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의 중요성

by 하주민 posted Jun 26, 2015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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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것은 우리의 배움을 위하여 기록되었으니 이것은 우리가 성경 기록들이 주는 인내와 위로를 통해 소망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라(롬15;4)

구약가운데 우리가 위로와 소망을 찾을 수 있는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유대인들에게 대답하실 때 확실히 나타내셨으며 그에 관한 기록을 승인 하셨다, 특별히 모세가 기록한 것에 관해 말씀하시면서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가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거니와 그것들이 바로 나에 대하여 증언하느니라(요5;39)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그가 나에 대하여 기록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들을 믿겠느냐? 하시니라.(요5:46,47)우리는 성경에서 위로와 소망을 찾을 수 있는데 그 안에는 그리스도께서 게시기 때문이다,

 

 

구약 중에 계신 영은 그리스도의 영이시다, 우리는 옛날 선지자들이 살폈던 말씀을 읽게 되는데 자기들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께서 그리스도의 고난과 그 뒤에 있을 영광을 미리 증언해 주실 때에 그 영께서 무엇을 혹은 어느 때를 표적으로 보여 주셨는지 탐구하였느니라.

(벧전1:11)그것뿐만 아니라 구약은 복음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인용된 말씀을 읽게 되는데 그들이 자기들을 위해 그것들을 수행하지 아니하고 우리를 위해 수행하였음이 그들에게 계시되었는데 그것들은 곧 복음을 선포한 자들이 하늘에서 보내신 성령님과 더불어 이제 너희에게 전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갈망하는 것이니라(벧전1;12)

그들이 곧 선지자들이며 모세도 그들 중 하나이었고 사도들에 의하여 정하여진 복음을 모세도 전했고 똑 같은 복음을 전하였다,

그 후로 하나님의 복음은 그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다,(롬1;1-3)

그러므로 만일 유대인들이 모세를 믿었다면 그리스도를 믿어야 되었는데 그것은 모세가 그리스도에 관해서 기록하였으며 그가 기록한 저서가 바로 복음이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영을 감동을 통하여 모세가 첫 번째로 기록한 것이 바로 창조이야기다 그 창조이야기를 통하여 우리가 희망과 위로를 얻을 수 있다, 바로 창조 이야기가 복음인 것이다,

사도가 선포한 복음은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그 복음이 믿는 모든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그리스인에게로다.(롬1;16)이 말씀은 복음을 들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복음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우주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신 것을 펼쳐보이신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신 것이다, 베드로는 하늘에 예비된 유업에 대하여 말하면서

너희는 마지막 때에 드러내려고 예비된 구원에 이르도록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으로 보호받고 있느니라(벧전1:5) 이것을 얻는 자들에 관해 말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그것은 어떤 불수 있는 유형의 것일까,

롬1;20 절에서 이 세상 창조에 관해 듣게 되며 볼 수 없는 하나님에 관해서와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에 관한 것까지도 창조를 통해 만들어진 것들을 분명히 봄으로 알 수 있고

또 눈으로 보는 것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도 알 수 있고 창조를 통해서 눈으로 보는것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도 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창조사업의 하나님의 능력이 바로 복음이고 복음 을 펼쳐보여 주신 것이 창조다,

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고 궁창이 그분의 손으로 행하신 일을 나타내는 도다. 낮은 낮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보이니 말도 없고 언어도 없으며 그것들의 음성도 들리지 아니하나 그것들의 줄이 온 땅에 두루 나아가고 그것들의 말이 세상 끝까지 이르렀도다. 그분께서 해를 위하여 하늘들 안에 장막을 세우셨으므로(시19:1-4)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며 결코 인간의 것이 아니다,

보내어지지 아니하였으면 그들이 어찌 선포하리요? 이것은 기록된바, 화평의 복음을 선포하며 좋은 일들의 반가운 소식을 가져오는 자들의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에 순종하지는 아니하였나니 이사야가 이르기를,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느니라.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서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느니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듣지 못하였느냐? 참으로 들었은즉, 그것들의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것들의 말이 세상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롬10;15-18)여기에서 사도 바울은 복음에 대해 말하면서 모두가 순종치 아니한 것이 바로 이 복음이라는 것이다, 또 그가 외치기를 모두가 복음 을 들었다는 것이다,

 

 

