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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 2015.06.18 00:55
    장로님, 저는 아침에 저녁 종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신금이 울리고 눈물이 계속 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
    정신차리고 잘살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fallbaram 2015.06.18 01:00
    이슬님하고는 한시간 차이 (지금 6시 58분)로 사는가 보다
    그래도 종소리는 시차가 없구나

    영감님 잔소리 못지 않게 아름다운 종 소리!
    오늘은 이리도 아름다움 음악으로 시작하는구나
  • ?
    김균 2015.06.18 01:39
    사람 사는 세상 같습니다
    세상을 안고가도 시원찮은 형편에 세상을 향해가 아닌
    우리친구들에게 넌 천국 못 가 하는 식의 신앙
    고놈의 주딩이가 문제입니다
    미국사람들 얼마나 고기를 퍼 먹었으면 너희들 그렇게 먹으면 하늘 못 가 했을까요?
    난 두끼만 연달아 먹으면 구역질이 날려는데요
    난 천국 안 갔으면 안 갔지 그들 말을 들을 마음 손끝 만치도 없어요
    그런데 천국이 있기는 한가요?
    그들이 말하는 천국 말입니다
    아마 없을 겁니다
    ㅋㅋ

    evening bell 가사가 멋있지요?


    Evening bells, evening bells,
    How many a stor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Those lovely days they are past away,
    And many a heart that then was gay
    Within the tomb now darkly dwells
    And no more to hear evening bells.

    And so it will be when I am gone,
    That tunefull sound will still ring on
    While other bards will walk with these bells
    And sing your praise sweet evening bells.

    Evening bells, evening bells,
    How many a stor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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