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성도 여러분!.
저는 JJK 목사님과 전화 통화를 최근 두번 하였습니다.
달력을 보여 드리며 재림교회의 해석대로 요제절을 아빕월 16일로 못밖을 경우 오순절 전날이 토요일이 아닌 경우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지적해 드렸습니다. (레위기 23;16 참고) 이것은 모에드님의 주장도 역시 거짓임을 증거해 주는 내용이 됩니다.
그리고 마 28:1, 막 16:2, 눅 24:1, 요 20:1에 들어 있는 성경의 번역 오류에 대해 지적해 드렸습니다. (안식이란 단어가 한단어도 들어 있지 않음. 모두 "일주일"을 나타냄)
그리고 시대의 소망에서 주님이 돌아가신 다음날 안식일에 대해서 " 염소와 숫소"를 제물로 드린 내용을 지적해 드렸습니다.
숫소와 염소는 토요일 안식일에 드리는 제물이 아니라 아빕월 15일에 드리는 제물 입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저는 건강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저도 여러가지로 힘들고 지쳐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위해서 최대한 오래, 그리고 열심히 하나님의 기별을 전해 드리기 원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마음이 다른데 너무 많이 빼앗겨 있는듯 합니다.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지키십시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을 잘 제어 하시기를 바랍니다.
고요한 음성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말씀 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듣게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저의 아버지에게 전화드려서 하소연을 하였습니다.
아들이 지난 2년 반동안 이렇게 외치고 힘들게 혼자 길을 걸어가는데 계속 이렇게 방치해 놓으실것인지????여쭤 보았습니다.
왜 이리 장벽이 높은지 저는 저희 아버지를 설득시키지 못하고 여전히 화잇 여사와 재림교회를 공격하는 이단적 인물로
여김을 받고 있습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저 스스로도 매우 힘겹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이곳 저곳에서 관심을 갖는 인물들이 조금씩 생겨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용기가 되지만,,,이상하게 유독 한국인들은 매우 느린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사실 한국 국민은 무슨 일에든지 추진력과 성취력이 강합니다. 부디 주님의 영의 음성을 듣고 너무 늦기 전에 주님의 말씀의 진실된 진리를 받아 들이시기를 바랍니다.
한국 국민이 진리를 받아 들이지 않음으로 중국과 러시아로 가야할 진리가 막혀 있다는 이 엄청난 책임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이세상은 점점더 어려워질것입니다.
오늘 결심하십시요.
JJK 목사님이나, 모에드님이나 제가 통화 하고 느낀것은 말씀을 자세히 살피지 않고 그냥 피상적으로 판단하고 거기에서 그친다는 사실 입니다. 우리가 성경에 대해 대화 할때에 무슨 내용이든지 천천히, 하나하나 따져 가며 살펴 본다면
진리는 사실 금방 이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아~ 재림 성도 여러분.. 부탁 합니다.
방금전에 모에드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성경은 니산월 14일이 유월절이란 사실을 분명히 지지합니다.
그리고 서기 31년도 니산월 14일은 분명히 월요일 입니다.
그런데 왜 이 사실을 받아 들이지 않고 "화잇 여사" 이야기만 계속 고집하는걸까요?
화잇 여사나, 침례요한이나 왜 스스로 선지자라고 주장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우리들은 선지자라고 주장하지 않았음에도 선지자 또 그 이상으로 화잇 여사를 맹신하고자 합니다.
만약 화잇 여사의 글을 성경과 비교해 보지도 않고 맹신한다면 우린 몰론교도들이 몰몬경을 성경과 같은 위치에 놓는 것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왜 그런걸까요?
사도 바울은 " 우리가 전하여준 복음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옳지 않다" 고 말했습니다.
저는 모에드님에게. 정말 본인이 믿으시는게 옳다고 생각 하신다면 차분한 마음으로
오순절 달력을 만들어 보라고 권해 드렸습니다. 오순절 달력을 만드는데 5분도 안걸립니다.
그리고 그 달력을 만들어 보면 모에드님이 믿는바가 비성경적이란 사실을 5분안에 깨달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에드님의 주장대로 하면 오순절 전날이 안식일이 될 수 없기 때문 입니다. (레위기 23:16)
모에드님의 주장대로라면 아빕월 14일이 금요일에 떨어지는 해에만 오순절을 지킬 수 있고 그 외에는 지킬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모에드님은 제 권고를 들으려 하지 않으십니다. 대총회에서 이미 다 연구했으므로 볼 필요 없다고 생각 하십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우린 벧전 1:10, 히 4:2, 행 17:11의 권고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스스로 우리의 생각이 믿음위에 서 있는지 확증하고자 하는 개인들은 진리를 발견하고 그 안에서 기뻐하게 될것입니다.
왜 우리는 차근차근 진리를 한가지 한가지 재점검하고, 따져보는 일을 하기가어려운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