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이 언제이냐에 대한 논란들

by 김운혁 posted Jul 01, 2015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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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저는 페북에서 여러 성경 연구자들을 만나면서 많은 이론이 이 세상에 난무한다는 것을 깊이 느낍니다. 


출애굽 연도에 대한 의견도 분분 합니다. 


그리고 그 출애굽 연도를 나름대로 산출하여 주님의 재림을 점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희년 도표를 보면 그들의 도표중에 단 하나의 도표도 서기 30년도를 희년으로 표시해 놓은 도표가 없습니다. 


주님은 서기 30년 4월 5일 수요일에 돌아가셨는데, 그 사실을 아는 사람들도 그들이 만든 도표를 보면 서기 30년을 희년으로 표시해 놓지 않았습니다. 


눅 4:18에 보면 " 은혜의 해"를 전파하고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고 소개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유월절 어린양이 죽어 문설주에 발라졌을때에 430년간의 노예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흘려 졌을때에 이 온인류는 죄의 값에서 놓여져  본향 약속의 땅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도 된다는 허락이 내려졌습니다. 


서기 30년도 예수님이 돌아가신것을 뻔히 보면서도 희년이 서기 27년이니 서기 34년이니 하는 주장들을 보면 저는 참 이해할 수 없는 근심을 느낍니다.


예수님은  존재론적 온 우주의 중심이십니다. 


사실 모든 예언의 기산점은 예수님의 십자가 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해 이 우주의 영원한 세월은 둘로 나뉘어 집니다. 


죄가 발생 가능한 우주와  죄가 다시는 재발할 수 없는 우주로 둘로 나뉘어 집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이 돌아가신 서기 30년도가 희년이란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것은 왜일까요? 


서기 30년도는 예수님이 그분의 피로 온 인류의 죄 값을 지불 하시고 돌아가기 원하는 자들은 누구나 죄의 노예에서 놓여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돌아가도 된다는 허락이 떨어진 해입니다. 


2030년도는 영광스러운 희년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3030년도는 그보다 더욱 영광 스러운 희년이 될것입니다. 


눅 13:32,33을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 내가 제 3일에는 완전하여 지리라"  이 제삼일은 사실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는 일요 천년기를 일컫는 것입니다. 그때에 주님이 온 우주를 통치하시게 될때에 온 우주는 평화의 시대가 비로소 완성되게 될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가슴 깊이 우러나오는 찬송을 예수님과 아버지 하나님께 올려 드리게 될것입니다. 


진리의 영께서 여러분을 진리로 인도해 주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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