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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20150627006851123_06_i_99_20150627155무지개색 조명 밝힌 백악관(AP=연합뉴스)
자유·평등 큰 진전 vs 대법관·공화당 등 보수파 강력 반발

백악관·샌프란시스코 등 기념 조명·유명인사 환영

(워싱턴·샌프란시스코·댈러스=연합뉴스) 심인성 임화섭 장현구 특파원 =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합헌 결정을 내리고 미국 전역에 동성결혼 허용한 26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은 성적 소수자의 권리 보장을 지지하는 무지개색 물결로 뒤덮였다.

행정 수도인 워싱턴D.C.에 자리한 연방대법원 청사 주변과 세계 동성애자의 수도 격인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는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기뻐하는 동성애자와 성적 소수자 지지자의 환호성으로 크게 진동했다.

이날 밤 백악관도 외벽에 무지개색 조명을 밝혀 역사적인 판결을 축하했다.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즉각 효력을 발휘함에 따라 그간 동성결혼 허가증을 발급하지 않은 미국 14개 주에 거주하던 동성 연인들은 당장 법원으로 달려가 서둘러 행정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날 소수 의견을 낸 대법관 일부와 공화당의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 정치인 등 보수파들은 '전통적인 결혼의 의미가 정치적인 판결로 퇴색했다'며 강하게 반발해 이 문제를 둘러싼 진보, 보수 간의 논란이 한동안 계속될 것임을 예고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연방대법원의 역사적인 판결을 "미국의 승리"라고 치켜세우고 "모든 미국인이 평등하게 대우받을 때, 우리는 더욱 자유로울 수 있다"며 반색했다.

아울러 "느리지만, 지속적인 노력이 벼락처럼 다가오는 공정함으로 오늘처럼 보상받는 날이 있다"고 평했다.

◇동성애자·인권 단체 기쁨 만끽…새로운 민권 시대 개막

AKR20150627006851123_02_i_99_20150627155샌프란시스코 시청에 모인 동성결혼 지지자들 미국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헌 및 전국 허용 결정을 환영하는 에드윈 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의 연설을 듣고자 많은 지지자들이 샌프란시스코 시청 앞에 모였다. (AP=연합뉴스)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전 10시께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허용 결정이 알려지자 연방대법원 청사 바깥에서 판결을 기다리던 동성애자와 인권 단체 지지자들은 무지개색 깃발을 흔들며 기쁨을 자축했다.

길게는 50년 가까이, 짧게는 지난 18개월 동안 미국을 뜨겁게 달군 동성결혼에 대해 '최후의 보루'인 연방대법원이 대법관 5대 4로 합헌 결정을 내리자 성적 소수자의 자유와 인권, 평등을 위해 싸워온 이들은 뜨겁게 포옹하고 눈물을 흘렸다.

역사적인 대법원의 판결을 기념하고자 청사를 배경으로 휴대전화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지자들은 도로 한 차선을 차지하고 기쁨의 행진을 벌였고, 지나가던 시민은 경적을 울리며 축하를 건넸다.

CNN 방송으로 생중계된 전화 통화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게이이자 이번 재판의 원고인 짐 오버게펠에게 "당신의 지도력이 미국을 바꿨다"고 축하와 경의를 동시에 표했고, 오버게펠은 "감격스러운 순간으로 대통령의 전화를 받아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샌프란시스코 시청 등 공공건물과 역사적인 동성애자 밀집 지역인 카스트로 구역을 비롯한 시내 곳곳에는 동성애자 인권운동을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이 걸렸다.

또 시청 앞에 자발적으로 모인 수백 명의 시민은 무지개 깃발을 흔들며 대법원 판결을 환영했다.

에드윈 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트위터에서 "이제 사랑하는 동성 커플 모두가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결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게 됐습니다!"라는 의견을 밝히고 '사랑이 승리하다'는 뜻의 '#LoveWins'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샌프란시스코 시 청사와 전쟁기념 오페라하우스 등 주요 공공건물은 리 시장의 지시에 따라 전날 밤 '빨주노초파남보'의 무지갯빛 조명이 환하게 켜고 대법원의 역사적인 판결을 기대했다.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의 '스톤월 인'에도 많은 동성애자가 모여들어 새 역사의 개막을 만끽했다.

