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4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 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비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 될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린 이 인데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 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된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19세기 말에 러시아의 무명의 화가인 니코 피코로마니 

그의 마을 들른 여배우를 보고 사모하여  

그의 재산을 털어서 그녀가 잠자고 있는 주위에 

많은 장미로 마차를 동원하여 채우고

그녀에게 사랑을 구하는 사연을 노래한 이다.

그의 사랑은 불행으로 끝나지마는 그의 작품은 후에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 백만 송이 장미로 태어나다 >  바즈네센스키 시로써

러시아 여가수인 Alla Pugachova 노래로 널리 알려져 있다.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36677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3.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53687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4. No Image notice by admin 2010/12/05 by admin
    Views 85478 

    필명에 관한 안내

  5. No Image 30Jun
    by 연막
    2015/06/30 by 연막
    Views 213 

    김무성과 김태호, 거짓말, 거짓공약 정당의 헛소리 릴레이가 시작되는구나

  6. 유월의 마지막밤에 떠오르는 추억

  7. No Image 30Jun
    by 김균
    2015/06/30 by 김균
    Views 128 

    손해배상은 누가해야 하는가?

  8. No Image 30Jun
    by 진실
    2015/06/30 by 진실
    Views 161 

    안녕하세요 저는 동성애자입니다!

  9. No Image 30Jun
    by 김운혁
    2015/06/30 by 김운혁
    Views 96 

    요 11:56 " 저가 명절에 오지 아니하겠느냐? "

  10. No Image 30Jun
    by 김운혁
    2015/06/30 by 김운혁
    Views 199 

    유월절이 가까왔을때에 큰 무리가 모여 예수께나오더라(요 6장)

  11. J J K 목사님과 통화한 후 느낀점

  12. No Image 01Jul
    by 예언
    2015/07/01 by 예언
    Views 158 

    <단 한 사람>밖에 없는 곳에 <일백명의 사람>이 진리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

  13. 이건 한국말이 아니예요

  14. No Image 01Jul
    by 김운혁
    2015/07/01 by 김운혁
    Views 164 

    희년이 언제이냐에 대한 논란들

  15. 대통령이 분노하는 진짜 이유

  16. No Image 01Jul
    by 진실
    2015/07/01 by 진실
    Views 170 

    요새 개신교 목사들

  17. 시대가 변해도 답은 그대로여야 하는가?

  18. No Image 01Jul
    by 예언
    2015/07/01 by 예언
    Views 153 

    교우에게 무릎꿇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19. No Image 01Jul
    by 진실
    2015/07/01 by 진실
    Views 192 

    동성애자들은 그렇게 태어난 건가?

  20. 지방줄인 수퍼돼지의 탄생

  21. No Image 01Jul
    by 진실
    2015/07/01 by 진실
    Views 276 

    동성애는 선천적도, 유전도 아니다! - 부산대학교 길원평 교수

  22. 왜 그런 걸 까요? 물으신다면....

  23. 여왕과 공화국의 불화(조선일보 칼럼..크크크~~)

  24. No Image 01Jul
    by 반복
    2015/07/01 by 반복
    Views 146 

    설전·고성·욕설로 파행된 새누리 최고위원회의, 무슨 일이?

  25. 성도님들이 대부분 모르는 재림교회의 내부변천역사

  26.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백만송이 장미 '

  27. No Image 02Jul
    by 죽음
    2015/07/02 by 죽음
    Views 87 

    잉어 대신 죽은 물고기 가득…신음하는 낙동강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53796&plink=RECOMM&cooper=SBSNEWSVIEW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28. No Image 02Jul
    by 사라지다
    2015/07/02 by 사라지다
    Views 200 

    세월호 땐 7시간 메르스 땐 7일 동안 대통령 없었다

  29. 미국 진보의 성취와 한계

  30. 대구서 박근혜 비판 만평이? 작가는 괜찮을까

  31. 박근혜각하에 관련된 신문만평 모음...^^

  32. <조선일보>마저 등 돌리는 '배신의 정치'

  33. 교단도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34. No Image 02Jul
    by 비느하스
    2015/07/02 by 비느하스
    Views 165 

    영적보양식.

