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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들은 그렇게 태어난 건가? 과학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Are gays ‘born that way’? Most Americans now say yes, but science says no 

By Fr. Mark Hodges

번역 : 건사연 번역팀

 

처음으로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동성애자들은 그렇게 태어났다고 답을 했습니다.(뉴저지 주 프린스턴 2015. 5. 20. LifeSiteNews.com)

 

가장 최근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51%의 미국인들이 게이나 레즈비언들이 그렇게 태어났다고 답을 했고, 단지 30%만이 양육이라든가 환경 등 외적인 요인이 성적 성향을 결정한다고 답을 했습니다.

그러나 과학은 그러한 견해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전세계적으로 8개 이상의 주요 연구결과에서 동성애는 유전적 요인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 냈습니다.

 

가족연구심의회(Family reserch council)Peter Sprigg는 일란성 쌍둥이에 대한 많은 수의 자세한 연구들에서 동성애 유전자가 존재하는지 논의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함을 밝혀 냈다고 말합니다.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든가 미리 정해진 것이라면 한 명의 일란성 쌍둥이가 동성애자라면 다른 형제도 동성애자여야 합니다. 그러나 예일대학과 콜롬비아대학의 연구에서 동성애는 남성 일란성 쌍둥이에서 6.7%, 여성 일란성 쌍둥이에서는 5.3%만이 공통적임을 발견하였습니다.

 

일란성 쌍둥이들이 동성애 성향을 공통적으로 갖는 비율이 6% 정도로 낮다는 것은 천성이 아니라 양육에 의한 것임을 쉽게 설명해 줍니다.

   연구원들인 Peter BearmanHannah Brueckner는 환경이 결정적인 요인임을 결론내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동성애의 원인으로 사회적 상황과 관계없이 유전적 요인을 드는 것을 전적으로 반대합니다. 그들의 연구결과들은 유아기나 사춘기 이전에 성별에 따른 사회화 과정이 적은 것이 성장한 이후에 동성에 대한 애정적인 선호도를 갖게 할 수 있다는 가정을 지지합니다.

 

성별에 따른 사회화 과정이 적다는 의미는 남자아이에게 긍정적인 아버지 역할을 한 사람이 없거나 여자아이에게 긍정적인 어머니 역할을 한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증거에 따라서 Sprigg는 아무도 동성애자로 태어난 사람은 없다고 명백하게 말합니다.

 

정신과 의사인 William ByneBruce Parsons" 비평적인 관점에서 생물학적인 이론과 밀접한 증거는 부족해 보입니다."라고 과학적 견해를 요약했습니다. 실상을 말하자면, 현재 경향은 사회심리학적 모델을 설명하는 능력을 낮게 평가하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동성애는 정신적 병폐(psychological malady)이며,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어떤 동성애자들은 공개적으로 자신들의 삶의 방식은 선택에 따른 것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을 퀴어 여성이라고 말하는 Lindsay Miller"나는 이성애자들이 동성애자들은 어쩔 수 없는 것(타고난 것)이기에 인내와 동정심을 갖고 대해야 한다고 은근히 겸손한 척 말하는 것을 보면 좌절감을 느낀다"고 월간지 아틀란틱에서 불평했습니다.

 

"나는 이렇게 태어난 것이 아니다", "나의 현재의 삶은 다른 대안이 없어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니다. 분명히 말하는데 이것은 내가 선택한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태어 났다고 생각하는 미신을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말처럼 잘못 생겨난 아이디어들의 무덤으로 보내야 할 때이다."라고 미국가족협회(American Family Association) Bryan Fischer가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주의자들 중에서도 그러한 미신이 맞다고 믿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화당원들의 40%는 미국인들 가운데 선천적인 동성애자가 있다고 생각하고 36%는 성적성향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로 나뉜다고 합니다.

 

이전의 여론조사에서는 대대수의 공화당원들이 동성애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지금은 동성애는 선천적이라는 의견과 선택이나 양육에 따른 것이라는 의견이 대등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민주당원들은 62%가 동성애자들이 그렇게 태어났다고 믿습니다.

 

모든 정치인들이 그렇듯이 그러한 사안은 여론조사에 근거하여 공식적인 발언을 하는 공화당 정치인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에 대통령 대변인인 Dr. Ben Carson 사람들이 게이 또는 레즈비언이 되기로 선택한다고 말했다는 것만으로 사과하였습니다. Sen. Marco Rubio는 그 자신은 동성결혼을 지지하지 않지만 게이 또는 레스비언으로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음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Fischer는 우리 사회, 특히 대통령 후보자들은 여론조사가 아니라 의학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에 근거한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동성애적 행동이 선택이라면 이러한 행위의 선택이 건전하고 권장할 만한 것인지 아니면 불건전하고 억제되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정직한 관찰에 의해 우리의 공공정책이 자유롭게 형성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동성애 행위에 따른 보건상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논의의 여지가 없습니다. Fischer는 게이, 레스비언 의학협회에서 동성애자들이 에이즈, 약물 및 알콜 남용, 우울증 및 불안, 간염, 성병, 전립선암 및 대장암 등에 더 큰 위험에 처해 있다고 인정하는 것을 언급하였습니다.

 

"이것은 어떤 합리적인 사회가 대내적인 정책이나 시장에서 묵인 또는 추천한다거나 포상, 조장 및 승인해야 하는 행태가 아니다.", "이것은 하나의 선택이고 게다가 나쁜 것이다."라고 Fischer는 말했습니다.

 

5.6.~10. 행해진 갤럽 여론조사는 미국인들의 동성결혼 지지에 대해서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여론조사 방식은 미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성인 1,024명을 무작위로 선택하여 전화 인터뷰를 한 것입니다. 표본추출 오차는 신뢰도 95%에서 ±4%입니다.


원본 : https://www.lifesitenews.com/news/for-the-first-time-a-majority-of-americans-believe-homosexuals-are-born-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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