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호스로 물 주기
현 대통령님께서 강화도 어느 논바닥에 말라붙은 모줄기가 안타까워 물주기하는 장면이 잡혔습니다. (아래 사진 참조)
근데 뭐, 딱, 불난 집에 소방호스로 물 뿌리는 그 각도 같습니다. 그래도 보았던 건 있다 이거겠지요.
그나마, 그럼에도 2007년 대통령후보 안 된 일이 남북 통일에 얼마나 다행이던가 가슴 쓸어내립니다.
덕분에 저는 고난을 (무지하게) 겪었고 본 필자의 글을 읽으시는 님들은 전후를 모를 찌라도 저에게 감사하여야 옳습다. 저의 글 있었음에도 ㅡ 김정일은 2011년 겨울 사망했습니다.
불난 집에 물 주는 일과 가뭄으로 말라붙은 논바닥에 물 주기는 각도에서부터 달라야 합니다. 그렇겠지요? 헌데 논바닥 귀퉁이로 살살 물이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소방호스 설치해주면, 사진빨은 안 살아납니다. 해서, 대통 주변엔 그 각도 교정해줄 인간 조차 없습니다.
국민들은 이 극심한 가뭄의 원인이 무엇인지 압니다. 최소한 ~ 백성들은 무지해도 그 정도는 알고 그렇습니다.
이상, 한은경. 다음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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