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성도 여러분. 

오늘은 거라사의 광인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거라사의 광인은 말 그대로 아무도 건드릴수도 없고 결박할 수도 없는 무시무시한 귀신에 붙잡혀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정신세계속에는 귀신의 군대가 들어 있었죠. 

예수님이 명령하시자 그는 그 광인에게서 나와서 돼지떼에게 들어갔습니다. 

그 돼지떼가 2000마리 정도였다고 성경은 기록 합니다.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는 시점에 그 돼지떼가 약 2천마리 정도로 불어나도록 하신것은 하나님의 섭리 입니다. 

우리 모두는 거라사의 광인과 같습니다. 

사단은 공중의 권세 잡은 자로서 이 세상 모든 사람을 모두 바다로 밀어 넣어 몰사 시키고자 계획 하고 있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그분의 권세로 우리 각 개인에게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라고 명령해 주지 않으시면 

우리는 모두 이 돼지떼와 같은 운명을 맞게 될것입니다. 

2030년은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지 2천년이 되는 해입니다. 

주님이 재림 하실때에 바다속으로 들어가 몰사한 돼지떼처럼 될까 우리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의 은총을 간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마음으로 주님의 도우심을 원해야 합니다. 

주님은 찾고 찾는 자에게 반드시 만나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2천마리 돼지떼는 바로 지난 지구 역사 2천년을 상징 합니다. 

우리 모두 말씀 연구에 열심을 내고 주님의 은총을 받고자 열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