리 마을로 오라, 자연의 혜택과 장수의 비결을 전수하겠다.
우리 오기미손의 노인들은 여기에 장수 마을 일본 제일을 드높여 선언한다.
1993년 4월 23일 오기미손 노인 클럽 연합회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육식을 안했다면
더 건강하게 장수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장수가 아니고
육식한 결과로 신경이 자극되어 정욕에 쉽게 빠진다거나
차분하지 못한 상태가 되어 기도와 명상을 잘 못하고 말씀을 잘 못 깨닫게 되어
영적 상태가 나빠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육식과 구원이 관련되는 것입니다.
(1868) 2T, 61
그대는
육식에 대한 그대의 방종을 변호하기 위하여
반복해서 말하고 있다.
즉 “고기가 아무리 다른 사람에게 해로울지라도, 그것이 나를 해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평생 고기를 사용해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대가
육식을 절제해왔더라면
얼마나 건강했을지 알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