게이바인 이곳에 1969년 경찰이 급습해 동성애자들을 범죄자 취급하자, 이에 맞서 격렬한 시위가 벌어진 뒤 스톤월 인은 게이 해방 운동의 출발지로 자리매김했다.

AKR20150627006851123_01_i_99_20150627155동성결혼 합헌 결정에 기뻐하는 지지자들 인권 단체 회원들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의 한 도서관에 모여 미국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헌 및 전국 허용 결정에 기뻐하고 있다.(AP=연합뉴스)
스톤월 인을 운영하는 스테이시 렌츠는 "동성결혼은 결혼이 아닌 평등의 문제"라며 "뉴욕의 LGBT와 세계의 성적 소수자가 거둔 승리"라고 말했다.

유명인사들도 축하 대열에 가세했다.

TV토크쇼 진행자 엘런 드제너러스, 전 테니스 스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라틴팝 스타 리키 마틴, '반지의 제왕' 출연배우 이언 맥켈런 등 공개 동성애자들은 "사랑이 이겼다" "축하한다" "사랑은 언제나 이긴다" 등의 메시지를 트위터에 올렸다.

지난해 10월 동성애자임을 공개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도 "오늘은 평등과 인내, 사랑이 승리한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첫 트윗을 올렸다. 

이어 작고한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유명한 발언 '세상을 바꿀 만큼 미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바꾼다" (People who are crazyenough to think they can change the world are the ones who do)는 글을 다시 트위터에 올려 기쁨을 표현했다.

◇ 동성결혼 허가증 받으러 법원 쇄도

그간 동성결혼을 불허한 미국 14개 주의 동성 짝들은 연방대법원의 판결 직후 동성결혼 허가증을 받으러 법원으로 즉각 달려갔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의 판결을 듣자마자 가장 먼저 결혼 허가증을 받으려고 동성커플 20∼25쌍이 미국 텍사스 주 트래비스 카운티 법원에 득달같이 달려가는 등 텍사스, 네브래스카, 조지아,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아칸소, 미시간, 오하이오 등 14개 주 법원에 동성애 커플이 운집했다.

오랜 세월 함께 살아왔지만, 주 정부가 동성결혼을 인정하지 않음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동거인 신분으로 지내던 게이와 레즈비언 쌍들은 지인과 가족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며 합법적인 동성 부부로서의 소중한 자유를 누렸다.

뉴욕타임스는 미시시피 주 힌즈카운티 법원은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결혼 허가서 신청 양식을 '신랑, 신부'에서 '신청자 1, 신청자 2'로 바꿀 것이라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동성결혼의 전국적인 허용에 따라 그간 불허된 주에 살던 300만명의 동성커플이 결혼권을 획득했다고 추산했다.


NBC 방송은 1996년 갤럽 여론 조사에서 동성결혼 찬성 응답률이 27%에 불과했으나 최근 조사에서 60%로 급상승했다면서 다른 어떠한 사회 의제보다 미국민이 동성결혼에 호의적으로 돌아선 것이 대법원 판결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보수파 강력 반발 "종교 자유에 대한 공격"…대선 쟁점 부상 가능성

일부 기독교 신자와 이번 결정에 반대한 대법관, 공화당의 차기 대선 주자 등 보수파 인사들은 동성결혼 합헌 결정에 강하게 불만을 나타내는 성명을 잇달아 발표했다. 

전날 건강보험 개혁법(오바마케어)의 합법 판결을 이끌어 오바마 대통령에게 정치적인 승리를 안긴 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이날은 '보수 본색'으로 돌아와 "결혼을 남녀 간의 결합으로 본 보편적인 정의는 역사적인 우연이 아닌 자연적인 필연에 의해 나온 것"이라면서 동성결혼 합헌 결정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 것이라고 했다.

보수 성향의 안토닌 스칼리아 대법관도 동성결혼에 대한 민주적인 토론을 법리적인 의견이 빠진 상태로 대법원이 끝냈다면서 이번 결정을 미국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했다.

