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호스로 물 주기
현 대통령님께서 강화도 어느 논바닥에 말라붙은 모줄기가 안타까워 물주기하는 장면이 잡혔습니다. (아래 사진 참조)
근데 뭐, 딱, 불난 집에 소방호스로 물 뿌리는 그 각도 같습니다. 그래도 보았던 건 있다 이거겠지요.
그나마, 그럼에도 2007년 대통령후보 안 된 일이 남북 통일에 얼마나 다행이던가 가슴 쓸어내립니다.
덕분에 저는 고난을 (무지하게) 겪었고 본 필자의 글을 읽으시는 님들은 전후를 모를 찌라도 저에게 감사하여야 옳습다. 저의 글 있었음에도 ㅡ 김정일은 2011년 겨울 사망했습니다.
불난 집에 물 주는 일과 가뭄으로 말라붙은 논바닥에 물 주기는 각도에서부터 달라야 합니다. 그렇겠지요? 헌데 논바닥 귀퉁이로 살살 물이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소방호스 설치해주면, 사진빨은 안 살아납니다. 해서, 대통 주변엔 그 각도 교정해줄 인간 조차 없습니다.
국민들은 이 극심한 가뭄의 원인이 무엇인지 압니다. 최소한 ~ 백성들은 무지해도 그 정도는 알고 그렇습니다.
이상, 한은경. 다음 카페에서
관련기사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624000412501&RIGHT_REPLY=R6
내가 걱정할일은 아니지
대체 어느 인간들이 저걸 찍었냐
진짜 그 면 면들좀봣음 시원켔다
내쫒아버려야는데..국민들이 바보다
야당것들도 바보고 저거 하날 못 내쳐서 에공 나라꼬라지야 서글프구낭
아참 쥐방울 이넘 사대강으로 피서안가나
녹조라떼 한번 뒤집어쓰면 폭격맞은 벌집처럼 온 몸구석땡이까지
구멍이숭숭뚫릴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