  35. 윌리암 밀러보다 일곱배 더 많은 증거들이 2030년 재림을 가리키는데.....

  36. No Image 03Jul
    by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7/03 by (사)평화교류협의회[CPC]
    Views 107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4회) : 애국주의와 평화주의의 화해를 통한 평화적 애국심. 명지원 삼육대학교 교수 ■제2부 38평화 (제34회) :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현실로. 남윤우 삼육대학교 원예학과 3학년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73회) (4:30-6:00): 사회적 영성. 김한영 동중한합회 성남중앙교회 수석장로

  37. No Image 03Jul
    by 김운혁
    2015/07/03 by 김운혁
    Views 113 

    금요일 십자가설을 여전히 고집하는 분들께 드리는 질문

  38. No Image 03Jul
    by 진주
    2015/07/03 by 진주
    Views 160 

    십자가

  39. 동성결혼의 뒤를 이어서 줄지어 나타나게 될 더 큰 죄악들

  40. 십자가"를 읽고

  41. 예수의 영이 있는자

  42. <핍박이 올 시간>이 박두했습니다

  43. 돼지고기는 신이 준 좋은 선물이다.

  44. 예수를 품은 자"

  45. 내가 쓰레기봉투에 들어간 이유

  46. 선지자들이 이 누리에 올린 글

  47. 닫힌마음

  48. No Image 04Jul
    by 판단력
    2015/07/04 by 판단력
    Views 220 

    “대통령님, 절대로 밥 혼자 드시지 마세요” [정치토크 돌직구 65회]

  49. No Image 04Jul
    by 기다림
    2015/07/04 by 기다림
    Views 81 

    재림?

  50. 우리는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으로부터 배반당할 것입니다

  51. 새벽이 오려는가

  52. 무식하기 짝이 없는 전용근님의 인종차별적 언사에 대해 --- 무식하기 짝이 없는 박진하 님의 또 시작된 좌충우돌

  53. 무식하기 짝이 없는 박금하님의 기복신앙적 언사에 대해

  54. 오늘 카스다 재림 파출소 총출동 하다

  55. 어린시절의 추억들

  56. No Image 05Jul
    by 진주
    2015/07/05 by 진주
    Views 189 

    장백산님 여기 계신가요?

  57. 권유가(勸誘歌)

  58. No Image 05Jul
    by 김균
    2015/07/05 by 김균
    Views 247 

    원 글보다 댓글이 더 멋있던 글

  59. 점진적 발전하는 교리

  60. 테드월슨 선출과 북한의 투표는 쌍둥이다

  61. 답답한 친구들을 위한 장송곡

  62. No Image 06Jul
    by 예언
    2015/07/06 by 예언
    Views 149 

    <일요일 법령이 강요>될 때 그대가 무엇을 할 것인가

  63. 저는 살인자였습니다.

  64. 삼육대 신학과 교수님들께 보낸 이메일 전문.

  65. 참,진리,그리고 참새

  66. 날씨가 너무 덥고 건조하니 산불 조심들 합시다

  67. 그리스여, 그리스여! 온 세계의 민중이여, 민중이여!

  68. 여자 나이와 국가의 상관관계

  69. No Image 06Jul
    by 역사
    2015/07/06 by 역사
    Views 134 

    강제노역 세계가 인정했다? 우리 희망사항일 뿐 ... [뉴스분석] 일본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 논란… "문구 한 줄 넣었다고 과대 포장", "굴종외교" 비판도

  70. No Image 07Jul
    by 시사인
    2015/07/07 by 시사인
    Views 157 

    중국, 교회 십자가 철거 확산..외국 사상 전파 우려

  71. 관리자님,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가져오기가 기존에는 됐는데 어인 일인지 안 되네요.

  72. 스물 다섯살로 돌아가고 싶어요?

  73. No Image 07Jul
    by 진주
    2015/07/07 by 진주
    Views 122 

    고대가(苦待歌)

  74. 십자가 떼어낸 자리를 차지한 스크린

Board Pagination Prev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