인도계 후손으로 공화당 차기 대선 경선 출마를 선언한 바비 진달 루이지애나 주지사는 "대법원의 판결은 동성결혼에 반대해 온 기독교인들의 종교 자유권에 대한 공격"이라면서 "여론 조사 결과에 편의적으로 편승한 대법원의 결정은 수정헌법 10조에 명시된 주(州)의 권리를 짓밟았다"고 맹공했다.

침례교 목사 출신으로 공화당 대선 주자인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도 "사법 독재에 맞서 싸우자"면서 미국의 기초를 다시 세워야 한다고 비난했다.

공화당의 유력 경선 주자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는 대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종교의 자유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같은 당의 신경외과 의사 출신 경선 주자 벤 카슨은 "이 판결에 동의하지 않지만, 이제부터 미국의 법"이라는 말로 수용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공화당 잠룡들이 일제히 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결정을 비판하면서 이 문제는 대선 이슈로까지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일찌감치 동성결혼에 대한 지지 입장을 표명한 상태다.

sims@yna.co.krsolatido@yna.co.krcany99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 ?
    걱정 2015.06.27 01:59
    아~결혼은 하더라도 애들은 낳지말아야겠거나
    아예 연애만하고살자
    동성애 악~~~
  • ?
    김균 2015.06.27 03:13
    동성애가 어때서 악이요?
    비성서적이라고요?
    그렇군 그래
    ㅋㅋ
  • ?
    걱정2 2015.06.27 03:40
    그냥 악 하고 소리지른겁니다
    백악관이 레인보우 조명으로 축하불빛까지
    드리울줄은 꿈에서나 가능하리라 생각했네요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미국이 참 좋은것같은면서도..복잡합니다 갑자기 ㅡ
  • ?
    참 사랑은 무엇일까? 2015.06.27 07:31
    죄는 죄 일뿐.....
    사랑은 아닙니다. 소 돔과 고 모라가 왜 멸망 당햇나요 ?
    [갈 5 :24 ]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 ?
    변화산 2015.06.27 08:43
    소수자의 의견을 존중하는 미국을 존중합니다.

    그리고보니 무심코 쓰던 닉네임 무지개를 '무지개'에게 양보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의 모든 무재개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임시로 쓰는 '변화산'이란 것도 어느 분이 쓰는 쓰셨던 닉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 ?
    김운혁 2015.06.27 11:34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이 태어날때부터 그런 경향을 갖고 태어났다고 주장 합니다.

    그런데 간혹 뉴스를 듣다 보면 동성애자들이 자신의 파트너와 불화 하여 헤어지고 다시 이성과 교제하면서

    이젠"양성애자" 라고 자신을 표명 합니다.


    이세상에 발붙이고 사는 모든 인류 각개인은 모두가 육체의 정욕을 대항하여 전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소욕대로 행한다면 그건 무법천지가 되는것이죠.

    미국은 하나님의 은총을 저버리고 죄악의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입에도 담지 못할 내용을 성교육시간에 가르치는 현실을 우리는 눈앞에 보고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정상적으로 하는 성적 관계를 이젠 남성과 남성이 하는 관계도 교육하는 시대가 되었으니

    이것이 소돔과 고모라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부끄럽습니다.

    가인에게 하신 말씀을 우리 모두 마음에 새겨야 할것입니다.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 찌니라".


    태어날때부터 동성을 사랑하는 성향을 갖고 있다는것은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이세상에 사는 모든 인류는 태어날때부터 죄악된 성향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그 성향에 대항하여 싸우는 힘을 예수님은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멸망의 가증한것을 거룩한곳에 세우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연쇄살인범이 태어날때부터 살인을 하면 희열을 느낀다고 주장했다고 해서 살인을 합법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 ?
    야생화 2015.06.27 16:21
    그들이 동성에 끌리는것이야 누가 어쩌지 못할것 입니다
    그렇다고 합법적으로 합리화 시켜주는것은 반대합니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하시고 남과여를 합하여
    최초의 가정이라는 공동체를 만드시고
    지금까지도 인류보편적인 정의로 실행해오던 제도에
    인간들이 반기를 든것 이지요
    정치지 도자들이 출마 할때 표를 의식해서
    본인들도 옳다고 생각 안하면서
    그들에 목소리를 대변해 주는경우도 많이 있지요
    잔 매캐인이 당선 되었더라면 어림도 없는 일이지요
    이 일로 인해서 내년 미국 대선은 많은수의 민주당표가
    공화당으로 갈것 입니다
  • ?
    임용 2015.06.27 18:58
    지난 날 군대 생활할 때 고문관 취급을 받았습니다.
    사내자식이 술과 담배를 못한다고 말입니다.
    이 세상은 마귀에게 속해 있고 무엇이든
    숫자만 많으면 그것이 선이요 참이요 진리인 세상입니다.
    사탄 마귀가 가장 선호하는 방법이지요.
    “누구든지 이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않다”

