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성도 여러분.
계시록에 보면 두 증인이 나옵니다.
이 두 선지자는 1260일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그 끝에가서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그런데 3일반 뒤에 하나님께서 이 두 증인을 부활 시켜서 하늘로 데려가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장면 다음에 이 짐승은 42달동안 성도들을 핍박하는 사업을 하게 됩니다.
저는 여기서 여러분께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질문1 : 왜 하나님께서는 이 두 증인을 3일반 뒤에 부활 시켜 하늘로 데려가시는 것일까?
이것은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들에게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요나의 표적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요나의 표적을 다시 보여 주시는 것일까요?
그 답은 요한복음에 8장 17절에 있습니다. "너희 율법에도 이른바와 같이 두사람의 증거가 참되다 증거하였으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 하신것을 목격했던 증인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주님은 이 말세에 다시 한번더 요나의 표적을 행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특별히 무신론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자비 입니다.
두 증인이 죽은 티끌 가운데서 부활 하는것을 볼때에 이 세상에 어느 누구도 예수님이 무덤속에 3일밤낮 계셨었다는 사실을 부인 할 수 없게 될것입니다.
질문 2 : 여러분 생각에는 왜 이 두 증인이 3일뒤에 부활 한다고 하지 않고 "3일반"뒤에 부활 한다고 말 했을까요?
그것은 현대 기독교회 지도자들이 만들어낸 소위 "포함식 계산법" 이란 거짓 이론을 확실히 무력화 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지혜 입니다.
단순히 "3일 뒤에"부활 하리라 (계 11장 참고)라고 적어 놓았다면 완악한 현 기독교는 여전히 예수님의 수요일 십자가 사건을 부인할 것입니다. 하지만 3일반이라고 하였으므로 아무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놀라운 것입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저는 여러분께 호소 합니다. 더 늦기 전에 진리를 위해 일어 나십시요.
우리가 지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는것은 가장 큰 특권 입니다.
진리 위에 자신들을 세우고 주께 헌신하도록 합시다.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