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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와 스탠포드를 동시해 합격했다고 거짓말을 했던 한인 천재소녀.

그녀는 왜 엄청난 거짓말을 했을까. 거짓 삶을 진실이라고 믿고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반복한다는 '리플리 증후군'. 

이를 가진 사람들을 흔히 '리플리'라고 부른다. 


교수가 되고 싶었던 금고털이, 

명문대 음대생의 삶을 살고 싶었던 여성, 

7년이나 경찰서장이라 주장했던 남자. 

이들이 바로 '리플리'들이다. 


보통 사람들의 작은 거짓말에서 시작해 멈추지 못하고 

세상을 놀라게 하는 큰 거짓말로 휩쓸려간 사람들. 

다중인격, 정신분열 같은 정신질환자도 아니면서 누구나 하고 있는 거짓말에서 

유독 빠져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 보통사람들과는 달리 왜 그들은 한 번 시작한 거짓말을 멈추지 못할까?


물론 일차적 책임이야 본인에게 있을테지만,

한국사회가 학벌지상주의에 함몰되어 있는것 또한 이유가 될듯하다.


재림교회에도 이와 유사한 열풍(리플리증후군)이 있었음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


한인 천재소녀는 가족(아버지)의 사과로 일단락 되었지만 재림교회안의 리플리 열풍은 현재진행형이다.

고XX박사 건은 지금도 교단이 유력한 홍보수단으로 이용,확대 재생산하고 있다.


화려한 경력을 가진이 입에서 나오는"재림교회는 이단이 아니예요." 

그의 모든 경력은 가짜(사기,허위)로 밝혀졌음에도 

교회는 리플리의 "재림교회는 이단이 아니예요." 이말이 절실하게 필요한 모양이다.


의학적으로 리플리가 사스,메르스같이 전염될리 없겠지만,

풍토병처럼 다시 꿈틀대는 재림교회 리플리를 보면 전염병일수도 있겠단 생각이든다.


바램있다면,

리플리 전염병은 리플리를 감싸고 홍보수단으로 사용하는 재림교회 연합회,지역목사,신학교수에게만 감염되고

순진한 교인들은 피해 가기를 바랄뿐이다.


마치 메르스처럼 병원내 감염에 그치고 지역감염으로 확대되지 않기를 바라듯 말이다.


-끝-



  • ?
    김균 2015.06.23 19:39
    참 슬픈 현실입니다
    겉으로는 장로님 의견이 맞아요 하면서
    뒤로는 이용해 먹던 것 단물이 다 안 빠졌는지
    100년만의 이웃.(.이건 내가 각색한 제목임)을 표방하고
    앞으로는 그런 사람 다시는 없는 것처럼 가루가 될 때까지
    씹던 껌 다시 씹으면서 이용해 먹기에 바쁩니다
    내가 다니던 교회 이층올라가는 게시판에는 아직도 멘토짓을 하고 사진 달려 있습니다
    그것 떼라고 해도 누가 총대(?)를 못 매나봐요
    그 사진 볼 때마다 얼굴이 화끈거리는데
    저들은 기분 대빵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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