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회증언 9권, 192>

 

메인주 톱샴의 안식일 준수자들은

하우랜드 형제 집의 큰 주방을 예배장소로 사용했다.

 

어느 안식일 아침에 하우랜드 형제가 나타나지 않았다.

우리는 매우 놀랐다.

왜냐하면 그는 언제나 시간을 엄수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얼마 후에 그가 들어왔는데,

그의 얼굴은 상기되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는 말했다.

“형제들이여, 나는 발견했습니다.

 

나는

‘너희가 결코 실족하지 아니하리라’고 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우리가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에 관하여 지금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난한 어부인 한 교우가

자신이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만큼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했고

하우랜드 형제와 다른 교우들이 자기보다 높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었지만,

가난한 어부인 그에게는

사실인 것처럼 보였던 것이다.

 

그래서 그 어부는

몇 주일 동안 집회에 참석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하우랜드 형제는

그 어부의 집을 찾아가서

그 사람 앞에서 무릎을 꿇고 말했다.

 

“형제여, 나를 용서해 주십시오.

내가 저지른 일이 무엇입니까?”

 

그 사람은 하우랜드 형제의 팔을 붙들고 그를 일으켜 세우려고 했다.

 

 

 

하우랜드 형제가 말했다.

 

“아니요,

무엇이 형제의 비위를 거슬리게 했습니까?

 

나는 아무것으로도 형제를 거슬리게 하지 않았지만,

형제의 마음이 상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하우랜드 형제는 계속해서 말했다.

 

“우리가 한때는 피차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지금은 내게 전혀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하우랜드 형제여, 일어나십시오.” 그가 말했다.

 

“아니오, 일어나지 않겠습니다.” 하우랜드 형제가 말했다.

 

 

 

“그러면 저가 의자에서 내려앉아야겠습니다.” 그는 말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얼마나 철없는 짓을 했는지,

얼마나 악한 추측을 많이 했는지 고백했다.

 

“그러나 이제는 이 모든 것을 다 버리겠습니다.” 그는 말했다.

 

 

하우랜드 형제가 이 이야기를 우리에게 할 때

그의 얼굴은 주님의 영광으로 빛났다.

 

그가 그 이야기를 막 끝내자

그 어부와 그의 가족이 들어왔다.

 

우리는 훌륭한 집회를 가졌다.

 

 

 

우리 중 어떤 사람이

하우랜드 형제가 취한 행동을 따른다고 생각해 보라.

 

우리의 형제들이 악한 추측을 할 때

우리가 그들을 찾아가서

“내가 형제에게 해가 되는 일을 했다면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말한다면,

 

