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위에 떠있는 클루즈 선상에서
바닷바람 쐬며, 멀리 도심지에 빌딩숲을 배경으로한채
현악4중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를 감상하면서
붉게물들어가는 저녁노을을 바라볼수있다니?
잘선택된 음악회.
운치있는 브룩크린 브릿지를 걸으며
자녀들과 오랫만에 많은이야기를 나눌수도 있었다
저녁은 그맄 식당에가서
어둠침침 하지만 나름데로 멋있었고
채소와 향유가 맛과향기를 지닌 식사를했다
아이들과 함께나눈 2주간의 휴가를
잊지못할 추억으로 만들수있음에 감사한다
이젠 칠월의 폭염과 또 싸워야겠다
사소한 일상에서도 작은 의미를 찾아보면서
긴장과 피로를 풀어본다
직장동료 한명이 치매로 유명을 달리했다
이락크 모래전쟁에 참전했던 용사가
젊은나이40대에, 어찌 이런일이?
3년여 고생만 하다가 결국은....
사랑하는 아내와 두딸들은 어찌 하라고?
모든민초에 평화를 기원하면서..
유월마지막날 밤
에프엠
ㅎㅎ. 장로님. 세뇌되셨다구요? 듣던중 반가운 소리인데요.
윌리암 밀러가 가졌던 성경적 증거보다 20배는 더 많은 증거들이 2030년 재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다 열거할려해도 손가락이 아파 다 타이프 치기가 귀찮아지네요.
이렇게 많은 증거들을 보면서도 재림운동을 일으키지 못한다면 마지막 심판날에 우리들은 밀러주의자들로부터 정죄를 당하게 될것입니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날= 큰날 =큰안식일 = 아빕월 15일= 보름날 (잠 7:20)= 출애굽한날 = 가나안땅 도착한 날= 약속의 땅 가나안 음식을 먹기 시작한 날= 호세아6:2이 말하는 이틀후 = 큰안식일 예수재림교회=장자재앙에서 살아남은자들 즉 첫열매(장자들)들이 하늘나라 가는 날= 낫을 들고 오시는 날 = 추수의 날= 성경상 추수의 계절은 봄과 여름뿐임= 영원히 지킬 안식일 = 이사야 66:23.
한동안 뜸하다 했더니
가족끼리 똘똘 뭉쳐보려고 여행이라는 카드를 꺼내셨군요.
가족을 에우르는 영도력이 탁월하시다는 부러움이 모락모락
사진을 바라보는 마음에 피어오릅니다.
저렇게 사는 한 늙기도 쉽지 않갰다는 염려 (?) 도 되고...
화이팅 나의 선배님!
왜 제목이 제눈에는 "유월절의 마지막 밤"으로 보이죠? 분명히 유월의 마지막 밤인데. 글을 열어 보고서야 깨닫네요.
아~ ~ ~ 주님과 함께 하늘에서 지킬 유월절을 생각하며 오늘도 하늘을 그리워 합니다. (눅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