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da.com 존재 자체가 불쾌감으로 느껴질 수 있는 박진하 님이 또 소음을 일으키십니다
무식하기 짝이 없는 전용근님의 인종차별적 언사에 대해
[전용근님의 글]
(1)
답답한 친구가 재선 되였다니
앞으로의 교회 앞날의 진로가 걱정이 된다.
맹종하는 후진국 대표들을 회유하여 숫자로
밀었으니...
은퇴한 노친네들의 힘으로 당선된 박근혜의
출연으로 재앙을 겪는 한국의 상황과 비슷해 질까봐서
한번 잘못 뽑은 것을 어떻게 하나....
교회 앞날이 훤하구나
(2)
이번의 선거가 하늘이 점지한 '섭리'로 만 이뤄졌다고
믿는 분들도 이해 하지만
다른 여러가지 테드의 개인적인 좁은 시야와 고착된
구 시대적인 관념을 놓지 않으려는 야망이 주도 하였으리라
믿는다.
욕심과 책략으로 재임된 테드의 정치적인 속셈을
우리 교회의 중심이 되는 미국의 온 교회가 어떻게 바라 볼 것인지
궁금하여 올린 염려 이여서 이다.
1900년경의 대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다니엘스의 과정을
공부해 보기를 바란다.
맹목적으로 ' 주여 주여 ' 하지 말기를 바란다.
변화의 바람은 단순히 '여성 안수' 문제로 귀착 되지 않는다.
이 교회가 당면한 첩첩산산 의 괴제들을
이 친구가 어이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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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 투표 90% 이상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재신임된 대총회장에 대해
"맹종하는 후진국 대표들을 회유하여 숫자로 밀었다"고 표현한
전용근님의 말은 참으로 무식하기 짝이 없는 인종 차별적 언사이다.
대총회장을 뽑는 선거인단 90% 이상이 맹종하는 후진국 대표들이었던가?
그 모든 90% 이상이 테드 윌슨 목사의 회유에 넘어갔단 말인가?
전용근님은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무식한 표현을 하는 것인가?
또한 전용근님은 "욕심과 책략으로 재임된 테드의 정치적인 속셈"
이라는 표현을 했다.
대총회장을 뽑는 선거를 개인적 욕심과 책략과 야망으로
성취한 것처럼 표현하는 것은 참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개인적인 좁은 시야와 고착된 구시대적 관념"은 테드 윌슨 목사가 아닌
바로 전용근님 자신의 시야이며 관념일 뿐이다.
"답답한 친구"는 대총회장이 아닌 바로 전용근님 그 자신이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성경의 마지막 교회
그것도 대총회에 모인 각 국의 대표들에 대해
인종 차별적 언사로 그처럼 무식하게 표현한 것은
골백번 생각해도 납득할 수 없는 처사임에 틀림이 없다.
전용근님이 태어난 대한민국은 언제 그 후진국에서 벗어 났던가?
이러한 분이 어떻게 재림교회의 성도일 수 있으며
재림을 기다리고 부활과 영생의 소망을 가진 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
아무리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대총회장이라할지라도
할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대총회장이며 주의 종인 목사에 대해 '테드'가 어떻고
'이 친구 저 친구'하는 언사는 아무리 생각해도
건방지기 짝이 없고 무례하기 짝이 없는 언사이다.
대총회장 목사가 전용근님의 동생인가? 아들인가?
사석에서도 물론 그렇게 표현하면 안 되겠지만,
카스다라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렇게 대총회장을 경멸하고
대총회장의 명예를 훼손하는 언사를 함부로하는 것은
재림을 기다리며 부활의 소망을 가진 성도로서 부끄럽지 않은가?
나는 많은 경우, 목사의 어머님들이 자신의 아들 목사에 대해
말씀하실 때 "우리 목사님"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자주 들었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주의 종에 대한 어머님들의 존경의 표현인 것이다.
부모님들조차도 주의 종 아들에 대해 함부로 표현하지 않거든
하물며 재림교회를 대표하는 대총회장 목사에 대해 애들처럼 이름을 부르며
경멸적 표현으로 일관하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내가 볼 때 '후진국 대표들이 테드 목사에게 회유 당한 것'이 아니라
전용근님이 사단의 책동과 책략에 회유 당한 것 같다.