온 우주 만물이 복음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한다,

어느 누구도 성경을 읽지 못하리 만큼 무식 한자는 없을 것이며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문제는 인간의 본질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과 너 자신을 알라는 말들을 잊은 것 같다, 인간은 짐승과 같이 땅에서 취한바 되었다, 곧 티끌과 재인 것인 것이다,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으며 자기들 주관아래 있는 짐승에게 조차도 자랑할 것이 없는데 이는 흙으로 귀한 그릇이나 천한 그릇을 만들 실 수 있는분 하나님의 능력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들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땅은 모든 창조물을 탄생시킨 근원이다 모두가 한 곳으로 가나니 모두가 흙에서 나와 모두가 다시 흙으로 돌아가거니와(전3;20)사람이 죽고 분해된 후에는 신체는 천한 티끌로부터 가려낼 수 없으며 그의 비참함으로부터 조차도 분별해 낼 수 없다, 최후에 짐승들과 함께 운명을 함께 나누지 않는다면 그것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를 받아들일 만큼 겸손함을 지녔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간들은 존귀함 중에 거하는 사람이라도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시49;20)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정신들이 왜 이렇게 교만한가?

 

 

사람이 그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기억케 하기 위하여 흙으로 지은바 되었다,

우리가 그분 안에서 살며 움직이며 존재하기 때문이라(행17;28)인간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또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그들이 내 찬양을 전하리로다. (사43:21)주님의 손안에 있는 도구에 불과하고 피조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을 낮출 때 자라남의 교훈을 배울 준비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짐으로 그의 앞에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알 수 있게 되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된다, 또 그자신이 걷고 있는 흙보다 힘이 더욱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는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을 통하여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이런 겸손함이 뿌리게 되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갈2;20)우리가 항상 주 예수님의 죽으심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님의 생명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10)이런 기본적인 마음의 자세가 없고 체험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은 아무런 능력이 없으며 글자에 지나지 않고 항상 배우나 결코 진리를 아는 데 이르지 못한다(딤후3;7)

 

 

옛날에 누구에게나 있었던 것과 같이 지금도 이 점에 있어서 우리들에게 많은 위험이 있다,

자신을 신뢰하고 육신을 신뢰하는 모든 사람은 우상을 만들어 절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 대신 자신의 행위를 섬기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영리함과 자신을 돌보는 능력을 신뢰하여 지혜자의 사상도 헛되고 하나님의 능력 외에는 다른 능력이 없는 것을 잊어버리기 쉽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 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9:23-24)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태도를 들어서 누구에게 속해있는지 볼일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조금만 도와주시면 승리할 것이라고 말할 때에 우리 안에서 역사하는 영은 그리스도의 영인가? 우리가 이렇게 말할 때에 부분적으로나마 자신의 행위로 하늘을 소유하려하고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그가 육신으로 오신 것을 부인한다,

그 영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는 누구의 영인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갈2;20)

 

원수 되게 하는 것 즉 규례들에 수록된 명령들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없애셨으니 이것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사람으로 만듦으로써 화평을 이루려 하심이요

또 십자가로 그 원수 되게 하는 것을 죽이사, 친히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려 하심이라(엡2:15,16)이런 말씀들이 시퍼렇게 살아있고 완전히 이해하고 체험하지 못한다면 육신의 생각이 나타날 뿐이다, 육신의 생각으로 복음을 정의한다,

복음은 하나님의 것이지 인간의 것이 아니고 인간의 생각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마5;48)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엡4;13)이런 과정없이 구원을 운운하는것은 모두 가짜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나는 내 뜻을 행하려고 하늘로부터 내려오지 아니하고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려고 내려왔느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은 이것이니 곧 그분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 중에서 내가 하나도 잃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그것을 다시 일으키는 것이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이것이니 곧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모든 자가 영존하는 생명을 얻는 것이니라.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일으키리라, 하시니라.(요6;37-40)

 

 

그분께서는 이제 자신의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에게 성령을 통해 이 신비를 계시하신 것 같이 다른 시대들에서는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그것을 알리지 아니하셨는데(엡3:5)

너희가 너희 말로 주를 지치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떤 점에서 그분을 지치게 하였느냐? 하나니 너희가 이르기를, 악을 행하는 자마다 주의 눈앞에서 선한 자며 그분께서 그들을 기뻐하신다, 하거나 혹은 이르기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하는 점에서 그리하였느니라.(말2;17)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 너희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하니라.(창3;4,5)

이 땅의 대부분의 복음이 결국은 다 구원을 받는다는 말로 많은 사람들을 유혹한다,

교회가 번성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진리와 오류의 차이는 하늘과 땅 만큼 거리가 멀지만 깨닫는 차이는 종이 한 장의 차이밖에 없다,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고 감추어진 보화들을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그때에 주 두려워하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아는 것을 발견하리니(잠2:4-5)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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