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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 발전하는 교리

 

제목의 이 구절이 시사하는 게 뭘까요?

점진적으로 발전한다는 말은 전에 가졌던 교리나 성경해석은 잘못된 것이란 말입니다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점진적인 발전을 할 이유도 없고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우리 선구자들은 성경 해석을 잘못한 부분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화잇의 해석이건 대총회 성경 교수들의 해석이건 잘못된 해석이었고

맞지 않는 해석이었고 그래서 우리는 고치거나 첨삭을 하게 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그 계기가 된 화잇의 글에 대하여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선지자는 잘못을 할 수 없다는 전제 때문입니다

왜 우리는 그리 무식하게 할까 하는 의문을 가집니다

 

점진적 발전하는 교리

말은 참 좋습니다

완전히 다홍치마입니다

그런 말 속에 숨어있는 비껴가는 모습은 바로 우리들의 현주소라는 겁니다

잘못은 절대 인정 못하겠다는 교만이 바로 점진적인 발전이라는 문구입니다

점진적으로 발전했는데 옛날에 몰랐던 것을 수정했는데 그게 무슨 잘못이나 하는

그런 우스개 같은 항변

그게 바로 점진적 발전이라는 문구입니다

듣기 좋은 소리도 자주하면 문제생깁니다

그런데 명백한 잘못도 점진적 발전이란 문구로 까뭉개면서

나처럼 이런 말하면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는 모습들

 

왜 우리는 잘못에 대하여 사과하는 모습이 없습니까?

교회는 절대로 사과해서는 안 된다. 라는 규정이 있습니까?

나 같으면 정정당당하게 사과하고 새롭게 출발하겠습니다.

점진적 발전을 위하여 잘못된 것은 사과해야합니다

일제말엽 신사참배를 해 놓고 그것은 우리 교단이 제일 작아서 먼저 당했다 라는 말로

사과를 대신하는 분들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그래 놓고 우리에게는 하나님 앞에 잘못한 것 있으면 회개(사과?)하라고 하는 것 보면서

우리-목사들-가 잘못하는 것은 하나님과 계산할 거다

그러니 너희들은 우리들 간섭하지 말고 잘못을 회개나 해라 하는 분들

무슨 치외 법권 지대에 살기나 한 줄 아십니까?

 

점진적 발전이란 것이 없는 교단이 있을까요?

2000년의 역사 속에서 잘못을 인정하는 교단은 세계의 환영을 받습니다

그러나 숨기고 없던 것으로 포장하는 교단은 두고두고 욕을 먹을 겁니다

사고가 나서 수라장이 되어도 사과하지 않는 교단

그런 교단이 남은 자가 되려면 솔직해야 합니다

성경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열심을 내어 회개하라고요

이 말은 바로 교단적 잘못도 사과하라는 말입니다

내가 돼지고기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하나 물어봅시다

 

돼지고기를 먹는 것과 새우깡을 먹는 것

어떤 것이 더 나쁩니까?

누구 답을 할 자신 있으신가요?

 

하나님 앞에서 이런 것 먹었다고 죄가 된다고 여기신다면

성경적으로 답을 해 보십시오

쓸대 없이 욕도 아니고 빈정대는 것도 아닌 글로 댓글 달지 마시고요

정정당당하게 해 보십시오

  • ?
    진주 2015.07.05 15:08
    고객의 입맛에 맞게 맛있는 부분을 자르고 다듬어 숙성시켜서 요리하고 또 팔아 이득을 취하고 있는 한국의 단골 돼지양념갈비식당이 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
    자를수도 없고 다듬어서도 안되는것은 진리이지 교리가 아니잖습니까.
    다 함께 가야하기에 교리는 필요하겠지만서도 문제는 그것을 진리라고 우기니 화가 나신 것입니다.
    새우깡에 새우가 첨가되었습니까? 아~ 그래서 제 남편이 안 먹은것인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균 2015.07.05 16:06
    새우깡에 생새우 3마리 들어 있다고 광고하데요
    그래서 저도 3마리 든 줄 알았습니다
    교회의 어린아이들 잘도 먹던데요
    그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야 애들아 나도 한 개 주라 하니 한개 주더라구요
    나도 돼지고기 먹은 것과 같은가 싶어서 묻는 겁니다
    진주님의 부군은 새우깡이 돼지고기와 동격이라서 안 먹는가요? 한 번 물어 보세요

    나는 예언 해석을 진리라고 교리라고 떠드는 무리들 보면
    벨이 꼴려서요
  • ?
    진주 2015.07.05 16:40
    네 물어 보았더니 "새우"란 단어가 끔찍하다네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에 여객선 침몰해서 새우가 바다의 시체를 먹었다고 합니다.
    새우나 게가 바다의 바퀴벌레여서 바닥에 가라 않은것을 먹고 산다고 질겁을 합니다.
    횡설수설해서 뭔 말인지를 모르겠으나 남편의 신앙인지라 아하~ 하고 넘어갑니다.
    아주 정결한 음식만 가려 먹고 살아서 정결한 남자인줄 알았는데 화장실 냄새는 지독하더라고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들어가는 것보다 나오는게 더럽다고 하셨나...
    그 냄새까지도 귀한것을 보면 남편을 참 사랑하나봅니다.
  • ?
    ㅎㅎㅎ 2015.07.05 18:14
    ㅎㅎㅎ
  • ?
    김균 2015.07.05 20:01
    화장실 냄새가 없는 분과 살고 싶습니까
    간단합니다
    토종효소를 먹이시면 화장실 냄새 끝입니다
    달달한 단방귀만 뀌고
    화장실에서도 노랗고 예쁜 모양의 똥만 내립다 쌉니다
    한달반분량이 6만원입니다
    bio119.com을 두들깁시오 나도 사먹고 있거든요
    변비 끝입니다
    ㅋㅋㅋ
  • ?
    김균 2015.07.05 20:04
    물에 빠진 귀한 영양분에는
    새우만 달려드는 거 아닙니다
    온갖것들 다 입니다
    그런데 해조류만 먹고사는 전복은 절대로 안 달려듭니다
    그러니 전복은 위대한 음식인데
    못 먹는다고라고라?????
  • ?
    왈수 2015.07.08 04:02
    해조류만 먹어서 전복이 위대한 음식이라고라? 토끼와 말도 풀만 먹어서 위대하게 정한 동물임에도, 하나님은 먹지 말랍니다(나귀, 낙타...도 그런가? 그 외에도 많은 초식동물들이 있겠지요).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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