우리는 사탄의 마력을 깨뜨리고

우리의 형제들을 시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할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7
3415 교황과 사탄 4 Windwalker 2014.09.09 619
3414 교황과 나 교황과 너 교황과 우리들 1 김균 2014.08.09 769
3413 교황- 이석기 석방 을 위한 기도 배달원 2014.07.20 1427
3412 교황, 일요일 휴무에 관한 메시지 2 느티나무 2014.11.15 453
3411 교황, 음성 꽃동네 방문 [김용해, 신부·김선희, 문화부 기자]③ / YTN 1 선굵은접근 2014.12.07 572
3410 교황, 무신론자도 선행을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 1 스티브 2013.05.25 2224
3409 교황, 교황청 '심각한 정신 질병' 질타 / YTN 1 popeShade 2014.12.28 583
3408 교황, 교도소 방문… 재소자들 발 씻어줘 2015.04.11 161
3407 교황, '신의 이름 빌린 학살' 비난(종합2보) ... "표현의 자유에도 한계가 있어…타인종교 모독하면 안돼" 종교 2015.01.15 671
3406 교황 팔아 SDA 존재 이유 찾는 김대성목사...아래 "링크 클릭" 7 질기다 2015.06.09 410
3405 교황 진화론 인정-손님 오셨다님 5 로산 2012.12.05 1216
3404 교황 일요일에는 일하지 말라. 1 패트롤 2014.11.15 421
3403 교황 위안부피해자, 강정,밀양송전탑 주민 만난다 1 한여름밤의꿈 2014.08.16 614
3402 교황 알렉산데르 6세 1 로산 2012.12.04 1960
3401 교황 신년메시지에서 "현대판 노예가 만든 제품 구매말라"호소 1 wish 2014.12.10 448
3400 교황 성탄메시지 "IS 등 박해와 전쟁 희생자에 위로를" "예수와 함께하면 진정한 기쁨이 있다"/ 연합뉴스 1 popeShade 2014.12.27 563
3399 교황 만세! 우리 테드는 쪼다. 8 김원일 2013.11.26 1420
3398 교황 그는 적 그리스도? 9 말세 2015.10.01 296
3397 교황 "중산층 어려움 생각하지 못했다" 맥심 2015.07.13 125
3396 교황 "男·女 결합이 하느님 뜻" 동성결혼 반대 5 순리 2015.10.05 207
3395 교합 (articulation)에 대한 나의 소고-조금더 복잡하게 말해도 욕을 먹지 않을까? 2 fallbaram 2014.02.20 1166
3394 교합 (articulation)-무엇을 먹느냐 VS 어떻게 먹느냐 1 fallbaram 2014.02.26 1000
3393 교파가 우리를 구원하지 않습니다 7 로산 2012.06.11 2266
3392 교통정리 7 fallbaram 2014.12.05 624
3391 교주의 엽색 행각 5 김주영 2011.01.24 2070
3390 교주로 나갈 것이냐 아니면 소설을 쓸것이냐-그것이 고민이로다 16 fallbaram 2014.01.15 1579
3389 교주들은 들으세요(우리 방송을 공격하는 개신교 목사 음성녹음파일) 5 file 최종오 2014.07.24 898
3388 교주 철학자 2013.11.15 1510
3387 교인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방향 2016.05.30 95
3386 교인을 그리 만만하게 보는가! 5 스마트폰 2014.11.17 494
3385 교인사이에 돈거래해서는 안되는이유! 그리고 질병과 병마! 기성 2013.05.04 2028
3384 교인들이 <명심>해야 할 사항 13 예언 2015.06.11 179
3383 교인들의 피 같은 돈을 빠라먹는 미주 목사들과 협의회! 3 truesda8 2015.08.11 387
3382 교인들을 <가장 위태>롭게 하는 것 예언 2015.05.17 85
3381 교인들은 정착을 해서는 안됩니다 예언 2015.05.14 164
3380 교인들은 매 안식일 설교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영원한복음 2015.03.27 206
3379 교인 도둑질을 잘하는 목사! 유명한 도둑 2015.02.21 278
3378 교육부의 유관순 광고는 대국민사기 - 유관순은 모든 책에 있었다. 대국민사기 2015.10.25 158
3377 교육부 광고 - 역사교과서 국정교과서 편찬 유관순 - 2015년 유관순 2015.10.25 62
3376 교육부 간부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해야" 발언 물의 / YTN (Yes! Top News) 민중 2016.07.09 27
3375 교육부 “강원대 직선제 총장 임용 불가” 1 선거 2015.11.08 110
» 교우에게 무릎꿇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예언 2015.07.01 153
3373 교역자 교육-곰솔 목사님 11 김균 2016.05.04 307
3372 교양 있는 속물들 2 김원일 2011.03.05 2105
3371 교수님께. 2 김운혁 2014.06.30 644
3370 교수님, 감사해요. 서울대 다닌 지 2년 만에 사람됐어요 굿모닝 2011.06.09 1442
3369 교수님 제목 글씨가 이상해요 2 바다 2010.11.17 1916
3368 교복 업체의 횡포가 이루 말할 수 없네요.. 달콤쵸코 2012.02.26 1177
3367 교무님 교무님 우리 교무님 우리교무님 2013.08.02 1073
3366 교리와 진리 2 김균 2015.07.14 203
3365 교리에 있건 없건 3 로산 2012.11.15 1506
3364 교리론 중심 신앙 vs 교회론 중심 신앙 10 김기대 2010.12.01 2207
3363 교리 정리, 교인 단속 , 위장 전술 1 김주영 2012.03.04 1220
3362 교단이 사람 버리기 로산 2012.10.18 1355
3361 교단이 만든 가짜 그리고 추종자가 만든 가짜 3 로산 2012.08.07 2082
3360 교단을 위해 순교할 사람? 9 김주영 2011.01.29 1653
3359 교단을 비난하는 문제(하문하답) file 최종오 2016.01.05 147
3358 교단을 만드는 것이 옳다 10 김균 2015.01.30 460
3357 교단도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12 김균 2015.07.02 491
3356 교단과 교회 행정을 아시는 분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28 여보세요 2016.07.23 395
3355 교단 흔들기인가 아니면 1 김균 2016.08.30 255
3354 교단 차원에서 재림의 날짜를 정한 일이 없단다 35 Windwalker 2014.10.12 702
3353 교과 공부를 하다가 풀리지 않는 문제 해답좀 해주세요. 10 질문자 2011.11.05 1184
3352 교계 게시판을 드나들면서. 1 김재흠 2013.06.02 1463
3351 괴퍅한 성질을 가진 교인 3 예언 2014.11.08 448
3350 괴벨스의 입 ◆◆◆ 내 마음 속의 다이아몬드 'e-지식채널' 2 LOVE CIRCLE 2012.12.18 4430
3349 괴물 중에 괴물 대통령 '이명박' 불행한국민 2012.04.25 1697
3348 괴담으로 멍드는 사회...정부 명쾌한 정보 공개해야 유비 2015.08.31 143
3347 괜챦은 컴퓨터 (라즈베리 파이 3) 소개! 무실 2016.04.22 85
3346 괘도루팡가족들의 댓글 달기 16 아리까리 작명연구소 2013.06.21 1424
Board Pagination Prev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