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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안식일 예배를 마치고 지인 결혼식에 참여 했습니다.

해가지기 전에 결혼식에 참여 하는 거라 부담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안식일교회 은퇴목사님이 주례를 하는 겁니다.

야외 결혼식인데 해가 지기 전에 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햇빛 때문에 힘들어 하는데

무지 길게 잘난 척하면서 주례를 하는 겁니다.

끝난나 싶으면 또 하고  많은 사람들이 길어서 욕하는데 ..미쳤다고 하드라고요

그런데 전 궁긍한게 안식일에 주례 해도 되는 겁니까?

결혼 예식이라고 예배라고 해서 가능할 것이라고이야기 할 것이지만

그럼 결혼 예식을 그 예배를 위하여 음식을 파는 거나.. 사진을 찍어도 안식일에 상관이 없는 건가요

분명 목사님 돈을 받았을 터인데..

이런 것에 원칙이 있습니까?

궁금해서  올립니다.

안되는 것인데 했다고 하면 그 이름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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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5.06.21 07:50

    유대인들은 보통 결혼식을 셋째날 즉 화요일에 하는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화요일은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라는 표현이 두번 나옵니다.  그래서 주님의 큰 축복속에서 결혼하고 싶어서 그런거겠죠. 

    그래서 요 2:1에 보시면 가나의 혼인 잔치 역시 셋째날 있었습니다.

    예수님도 셋째날 부활 하셨지요. 그 셋째날은 십자가 달려 돌아가신날부터 셋째날이 아니라  큰 안식일 중심으로 계산했을때를 말한것었습니다.  수난 주간에 큰 안식일이 목요일이었으므로 당연히 일요일이 제삼일이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새 예루살렘이 내려올때에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있을 것입니다.

    그 때가 바로 제삼일에 해당되는 천년기 입니다.

    그 해는 바로 8천년기가 됩니다. 다시 말해 일요 천년기가 되는 것이죠.

    결혼식을 안식일에 해도 되느냐 않되느냐는 인간들에게 물어볼 질문이 아닙니다.

    우린 성경을 읽어 보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깨닫게 해주시는 그 은혜와 확신대로 행동하는것이 가장 옳바른 것입니다. 타인이 우리의 가는 길을 대신 가리켜 주는것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어떤 특정한 날을 중요하게 생각 하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다 똑같이 중요하게 여긴다. 자기 각자 마음에 개인적으로 확정하라" 타인에게 물어 본다고 해서 정답이 나오는것이 아니며

    이런 문제는 당사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성경을 펴고 그 내용에 따라 자신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는것입니다.

    왜 타인이 지워주는 멍에를 스스로 구하십니까? 그러실 필요가 없습니다.

  • ?
    도찐개찐 2015.06.21 08:40
    안식일에 결혼식을 올리는 사람, 주례하는 사람, 참석하고 밥까지 다 먹고 여기서 고자질하는 "산증인"중에 제일 나쁜 사람은 "증인"님이다. 이름까지 올린다니 악질같다.
  • ?
    증인 2015.06.21 09:06
    월급을 받는 다는 것 명예를 가지고 싶다는 것 .. 만약 목사에게 명예가 있다면,, 월급을 받는다면
    전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데로 하면서 월급을 받고 명예를 받기 원한다면
    이건 너무 자유스럽지 않습니까?
    불교가 융숭할때 모두가 승려가 되기 원했습니다. 아무 희생도 아무 고난도 없기 때문이였지요
    기독교의 타락은 목사가 많은 것이 증명하고 안식일교 목사에게도 그 어떠한 원칙이 요구되지 않는
    다는 것이 아무나 목사를 하게 하는 것입니다.
    골프를 처도 안식일에.. 결혼식 주례를 하든, 새우를 먹든, 그런 것을 교인들이 보고 그것은 개인적인 이야기라고 하는것,, 내가 비판하는 것은 교인이 아니라 목사라는 분입니다. 명예를 원하면 좀 참아야 하지 않을까 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스님이 고기를 먹는 것은 욕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 ?
    도찐개찐 2015.06.21 12:02
    안식일에 골프를 치던 새우를 먹든 하나님앞에 떳떳하니까 하겠지요.목사가 무슨 명예직입니까? 목사는 교회에서 월급받고 일하는 종교직업인이지요. 뭐 아직도 목사가 구약의 제사장이라고 생각합니까? 불교에도 고기먹는 종파도 있어요. 기독교의 타락이 목사가 많기 때문이 아니라 많은 목사들을 먹여 살리는 제도가 문제지요.
  • ?
    참고 2015.06.21 20:03


    안식일에는 특별히 경건을 요구하는 날이므로
    현세대의 결혼식 모습을 보면 안식일에는 어울리지 않겠지요
    정말 경건하게 할수만 있다면 어떨까요

    주례도 전도를 위해 필요된다면 어떨까요
    사례비는 온라인으로 내일 달라! 하면 되고,,


    과거 화잇여사 사망시
    안식일오후에 장례식을 거행한것을 알수 있습니다

  • ?
    왈수 2015.06.26 02:56
    결혼 당사자(신랑 신부)들이 안식일 신자였다면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안식교 목사가 주례 목사였다면, 마찬가지로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신랑 신부가 믿지 않는 사람들이었다면, 주례 목사에게 문제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주례를 짜증 나게 했다면,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주례 목사가 받은 사례금은 일반 직장에서 일하며 얻는 수입과는 차원이 다른 수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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