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안식일 예배를 마치고 지인 결혼식에 참여 했습니다.
해가지기 전에 결혼식에 참여 하는 거라 부담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안식일교회 은퇴목사님이 주례를 하는 겁니다.
야외 결혼식인데 해가 지기 전에 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햇빛 때문에 힘들어 하는데
무지 길게 잘난 척하면서 주례를 하는 겁니다.
끝난나 싶으면 또 하고 많은 사람들이 길어서 욕하는데 ..미쳤다고 하드라고요
그런데 전 궁긍한게 안식일에 주례 해도 되는 겁니까?
결혼 예식이라고 예배라고 해서 가능할 것이라고이야기 할 것이지만
그럼 결혼 예식을 그 예배를 위하여 음식을 파는 거나.. 사진을 찍어도 안식일에 상관이 없는 건가요
분명 목사님 돈을 받았을 터인데..
이런 것에 원칙이 있습니까?
궁금해서 올립니다.
안되는 것인데 했다고 하면 그 이름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