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성도 여러분.
며칠전 J 목사님과 전화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1달전에 저에게 책을 보내달라고 익명으로 요청한 분이 바로 J 목사님이시더군요.
저는 차근 차근히 왜 재림교회에서 현재 가르치는 아빕월 16일 요제절 이론이 틀린것인지 달력을 보여드리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요제를 아빕월 16일이라고 못박을 경우 오순절을 지킬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을 설명 드렸습니다.
그리고 "안식후 첫날" 이라는 번역이 왜 잘못되었는지 원어 성경을 통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마 28:1, 막 16:2, 눅 24:1, 요 20;1)
목사님은 화잇 여사의 글이 100% 모두 계시받은것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완전히 화잇 여사의 글을 거절 하든지 아니면 완전히 모두 받아들이든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더군요.
목사님은 약 2주 안에 제가 전해 드린 책을 다 읽고 다시 전화 통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목사님은 저에게 책을 우편으로 받으신 다음에 그 내용을 살펴 보지 않고 그냥 책꽂이에 꽂아 두셨다고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