    동성애 하는 짐승이 있나요 짐승보다 못한 짓을 하는 인간
    지난날에도 동성애 하는 인간 있었지만 남이 알까봐 숨어서 했는데
    이제는 대명천지에 내놓고 하게 된 세상이 되었으니
    소돔 고모라가 따로 없는 세상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세상에 사람 지었음을 한탄 하고 홍수로 세상을 쓸어버리신 하나님이
    이제는 유황불로 쓸어버릴 날이 멀지 않은 듯합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할 세상입니다.
  • ?
    싸구려 2015.06.27 20:29

    동성애하는 짐승들 무지 많습니다.
    공부 좀 하고 "짐승보다 못한 짓" 어쩌고 저쩌고 하세요.
    글이 싸구려 티가 팍 팍 납니다.

    님의 이런 싸구려 글이 유황불로 쓸어버려야 할 글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글 쓰세요.

  • ?
    김운혁 2015.06.28 00:10

    계시록이나 다니엘이나 모든 이세상의 열강들은 모두 동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사자, 곰,표범, 무서운 진슴, 두뿔가진 새끼양,염소...

    왜 모두 짐승으로 표현되어 있을까요?

    "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자는 멸망하여 가는 짐승과 같으니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어찌하여 열방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인류는 범죄함과 동시에 그 마음에 "무지의 검은 두루마기를 입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그 피를 가지고 이 검은 두루마기를 뚫고 다시 하나님의 영광을 깨닫게 해줄 산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소욕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말씀 하셨죠.

    존귀에 처했음을 깨닫고 주께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갑시다.

    하늘나라는 먹는것도 아니고, 마시는것도 아니고, 시집가고, 장가가는것도 아닙니다.

  • ?
    싸구려 2015.06.30 18:05
    "인류는 범죄함과 동시에 그 마음에 "무지의 검은 두루마기를 입게 되었습니다."