그러지 않고서는 어떻게 이렇게 무식하고 무례한 표현을
그것도 공개적으로 할 수 있단 말인가?
전용근님의 항변처럼 이것은 단순한 반대 의사 정도 결코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에 대해서도
"은퇴한 노친네들의 힘으로 당선되었다"는 등의
해괴한 논리로 하늘의 섭리 속에 세워진
이 땅의 권세조차도 업신 여기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처사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자신이 지향하는 노선의 지도자나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적어도 재림 성도라면 이렇게 무식한 표현으로 말하는 것은
자제하고 또 자제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교회 지도자를 선출하거나 나라 정치 지도자를 선출 할 때
각자가 좋아하고 선호하는 사람이 혹 당선이 되지 않았을지라도
그 모든 결과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그 선택된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함이 마땅한 것이다.
나는 이번 대총회에서 테드 윌슨 대통회장이 재신임된 것은
그가 추구하는 신앙과 교회 행정적 처사 등에 대해
하나님의 재신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아직도 이 남은 교회를 붙드시 계심에 감사할 뿐이다.
앞으로 이 게시판에서 더 이상 이렇게 무식한 인종 차별적 표현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리는 일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과
나 아니면 아무도 이러한 무식한 인종 차별적 표현에 대해
말하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에서 한마디 안 할 수 없어
개인적으로 아무런 감정도 없고 평소에 내가 좋아하던
전용근님에 대해 나도 다소 거친 표현(물론 전용근님이 한 표현에
비하면 새 발의 피이겠지만)으로 한마디 했음을 말씀 드리고 싶다.
댓글 2
김진희
2015.07.05 01:46
박진하
2015.07.05 02:22
과격한 표현과 경멸적 표현은 전혀 다릅니다.
예수님도 가끔 과격한 표현을 하셨지만,
경멸적 언사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내가 일부러 과격하게 표현한 이유가 있습니다.
.
趙載京
2015.07.05 05:26
김정대님도 저도 그 양반( 전장로님 )에 대해 밑에서 한마디씩 했지만 박목사님이 한바탕
시원하게 요점을 잘 말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양반은 직접 대해 보면 인상은 매우 양같이 순하고 착하게 생긴 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외에 인간이 인간의 속을 어찌 알겠습니까마는 예를 들면 그분이 안타깝게도
어른 공경 문제에 있어서는 아마도 한국 좌파들 영향을 받았다든지 혹은 그분 성장 환경이
불우하여 그런지도 모르니 그리 생각하면 무얼 몰라서 그런 것 같으니 불쌍하게도 생각됩니다
그분 위해 기도해 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전용근*2015.07.05 10:08
박진하 목사님의 표현을 그대로 받아드리면서
댓글로 상대할 만한 가치를 나는 무식해서
망설였다.
무식하기는 내가 나를 보아도 한심하다.
더욱 한심한 처지는 무식 하여도 무지 하지는
말 아야 겠다는 각오를 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나의 글의 큰 흐름의 맥이 무엇인가를
깨닫지 못하는 심령들의 무지를 탓 하지 않을수 없다.
무지를 넘어 무시 하는 태도는 '아멘'하기에
합당한 것인가.
박진하
2015.07.05 13:30
전용근 장로님,
대단히 죄송하지만 이번 장로님의 글은
"무식"(無識)하고 "무지"(無知)한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무시"(無視)하는 것이었습니다.
趙載京
2015.07.05 13:34
칭찬은 남을 해친다고 증언에 경계하셨는데 이 말이 어떨까 모르겠습니다만
박목사님의 글은 박목사님의 좋은 판단력을 나타냅니다
옛말에 신언서판( 身言書判 )이라는 말이 있지요
어떤 인물을 평가할 때에 그의 생김새( 身 )를 보고
그가 말하는( 言 ) 것을 보고
그의 글( 書 )을 보고
그의 판단력( 判 )을 보고 판단한다는 것인데
우리는 성경 말씀으로 증언으로 우리의 판단력을 최고의 수준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고송자
2015.07.05 14:32
"내가 일부러 과격하게 표현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수용할수 있는 친구쯤으로 이해 합니다.
나타 나실 줄 알았습니다.
ㅋ~
잘 하셨 쓔!
근데! 과격하기로 따져보면 목사님도 만만치 아뉴 ㅎ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