    김운혁님도 인류중에 한 사람이니 "무지의 검은 두루마기를" 입었겠군요.
    이젠 좀 벗으시죠.
  • ?
    김운혁 2015.06.30 20:15
    그 무지의 두루마리를 뚫고 들어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산길" 에수 그리스도.
  • ?
    무섭다 2015.06.28 01:09
    유황불무섭다 생각만해도 ㄷㄷ
    유황불로 다시 심판할거러 뭐러 사람은 또 만드시고
    그래셨나 헛고생만하셨네
    죽었다가 다시 깨워서 악인은죽음 의인은 천국행
    머 이렇다는건가?
    그냥 미국의 대자연이나 보고 사시지 하나님도 참 야속하네
  • ?
    무서워 덜덜 2015.06.28 01:13
    유황불보단 물이 차라리 낫겠어
    불은 뜨겁잔아 아이구야~~미치겠다
    뜨거운건 죽기보다 고통스러울것같아
    장난으로 아담을빚으신건지
    외로워하거나말거나 이븐 또 왜 만들어서..
  • ?
    김균 2015.06.28 01:33
    똥물에 튀기면 불보다 더 견디기 힘들것 같은데요
    ㅋㅋ
  • ?
    진짜 2015.06.28 01:18
    내가 머 하나님한테 세상태어나게 해달랬나
    당신이 맘대로 인간을 만드셨음 책임을지셔야할거아닌가?
    왜 내 뜻과 상관없이 막 나오게 하셨나?
    그냥 모르는세상이 천국이였을것인데..
    이렇게 살다 죽으면 끝나는거지
    그걸그래 다시 살아나게 만들어 심판하신다니
    그 생각만하면 복잡하게 생각할것도없이 죽는게
    행복한것같아
  • ?
    위티어 2015.06.29 09:00
    정말 시끄러운 하루였습니다. 거리에 많은 사람이 나와서 축하고 즐겼습니다.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들이 그렇다는데 왜 남들이 뭐라 하는지..
    진정으로 미국이 멋있어 보이는 하루였습니다.
    성경은 죽이라고 하지만 ..
    그런데 집 앞에서 남자 둘이 한시간 이상을 키스를하고 서로 만지고 하는 것을 보니까..약간 싫어 졌습니다.
    내가 보기 싫다고 해서 죄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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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3 가상 민상토론 "방심위, 명치 한대 세게 치고 싶다" 거풍 2015.06.25 219
12412 --밭도 같이 걸어야 한다 2 아침이슬 2015.06.25 241
12411 모세와 동격이신 화잇 선지자 7 fallbaram. 2015.06.25 355
12410 민상토론=메르스 시사인 2015.06.24 143
12409 맘대로 탄저균 실험하는 미군, 조사도 못하는 박근혜 정부 vop 2015.06.24 222
12408 개꿈의 대가-2 막 마셔 2015.06.24 120
12407 이런 ㅁ ㅣ ㅊ ㅣ ㄴ ㅗ ㅁ을 왜 교단에선 아직까지 손도 못 보나요 잘나고 똑똑한 안식교재단에선 뭣들하고 있나요 ㅄ들 아닌가요 잘났다 큰소리 그만치고 이놈부터 잡아가둬 주리를 틀어주세요 김대성 한국연합회장님 귀하 2 이단쩌네 2015.06.24 669
12406 아부지 각하. 아부지 2015.06.24 94
12405 가르쳐주십시요 4 궁금 2015.06.24 231
12404 Iusurance Scam Fail Compilation ~Funny Videos,Funny Vine~ 간인 2015.06.24 73
12403 메르스 ‘공기감염’ 가능성, 정부 보도자료에서 삭제됐다 1 why 2015.06.24 132
12402 소방호스로 물주기 3 시사인 2015.06.24 246
12401 개꿈의 대가 2 김균 2015.06.24 377
12400 메르스와 세월호 '닮은꼴' 1 경끼 2015.06.23 114
12399 이 정부가 드디어 해 냈습니다 축하합니다 1 시사인 2015.06.23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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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4 한국 떠나렵니다. 탈출구 2015.06.23 314
12393 박정희가 재임 18년 동안 사과하는 것 봤나? 이상돈 “박 대통령, ‘메르스 사태’ 사과 안할 것”. 시진핑과 푸틴이 사과하지 않는 것처럼. "박근혜, 이래뵈도 나 가톨릭 교인이야" 2015.06.23 302
12392 청와대 압력 논란 낳은 박 대통령 주변 'A4 용지' 홍보수석 <국민일보>에 "이게 기사 되냐"...언론노조 "광고 탄압" 비정상 2015.06.23 217
12391 성완종 수사’든 뭐든 野의원만 소환하면 야당탄압인가 5 탄압 2015.06.23 166
12390 하나님께서 두 증인을 3일반뒤에 부활 시키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계 11장) 김운혁 2015.06.23 147
12389 J 목사님과 나눈 통화 내용 김운혁 2015.06.23 201
12388 페북 성경 자유 토론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환영 합니다. 1 김운혁 2015.06.22 26676
12387 야생화 9 아침이슬 2015.06.22 161
12386 박래군 “박대통령, 7시간 행방불명에 마약 투약 의혹 있다” 그럴지도 2015.06.22 286
12385 총 대신 감옥을 선택한 사람들 허와실 2015.06.22 127
12384 김균님...꿈을 꾼다음 잊는 이유는 뭘까요? 1 예언 2015.06.22 170
12383 망국지군(亡國之君 ) by 조재경 아합 2015.06.22 185
12382 박근혜각하의 물대기 쑈 2015.06.22 370
12381 와서 잠간 쉬십시요 7 예언 2015.06.22 174
1238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배달민족 2015.06.22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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